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호텔 조식 후
-백두산 서파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송강하
-들꽃이 만발한 야생화의 자생지 고산화원
-약 1,442개의 계단을 걸어 5호 경계비에서 조망하는 우리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翰林园商务宾馆
백두산 서파 코스 흐름도
서파산문입구 -> 셔틀버스로이동(약 20분소요)->고산화원(차창)->셔틀버스로 이동(약 20분) -> 금강대협곡
->셔틀버스로 이동 (약 40분)-> 도보로 계단등정 백두산*37호 경계비 & 천지조망 -> 셔틀버스로 이동 -> 서파 산문입구[인터파크여행사]
백두산 서파 코스(西坡)
중국 쪽에서 걸어서 올라가는 코스. 산행을 하려면 이 코스가 좋다.
백두산 서파 시작 지점에서 표를 산 후 지프차 또는 버스를 통해 오를 수 있다.
중국에서도 생태여행 코스로 개발하여, 보존된 원시림(금강대협곡)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서파 코스는 대체로 완만하여 지프차 또는 버스에서 내려 청석봉 아래 37호 경계비가 있는 천지에 40여분이면 오를 수 있다. 낮고 완만한 경사의 계단 1441개를 올라가야 한다. 여기에는 천지에서 청석봉까지 오르는 코스와 북파까지 종주하는 코스가 있다.
서파 코스에는 서파 37호 조중 경계비와 그 주변 경치, 경계선 등 볼 거리가 많다. 이 코스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통일부의 허락 없이 한국인들이 북한이 실효지배하는 이북 땅을 밟을 수 있게끔 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곳이라고 하는데, 등산객들이 조중경계비인 서파 37호 근방의 몇백 미터 북한 량강도 삼지연 땅을(이북5도에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 밟을 수 있다. 즉, 한국 국민으로서 위험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북한 땅을 밟을 수 있는 방도이다. 또 다른 방법은 판문점 견학. 휴전선에 걸친 군사 정전 위원회 건물 견학시 북한 쪽 출입문만 폐쇄하고 내부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북한 땅을 밟아볼 수 있다.
하지만 2018년 6월 기준 경계비를 넘어갈 수 없도록 철제 울타리를 설치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대개 백두산 여행 상품들은 북한 접경 지대 관광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백두산 관광은 북한을 상당히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나무위키]
长白山(간체)·長白山(번체)
(Chángbáishān, 창바이산)
白头山(간체)·白頭山(번체)
(Baitoushan, 바이투산)
1. 백두산 개요
백두산(白頭山)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7] 북한과 중국 국경에 있는 화산으로 화산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성층화산, 활화산, 초화산에 속한다.
봉우리는 총 16개, 최고봉은 해발 2,744m인 병사봉(兵使峰)으로 북한에 속해 있다. 북한에서는 장군봉으로 부른다.[8] 중국을 통해 관광이 가능한 남한 사람은 정상에 오를 수는 없고 천지 너머에서 바라볼 수만 있다. 각 봉우리 정상 사이에 칼데라 호수인 천지를 품었다. 백두산은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풍수지리에서는 한반도의 모든 산의 '조종산'으로 여겨지며, 특히 근대 이후에는 민족의 영산(靈山)으로 자리매김하여 남북한 양 쪽에서 특별한 상징물이 되었다. 분단 이후에도 행정구역이나 교육[9] 등 공식적인 부문에서는 남북 모두 백두산을 자국의 산으로 간주한다.[나무위키]
2. 백두산 위치
북한의 량강도에 속한 삼지연시와 중국의 지린성에 속한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사이에 있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12]으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13]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치며, 천지(용왕담) 전역은 혜산군 보천면 관할이다.
대만의 명목상 행정구역으로는 안둥성(安東省) 창바이현(長白縣)과 쑹장성(松江省) 안투현(安圖縣)에 걸친다. 천지는 창바이현 관할. 한반도 면적보다 넓은 만주 전체로 보아도 백두산 보다 높은 산은 없다. 즉, 한반도와 만주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 그렇기에 만주족의 입장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산이다.[나무위키]
3. 백두산 높이
백두산의 높이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다. 이는 대한민국ㆍ북한ㆍ중국 세 나라가 해발고도를 재는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14] 참고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익히 아는 2,744m는 일제강점기 때 측량한 값이다. 인공위성을 활용하기 전에는 높이가 알려진 곳에서 삼각 측량으로 높이를 쟀기 때문에 현대적 기준에 따른 측량한 결과와 비교하면 오차가 있을 수 있다.
해발고도와 구분되는 기복량(起伏量)이란 개념이 있는데, 일정한 범위 안에서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높이 차를 말한다. 범위를 1km2로 하여 한반도 전역의 기복량을 비교하여 백두산의 기복량은 2,505m라고 밝힌 논문이 있다.[15]
4. 백두산 구조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판내부 화산(intraplate volcano)이다. 이 경우 맨틀 활동으로 인한 열점이 있어서 화산이 생긴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렇게 생긴 화산들은 말 그대로 지구 내부 열에너지를 빼는 굴뚝 역할을 한다. 백두산은 산체의 규모, 역사시대의 폭발 기록, 지질학적으로 독특한 위치 때문에 지질학계에서 주목하는 산이다
화산학계에서도 한때 미스터리라고 불릴 정도로 영 엉뚱한 위치에 있어서 초유의 관심을 끌었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어마어마한 대분화를 일으킨 화산이건만 기존의 판구조론으로도, 플룸 구조론으로도 설명이 안 되는 사례였던 것. 화산학자들이 달려들어 연구한 끝에 여러 가지 획기적인 발견을 하였다. 동아시아 지역의 지질학에 관심이 있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만한 영상. 이 기사에 백두산의 구조에 대해 설명이 있으니 참조하자.[나무위키]
백두산 白頭山
Mountain Paektu
단군 신화가 서린 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최고봉인 장군봉의 높이가 해발 2,750m이다. 한반도의 뼈대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이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까지 이어진다. ‘머리가 하얀 산’이란 뜻의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흰색 부석(浮石)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붙여졌다고도 하고, 1년 중 겨울이 230일 이상으로 정상에 흰 눈이 쌓여 있는 기간이 길어 붙여졌다고도 한다. 중국인들은 백두산을 ‘창바이 산(长白山)’이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같다.
백두산은 동북 3성과 한반도에 있어 주요 수원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압록강과 두만강은 백두산의 비탈진 면에서 시작되고, 천지의 물이 북쪽으로 흘러내려 쑹화 강(松花江)이 된다. 1962년에 중국과 북한 정부가 영토의 경계를 나누어 백두산의 60%는 중국 땅, 40%는 북한 땅이 되었다. 동쪽에 있는 장군봉은 북한에 속해서 갈 수 없고, 중국을 통해 천지로 올라가는 북파(北坡) 코스와 서파(西坡) 코스가 인기다. 걸어서 등반하고 싶다면 서파로, 차를 타고 편안히 백두산을 감상하고 싶다면 북파로 떠나 보자. [인조이중국]
백두산 서파
1,422개의 계단을 타고 천지까지!
'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국인들이 가고 싶은 꿈의 여행지 중 하나답게 늘 많은 사람들이 백두산을 오르고 있다. 중국에서 천지까지 오르는 코스는 총 3개로 북파, 서파, 남파로 나뉘어져 있다. 각 코스마다 다른 명소를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서파와 북파다.
지프차를 타고 쉽게 오를 수 있는 북파와 달리 서파는 1,422개에 달하는 계단으로 이어져 있는 등정코스다. 먼저 백두산 입구에서 전용차량을 타고 약 30~40분 정도 이동한다. 이후 중간 지점에서 내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서파에서 백두산을 오르면 금강대협곡, 쌍제자하, 고산화원을 볼 수 있으며 37호 정계비에서 천지를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등정이 더 어려워지고 위험도가 올라간다. 서파로 백두산을 오를 예정이라면 방문 전에 날씨체크는 필수다.[인터파크여행사]
주소 :中華人民共和国 吉林省 白山市 撫松県 長白山
장백산 관광지구 입구
长白山旅游区入口
고산 화원(高山花园)
키 작은 야생화들의 천국, 백두산 고산화원백두산 허리에 있는 고산화원에서는 약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수목한계선 위의 초원지대에 펼쳐진 작은 야생화들은 소박하지만 제각기 다른 매력들을 뽐낸다. 이름도 낯선 노란만병초, 좀참꽃, 가설송 등의 야생화를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백두산에서만 자생한다는 진귀한 소나무 미인송도 볼 수 있다. 야생화 천국을 볼 수 있는 기간은 일년 중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가 가장 적기라고 하니, 일정에 참고하여 방문하도록 하자.[인터파크여행사]
고산 화원(高山花园)
금강대협곡을 지나고 사스레나무 군락지를 지나 다시 달리다보면 거대한 초원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수목성장한계선(해발 1,700m)입니다. 야생화의 군락지라고 할수 있는 고산화원은 나무는 한그루도 보이지않고 아름다운 야생화 노란만병초, 하늘매발톱, 큰원추리 등 이름만큼이나 개성적이며 아름다운 1,800여 종의 야생화가 자태를 뽐내고있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이름도 모르지만 하나하나가 소중한 우리 풀꽃들입니다.[참좋은여행여행책자]
고산 화원(高山花园)은 천지와 함께 서파의 매력을 책임지고 있다. 야생화 군락지로 여름이면 지상의 천국으로 변신한다. 큰원추리, 하늘매발톱, 개불알꽃 등 1,800여 종의 야생화가 만발하여 나비와 꿀벌이 모여든다. 7월 중순~8월 초에 절정을 이룬다.[다음백과]
약 1,442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5호 경계비에서 우리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您已向顶峰迈出了第一步
单程900米 共1442级台阶
900M TO THE TOP 1442 STEPS
백두산 서파(西坡) 코스
짧은 트레킹을 경험하는 코스
서파는 북한과 국경이 맞닿아 있다. 산정에 오르면 중국과 북한의 경계비가 서있고, 북파보다 완만한 지세에서 천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서파 여행의 베이스캠프는 쑹장허(松江河)로, 서문까지 30km 떨어져 있다. 성수기에는 쑹장허 역에서 서문까지 봉고나 미니버스로 호객하는 이들이 있다. 서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해발 1,570m이다. 여기서 천지까지는 1,442개 계단이 펼쳐져 있고, 올라가는 데는 30~40분 걸린다. 계단 끝 언덕의 해발은 2,470m이고, 서파에서 가장 높은 백운봉(白云峰)은 2,690m이다.
서파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6~8월 들판에 만발한 야생화를 보기 위해서다. 야생화가 사라진 계절에는 아름다움이 반으로 줄고, 한겨울에는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이 위험해 폐쇄되기도 한다. 매년 7월 초에는 서파에서 야생화 축제가 열린다.[인조이중국]
천지
백두산 정상에 있는 천지는 화산의 분출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칼데라호입니다. 중국과 북한 두나라에 걸쳐 있으며 쑹화강과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이며, 둘레는 14.4km, 면적은 9.17㎢ 에 이르며, 평균수심은 213.3m으로 가장 깊은 곳은 무려 384m에 이릅니다. 천지주변은 16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잿빛의 봉우리들은 눈이 시릴 만큼 푸른천지와 대조를 아루며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 위로 반사되어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룹니다.[여행책자]
백두산 천지 天池
해발 2,190m, 면적 9.165㎢, 둘레 14.4㎞, 평균너비 1.975㎞, 최대너비 3.550㎞, 평균수심 213.3m, 최대깊이 384m이다.
화산활동에 의한 칼데라 호로, 장군봉, 망천후·백운봉·청석봉 등 높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다.
일대에 구름과 안개가 자주 끼며,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온다. 표면수온은 7월에 9.4℃, 내부수온은 연중 4℃이다.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5월 중순까지 어는데 쌓인 눈의 두께까지 합하면 6m 이상 된다.
호수물은 비룡폭포, 창바이 폭포로 흐르며 얼다오바이허 강으로 흘러간다.
호수 주변에는 만병초를 비롯한 120여 종의 식물이 자란다. 북쪽 기슭에는 온천이 수십 개 있는데 황화수소, 탄산가스 등이 함유되어 있다. 사계절 경관이 뛰어나며, 백두산 관광의 핵심이 되고 있다.[다음백과]
백두산 천지 天池
백두산 최고의 비경, 천지백두산 풍경 중 최고로 꼽히는 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 호수로 전체 면적은 약 10㎢, 호수 주위 길이가 13㎞, 평균수심이 204m 정도이다.
아름다운 천지의 뒤편으로는 장군봉과 화구벽오봉의 16개 봉우리가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져 있다. 이곳의 맑은 물은 천지로부터 시작하여 흘러내리다가 용암벽에 막혀 웅장한 장백폭포를 만들어내고, 송화강으로 유유히 흘러간다. 천지는 예로부터 안개가 많고 1년 중 맑은 날이 거의 없어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하늘이 허락하는 날에는 천국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37호 경계비이다. 이 비는 북한과 중국의 경계를 나타내는 비석으로 중국쪽 면에는 '중국 37'이라고 쓰여 있으며, 반대쪽은 '조선 37'이라고 쓰여 있다. 겨레의 기상을 담은 백두산이지만, 중국 땅을 통해서만 북한 땅을 밟을 수 있다는 사실 아이러니하게만 느껴진다. 아름다운 백두산 천지에서, 잠시나마 북한 땅을 밟아보자.[인터파크여행사]
37호 경계비
2,373m의 백두산 37호경계비. 천지의 동남쪽은 북한, 서북쪽은 중국으로 서파의 37호경계비가 있습니다. 37호경계비 뒷쪽은 북한지역이며 조선이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여행책자]
텐치(天池)
분화구에 물을 저장하여 호수로 만든 것으로 수면은 해발 2,194m, 면은 약 10km2, 최대 수심은 370m로 중국에서 가장 높고 가장 큰 분화구 호수입니다.
산용담
(山龍膽, Gentiana algida)
산용담(山龍膽, Gentiana algida)은한국 북부의 고산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0-25cm이다. 근생엽은 선상 피침형, 넓은 선형, 끝이 둔하고, 길이 8-15cm, 밑부분이 합쳐져 잎짚으로 된다. 경생엽은 피침형, 길이 2-5cm, 잎짚이 있다. 화관은 긴 종 모양, 화관 갈래는 비스듬히 열리며, 연한 황백색 바탕에 청록색 점이 있고, 길이 3.5-4cm, 꽃자루는 짧다. 열매는 삭과로 좁고 길며 2개로 갈라진다.[네이버지식백과]
登上长白山一生平安
백두산에 한번 오르면 평생이 平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