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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11밀라노대성당,엠마뉴엘 2세갤러리아,스칼라극장,숙박 POLO,이탈리아(7)

여행복사꽃 2023. 1. 18. 23:53

♣ 점심식사 후
-패션의 도시 밀라노 이동 [베니스 - 밀라노 : 약 4시간 소요]
-유럽 최고의 고딕 대성당,밀라노 두오모성당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전경), 스칼라 극장(전경) 관광 후
-호텔 POLO 투숙 및 휴식


▼밀라노, 이탈리아의 Piazza 5 Giornate(지오르나테) 교차로

▲이 광장은 한쪽에는 Corso XXII Marzo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Corso Porta Vittoria가 있는 밀라노의 두 번째 내부 고리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습니다. 기념비는 오스트리아 점령군에 대항한 밀라노 시의 반란을 기념합니다. 중앙에는 오벨리스크가 있고 그 주변에는 5일간의 반란을 상징하는 5명의 여인이 있다. 기념비 주변 지역에는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구글검색]


▼밀라노 두오모
밀라노 대성당 , Milan Cathedral , Duomo di Milano

▲세계적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밀라노의 두오모는, 특히 고딕 양식의 성당 중에서는 유럽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이 성당은 1386년 비스콘티 공작에 의해 건축이 시작되어 450년 뒤인 19세기 초 완공되었다. 하늘을 찌를 듯 뾰족한 135개의 탑이 특징이며, 2000여 개의 성인들의 조각상들과 가고일 등으로 장식되어 있어 더욱 화려하고, 꼭대기에는 황금빛 마돈나를 세워 놓았다. 입구의 청동문은 루도비코 폴리가기의 작품으로 〈예수 태형〉 부조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만지고 소원을 빌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내부에는 52개의 열주가 늘어서 있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화려함을 더해 주고 있으며, 안쪽에서는 현재 두오모의 기초가 된 산타 테클라 교회의 흔적도 만날 수 있다. 또한 254개의 계단을 따라 성당의 지붕에 올라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맑은 날에 올라가면 멀리 알프스 산까지 보인다고 한다.[다음백과]

이 성당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조각상은 '작은 성모'라는 뜻의 <마돈니나(Madonnina)>로 가장 높은 스파이어 위에 서 있으며 3,900장의 금박으로 덮여 있다. [네이버지식백과]


▼이탈리아 밀라노의 쇼핑센터

▲유리로 덮인 19세기 아케이드에 자리잡은 쇼핑몰로 고급 의류 브랜드와 고급 식당이 있습니다.


▼로물루스와 레무스
Romulus and Remus

▲원래 왕이 될 아이들이었던 쌍둥이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갓난아기 때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암늑대와 딱따구리의 젖을 먹고 살아남아 왕위를 빼앗은 자를 죽였다. 이들은 자신들이 구조된 자리에 도시를 세웠는데 로물루스가 지은 성벽을 뛰어넘은 레무스는 형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 도시가 바로 로마이다. 로물루스는 오랫동안 로마를 다스린 뒤 폭풍우 속에서 사라졌는데 그가 신이 되었다고 믿은 로마인들은 그를 퀴리누스라는 이름의 신으로 숭배했다.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전설은 BC 4세기에 만들어져 BC 3세기말에 구체적인 틀을 갖춘 이야기로 기록된 듯하다. 이 전설에는 그리스적인 요소가 뒤섞여 있다. 그리스인들은 어떤 지명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그 이름의 기원이 된 영웅을 창조하는 관습을 갖고 있었다. [다음백과]



스칼라 극장 Teatro della Scala
세계적인 오페라 전당

▲유럽 최고의 성악가들이 공연하는 곳이며 단 한 번이라도 이 무대에 서본 적이 있는 성악가라면 항상 그의 경력 맨 처음에 ‘스칼라 공연’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권위 있는 극장이다.

극장 건물은 1778년에 건축되었으나 2차 세계대전 때 소실되어 현재는 복원된 모습이다. 1800년대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로시니, 푸치니, 베르디 등의 작품을 올렸으며 항간에 한국 사람을 잘 발탁하지 않는다는 리카르도 무티가 오랫동안 음악감독으로 있던 곳이다.

스칼라 극장은 로마나 베로나와는 달리 겨울에 주로 공연을 한다. 이 극장 출신의 가장 유명한 성악도는 마리아 칼라스(Maria Callas)를 들 수 있다. 극장 옆에는 여러 오페라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스칼라 박물관(Museo della Scala)이 있다.[ENJOY이탈리아]

▼네오나르도 다 빈치 동상

▲스칼라 극장으로 향하는 스칼라 광장에는 천재적인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상이 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쇼핑 센터이다. 1877년 완공되었으며, 아케이드 형식으로 되어있다.
밀라노의 상업 갤러리로 지붕이 있는 보행자 거리 형태로 두오모 광장에서 스칼라 광장(Piazza della Scala)까지 이어진다. 우아한 상점과 클럽으로 인해, 밀라노 부르주아의 만남의 장소였기 때문에 밀라노 살롱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유럽 철 건축의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이다. 19세기 쇼핑 갤러리의 원형으로, 밀라노 사람들이 단순히 "갤러리"라고 부르는 이 곳은 종종 세계의 쇼핑 센터의 첫 번째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위키백과]

▲ Porticos(대형 건물 입구에 기둥을 받쳐 만든 현관 지붕)로 밀라노의 지붕있는 통로의 존재는 중세 도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13세기 Bonvesin de la Riva는 밀라노의 불가사의로 도시에 약 60개의 아케이드의 존재를 언급하고 있고, 이는 이후에 “덮인(coperti)”으로 표현된다. Sforza 가문의 출현, 이후 스페인 지배와 함께 아케이드는 이후 Vittorio Emanuele II 갤러리 건설을 위해 파괴된 Figini의 지붕을 포함한 극소수만을 남기고 점차적으로 철거되었다. 한편 밀라노는 파리의 비비안 갤러리(Vivienne Gallery)와 런던의 벌링턴 아케이드(Burlington Arcade)와 같은 유럽의 주요도시들에서 건설된 상업적 성격을 띠는 철제 및 유리로 건설된 통행로로서, De Cristoforis 갤러리와 함께 패션가가 있는 통행로가 지어진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제국의 최초의 도시이다. 그러나 De Cristoforis 갤러리는 별개의 사례였으며,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II 갤러리(La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가 30년 동안 밀라노에서 유일한 갤러리였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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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성당
Milan Cathedral

저스트 고(Just go)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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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해외여행 > 관광지
지역 유럽 > 이탈리아 > 밀라노
유형 성당·교회
주소 Piazza Duomo 20122, Milano
가는방법 지하철 1, 3호선 두오모 역에서 도보 1분
밀라노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이탈리아 고딕 건축의 대표작이다. 세계 최대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며 유럽에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 다음으로 큰 성당으로 꼽힌다. 1386년 밀라노 영주였던 잔 갈레아초 비스콘티에 의해 건축을 시작한 후 500여 년 동안 건설한 대역사를 가지고 있다. 8년 후 나폴레옹은 이곳에서 황제에 즉위했다.

대성당은 흰 대리석의 장대한 건축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135개의 첨탑은 고딕 양식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고 있으며, 108.5m의 가장 높은 첨탑에는 도시의 수호신 황금마리아상이 있다. 또한 2,245점의 정교한 조각상이 장식되어 화려한 느낌을 준다. 그중 파사드는 고딕과 바로크 양식을 가미한 혼합체다. 입구 근처의 포장도로 위에 있는 황동 조각은 유럽에서 가장 큰 해시계다. 거대한 내부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하에는 보물고가 있어 아름답게 세공된 보석 장식품들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대성당의 하이라이트는 옥상의 지붕이다. 광장에서 대성당 건물 왼쪽으로 가면 옥상으로 올라가는 출입구(유료)가 있다.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가면 작은 첨탑들로 숲을 이룬 화려한 모습에 놀라게 된다. 수많은 첨탑과 함께 성자, 사도들의 조각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밀라노의 활기 넘치는 거리 풍경은 물론 맑은 날씨에는 알프스 산맥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대성당 정면에는 널따란 두오모 광장이 펼쳐진다. 밀라노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광장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몰려 있다. 밀라노 여행의 시작점이자 쇼핑과 비즈니스의 거점이 되는 장소다. 밀라노 시민과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 주말이면 무대 장치가 설치되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장 중앙에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 동상이 서 있고 주위를 날고 있는 비둘기들이 대성당의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든다.

만약 성당 지붕에 올라가지 않고 공짜로 두오모 광장을 제대로 보고 싶으면 대성당 정면 오른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 보자. 2층 난간에 서면 대성당의 측면 모습과 광장이 멋있게 보인다. [다음백과]

▲ ▼


▼두오모 광장 앞에 있는 지하철 역과 건물


▼밀라노 두오모 광장
Milano
Piazza Duomo

밀라노 여행의 시작점

▲밀라노의 중심가는 두오모 광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 거리로 일컬어지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와 연결되어 있다. 만약 처음부터 밀라노를 시작으로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입이 딱 벌어질지도 모른다.

두오모는 14세기(1386)에 지어졌다. 이 두오모를 중심으로 각종 시위와 집회가 열리는데 60년대 말에는 매일 시위와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현재 이 광장은 밀라노의 중심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브라만테와 같은 예술가들이 이 광장을 중심으로 그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키워 나갔다.

또한 주변에는 라 스칼라 극장부터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 그리고 각종 상점까지 즐비하며 현대적인 백화점들이 모여 있다.[다음백과]

▲두오모 측면

▲두오모 뒷면 "장미의 창"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Galleria Vittorio Emanuelle II)

▲이 갤러리는 두오모 광장(Piazza Duomo)과 스칼라 광장(Piazza della Scala)을 연결해주는 교차로 역할을 하는, 밀라노의 중심 쇼핑몰로 19세기 말에 지어졌다. 쥬세페 멘고노가 파리와 런던에 있는 건축물들을 보고 영향을 받아 지었으며 지금은 고급 상점과 커피숍이 가득하다. 두오모 옆에 있어 밀라노의 명물이지만 배낭여행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다음백과]


▼밀라노 두오모 성당을 둘러보고 아쉬움을 남기며!!!


▼저녁을 먹고 나오는데 귀여운 소년이 처다보길레!!!

▼호텔 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