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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남미(1)여행시작,인천,프랑크푸르트공항,상파울루공항,페루 리마,아르마스광장,리마대성당.사랑의공원(1.8-1.9)

여행복사꽃 2023. 5. 22. 13:10

인천국제공항 출발→프랑크푸르트(12시간소요)
프랑크푸르트→상파울루(12시간)
상파울루→페루 리마(5시간30분)

▷리마 국제공항 도착
▷전용차량으로 호텔로 이동 후 호텔 체크인
▷중식후(자유식), 리마 자유일정
-구시가지의 중심지인 아르마스 광장과 피사로의 유체가 있는 대성당, 대통령궁,아우마다 거리(Paeseo Ahumada)
▷석식 및 호텔 휴식
Luxury Inkari Hotel 동급[4성급]


▼프랑크푸르트공항

Frankfurt Main Airport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프랑크푸르트 중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9㎞ 떨어진 곳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도심에서 택시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역에서 기차로 11분 거리에 있다. 약어는 FRA이다. 1924년 처음으로 시험 비행하였으며 1936년 8월 개항, 루프트한자(Lufthansa)항공사가 취항하였다. 그후 1949년 제2활주로가 완공되었으며 1992년에는 제2터미널이 완공되었다.[네이버지식백과]


LATAM 브라질

LATAM 브라질(영어: LATAM Brasil, 포르투갈어: LATAM Brasil)은 브라질의 상파울루에 거점을 둔 항공사로, 브라질의 최대 항공사로 남아메리카의 대형 항공사들 중 하나이며,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유럽을 오가는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허브 공항으로 브라질리아 국제공항,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이 있다.[위키백과]

▲LATAM 브라질 항공

브라질 제1의 항공사로, 브라질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콜사인은 TAM. 나머지 브라질 항공사로는 아비앙카 항공, 아줄항공 (Azul), 골 항공 (Gol), 파사레두 항공 (Passaredo), SETE가 있다. 바리그 항공도 있었으나 골 항공에 합병되었다.

과거 TAM이라는 회사로 존재하며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해 있었으나, 2014년 3월 31일 칠레의 란항공과 합병 작업을 마친 뒤 원월드로 이적했다.

과거 자회사로는 TAM 파라과이가 있었으며, LAN과 합병 이후 LATAM 파라과이로 재편된 후에는 모기업인 LATAM 항공 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아프리카 대륙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만 취항하며, 동아시아 일대에는 아예 취항하질 않는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등의 서비스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서비스 수준이 나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전 세계 항공사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범한 수준이다. 최악의 서비스 수준은 유나이티드 항공 정도 돼야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나무위키]

유럽대륙에서 대서양으로!!!
기내식


▼리마 카야오 국제공항

(Lima-Callao International Airport,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Jorge Chávez)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Jorge Chávez International Airport)은 페루 중부에 있는 카야오주(州)의 주도(州都) 카야오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수도 리마의 외항(外港)이자 군항(軍港)인 카야오에 위치하며 리마역사중심지에서 11km, 미라플로레스(Miraflores)에서 17km 떨어져 있다.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오래된 공항으로, 1960년 리마카야오국제공항(Lima-Callao International Airport)으로 개항하였다. 1965년 6월 페루 비행사 호르헤 차베스 다르트넬(Jorge Chávez Dartnell:1887~1910)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고, 같은 해 12월 현재의 터미널을 완공하였다. 2001년부터 전면적인 확장, 개선 공사를 하였다. 호르헤 차베스 (Jorge Chávez)는 비행 조종을 한 최초의 페루인이다.

란페루항공(LAN Perú)·TACA페루항공(TACA Peru)의 허브공항이며 에어캐나다·아메리칸항공·이베리아항공·스피릿항공(Spirit Airlines)·TAM항공 등 여러 항공사들이 취항한다. 평균해면고도는 34m이다. 활주로는 아스팔트로 되어 있으며 길이는 3,507m이다. 리마공항파트너스(Lima Airport Partners)가 운영한다.[두산백과]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스페인어: Aeropuerto Internacional Jorge Chávez, 영어: Jorge Chávez International Airport) IATA : LIM, ICAO : SPIM)은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 있는 공항으로 다른 이름으로 리마 국제공항(영어: Lima International Airport)으로 불리기도 한다.
1957년에 리마 카야오 국제공항(영어: Lima-Callao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설립 했으며 1965년 페루의 비행사인 호르헤 차베스 다르트넬(스페인어: Jorge Chávez Dartnell)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같은 해 12월에 현재의 터미널이 완공이 되었다.

2001년 전면 확장 공사와 동시에 개선 공사를 하였고 페루 카야오에 위치하며 수도 리마의 중심지에서 11km, 미라플로레스(영어: Miraflores)에서 1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다음백과]

리마(LIMA)

리마(스페인어: Lima)는 페루의 수도이자 리마군의 군청 소재지이며 태평양에 면해 있다.

리마는 1535년 1월 18일에 잉카를 정복한 스페인 정복자 ,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해 쿠스코 대신 수도로 건설되었다.

리마의 이름의 유래는 시내를 흐르는 리마크 강(río Rímac)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이름은 "La Ciudad de los Reyes"(왕의 도시)였다.[위키백과]


리마(스페인어: Lima)는 페루의 수도이자 리마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태평양에 면해 있다.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해 쿠스코 대신 수도로 건설되었으며 식민지 시대에는 페루 부왕령의 수도였다.[위키백과]

▲리마는 페루의 수도이자 정치 및 경제 중심지이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카야오 항구에서 내륙으로 약 13km 떨어진 리막(Rímac)강변에 위치하고 있고 있으며, 카야오(Callao)시와 함께 리마 메트로폴리탄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리마라는 도시 이름은 시내를 흐르는 리막 강(Rio Rimac)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리마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면적은 대략 2,672㎢이다. 인구는 약 970만 명이며, 메트로폴리탄지역 인구는 약 1,070만 명으로 페루 인구의 1/3이 거주하고 있다.

리마 시는 43개의 행정지역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행정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 정부가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리마 메트로폴리탄은 지방정부와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시내 마요르(Mayor) 광장에는 대통령궁과 의회 및 대법원이 위치하고 있다.[네이버지식백과]

▲리마(Lima)는 쿠스코와 달리 잉카가 아닌 스페인인 콩키스타도르들이 세운 도시인데 그 유명한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세운 도시이다. 당연히 리마의 초대 주인도 피사로이며, 기록에 따르면 1535년 1월 18일 피사로가 최초의 주춧돌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어쨌거나 계획적으로 세워진 도시인 탓에 초창기의 건설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다.

피사로가 도시를 건설하던 당시에는 그저 잉카의 이름 없는 바닷가 정도였다가 스페인에서 사람들이 들어오고 번성하게 되었다. 사실 잉카 이전에 존재했던 약스마(Ychsma) 문화나 와리(Wari) 문화 등 아메리카 원주민 여러 부족들의 유적들이 존재하긴 한다. 이러한 원주민 소규모 문명은 피사로는 당연히 몰랐을 것이고, 도시로서의 연속성도 없긴 했다만 어쨌든 미시시피 강 유역의 인디언 문명이나 텍사스와 북부 멕시코 타마울라파스, 누에보레온 주에 걸친 치치멕 문명처럼 있긴 있었다.
어쨌거나 피사로가 잉카제국 원정을 1차적으로 마무리한 뒤 가장 처음으로 한 일이 바로 이 리마 건설이었는데 애초에 산악 지역을 거점으로 했던 잉카에 제대로 된 항구도시가 전무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꼭 필요했다. 따라서 피사로가 본국인 스페인과의 연락, 무역, 이민 등을 위한 거점을 개발하기 위해 신중히 조사 선택한 곳이 바로 이 리마였다. 대항해시대 초반 스페인은 항해사 상당수를 이탈리아인으로 충원한 것도 있어서 리마 건설 과정에서 약 50여 명에 달하는 이탈리아인 항해사들이 이곳에 정착했던 바 있다.

페루의 안데스산맥 고지대 지방과 달리, 1600년 무렵 리마의 인구 절반 정도가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이었다. 스페인인들이 노예들을 해방해주거나 돈을 받고 풀어주는 경우가 많아 이들 흑인들 가운데 10~15%는 1600년 무렵에 이미 자유인이었으며 1700년 무렵에는 흑인 자유민 인구 비중이 50%까지 증가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후로 별다른 일 없이 페루의 수도로서 기능해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사실 잉카의 기존 도시들은 대부분 안데스 산맥 한 중턱에 위치한 탓에 리마와 경쟁 상대가 되지 않았다. 때문에 페루가 스페인의 식민지배에서 독립국으로 독립한 이후에도 리마는 페루 최대의 상업 도시이자 행정 수도로 남아있을 수 있었다. 1850~1866년 구아노 수출로 페루 경제가 호황을 누리던 시기 약 15,000여 명에 달하는 이탈리아인들이 리마로 이주해오기도 했다

현재에는 리마 지하철이 개통되어 지하철을 보유한 남아메리카 국가가 되었다.[나무위키]

리막 강 Río Rímac

리마를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강

리마에 왔다면 그 지명이 유래된 리막 강을 구경하고 가지 않을 수가 없다. 리막이란 말은 케추아 어로 ‘말하는 강’이라는 뜻인데 물살에 구르는 돌의 소리에서 그런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막 지대인 탓에 물이 매우 중요한 리마에서 리막 강과 그 밑을 흐르는 지하수는 주요 수원을 담당한다. 먼 옛날 원주민들은 이를 이용하기 위해 일찍부터 관개 수로를 만들었을 정도로 뛰어난 과학 기술을 자랑했다. 실제 리막 강은 그리 많은 유량을 가진 편이 아니며 건기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다. 그래서 리마 곳곳에는 거대한 물탑이 설치되어 활용되고 있다. 아르마스 광장과 대통령 궁 뒤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리막 강을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 한강 둔치처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벤치와 전망대가 잘 꾸며져 있다. 리막 강 바로 옆으로는 기차가 다니는 철길이 놓여져 있고, 조금 떨어진 위쪽으로는 1610년에 세워진 피에드라 다리(Puente de Piedra)가 강을 가로지르고 있다.

특히 이곳에 오면 멀리 맞은편에 형형색색의 레고 블럭 같은 집들을 배경으로 높이 솟아 있는 산 크리스토발 언덕(Cerro San Cristóbal)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십자가는 먼 곳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위치 : 우니온 거리(Jr. de la Unión)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피에드라 다리(Puente de Piedra)와 함께 리마를 가로지르는 리막 강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거리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리막 강이 나타난다. 아르마스 광장에서 도보로 5분 걸린다.[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