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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2)페루,리마대성당(2019.1.9)

여행복사꽃 2023. 5. 22. 13:42

▼리마 역사 지구

Historic Centre of Lima

▲유네스코 세계유산
왕들의 도시’라고 불리는 리마는 몇 차례의 지진으로 심하게 손상되었지만, 18세기 중엽까지 스페인이 남아메리카를 지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중심 도시였다. 이 도시에 있는 많은 건물은 이 지역의 장인과 유럽에서 건너온 장인이 힘을 합쳐 함께 세웠으며, 그 가운데 산 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수녀원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교 건축물이다.

리마(Lima)는 피사로가 1535년 잉카제국을 멸망시켰을 당시 잉카의 수도였던 쿠스코(Cuzco)가 내륙 고원에 위치하여 스페인으로의 물자수송이나 연락이 여의치 않아 태평양 연안에 별도로 건설한 도시이다. 이런 이유로 리마는 남아메리카가 스페인 지배 하에 있는 동안 큰 번영을 누렸고, 스페인 지배 당시의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 있다.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리마 역사 중심지는 남미 스페인 식민도시의 전형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구획을 나누고, 중앙에 타원형의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을 배치한 뒤, 광장을 중심으로 총독 관저와 관청, 대성당을 비롯해 교회 건물들을 짓는 형식이다. 스페인 식민도시인 도미니카공화국의 산토도밍고나 과테말라의 안티구아 등이 모두 같은 구조를 취하고 있다.

가장 상징적인 건물은 1535년 리마가 건설될 당시 지어진 리마 대성당이다. 대성당은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리마를 건설한 프란시스코 피사로(Francisco Pizarro)와 인연이 깊은 곳이기도 하다.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직접 성당의 주춧돌을 놓았으며 성당 안에 피사로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당 안에는 피사로의 거대한 전신화(全身畵)도 있다.[네이버지식백과]


▼리마 대성당

Catedral de Lima 식민지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 건축물

▲리마대성당(Catedral de Lima)은 리마에서 식민지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스페인 침략 군대를 이끈 피사로가 직접 주춧돌을 놓았다고 해서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스페인의 주류 양식이었던 바로크 양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지어진 대성당은 몇 차례의 대지진으로 손상을 입은 후 1755년 최종적으로 복구되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아르마스 광장의 동쪽 면적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한 규모로 이루어진 대성당은 당시 스페인 사람들의 가톨릭 신앙심을 그대로 반영한 듯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대통령 궁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고풍스러우면서도 대담한 조각과 장식들로 위풍당당함을 자랑한다. 대성당 앞의 넓은 계단에는 광장에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한가로움을 즐긴다. 성당 내부 또한 화려하게 장식된 여러 제단들과 각종 그림들로 꾸며져 있으며 피사로의 초상화와 유해가 성당 한쪽에 안치되어 있다.[다음백과]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프레스코화

Catedral de Lima: fresco of Francisco Pizarro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페루 해안에 도착한 벽화.

▲이 프레스코화는 리마 대성당에 있는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c. 1471 또는 1476 – 1541)의 무덤 위 공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피사로에게 헌정된 대성당의 이 예배당은 1928년 정복자의 공적을 나타내는 이 모자이크를 포함하여 재장식되었습니다[구글검색번역]

▲리마 대성당 Catedral

1535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해 완성한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
스페인의 정복자 피사로가 1534년 페루의 리마를 수도로 정하고 1535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해 완성한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이다. 당시 스페인 건축 양식이었던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이 성당은 피사로가 직접 초석을 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아마존의 단단한 나무로 깎아 만든 성당 정면의 원목 발코니는 화려함의 진수를 보여준다.[네이버지식백과]


▼호화로운 메인 제단


종교 지도자와 성인들의 조각상

바로크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