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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3)페루,리마,아르마스광장,중앙분수,대통령궁(現 정부청사),리마시청사,라 유니온거리,페루(2019.1.9)

여행복사꽃 2023. 5. 22. 13:53

▼리마 아르마스 광장

▲리마 아르마스 광장
(Lima Plaza de Armas)
아르마스 광장은 예사롭지 않은 위용을 자랑하는 식민지 시대의 유럽풍 건축물들로 둘러쌓여 있다.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열대 나무들이 인상적인 푸른 광장 안은 언제나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하며, 그 주변으로 관광용 마차를 끄는 흰 말과 마부를 볼 수 있다. 광장의 북쪽과 동쪽으로는 각각 대통령 궁과 대성당이 위치하며, 나머지 양쪽과 산 마르틴 광장으로 이어지는 유니온 거리(Jr. de la Unión)를 따라 번화한 거리가 형성되었다. 이는 센트로 지구의 메인 거리로 옷가게, 카페, 음식점 등 온갖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이곳에 간다면 특히 저렴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과 즉석에서 요리를 해 판매하는 피자를 꼭 먹어 보도록 하자. 그 밖에도 각종 먹을거리들을 판매하는 크고 작은 가게들을 지나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다음백과]

리마 대성당 종탑

리마 센트로 지구

Lima Centro
페루의 과거를 기억하는 곳
리마의 구시가지인 리마 센트로는 리마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기억하는 도시이다. 1535년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에서 리마로 수도를 옮긴 스페인 정복자 피사로는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리마 시가지를 바둑판처럼 격자형으로 건설해 나갔다. 아르마스 광장 주변으로 대통령 궁, 대성당까지 리마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센트로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리마와 하나됨을 느낄 수 있다.[ENJOY 남아메리카]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스페인 식민지 당시 수도로 정해졌을 만큼 화려하고 유수한 건축물로 둘러싸인 아르마스 광장은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특히 메인 광장인 아르마스에서 바라보는 리마의 대성당은 당시 건축양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네이버지식백과]


리마 시청

City Hall of Lima
Municipal Palace of Lima, Palacio Municipal de Lima,  

▲리마 시청 City Hall of Lima과 그 오른쪽에 있는 시청 부속건물

▲아르마스 광장 중앙분수

분수대가 있던 자리에는 피사 로의 동상이 있었는데, 2001년 원 주민 출신인 톨레도가 당선되면서 스페인 침략자인 피사로의 동상은 철거되었다고 한다.[구글검색]

▲분수대 가장자리에 물을 내 뿜고 있는 동물의 형상은 위에는 사자가 있고 밑에는 날개가 달린 퓨마의 상이 있다. 사자는 스페인을, 콘도르와 퓨마는 잉카를 상징 한다. 보기에 따라서는 스페인의 정복자의 이미지로 생각할 수도 있다.[구글검색]


▼대통령궁(現: 페루 정부청사)

(Govern ment Palace of Peru)

▲페루 대통령궁은 페루 정부궁 Govern ment Palace of Peru이라고도 불리며, 1535년 첫 건물을 지을 때 당시 총독이었던 피사로가 지었기 때문에 '피사로의 집'(House of Pizarro)이라고도 한다.

1937년 네오바로크 Neobaroque 양식의 건물이 준공되면서 페루 대통령궁이 되었다.[구글검색]

퀴닌(quinine)

키나(Cinchona officinalis)의 껍질로부터 얻어지는 알칼로이드. 항말라리아제로 유명하지만, 쓴 맛이 강해서 건위제, 진통제, 하열제로도 이용된다. 퀴닌염산의 쓴 맛에 대한 역치는 30ppm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리마시청과 시청부속건물

▼리마 대통령궁

Palacio de Gobierno

대통령궁(現: 페루 정부청사)

▲건축에 관심이 많았던 스페인의 정복자 피사로가 직접 초기 설계를 담당해 '피사로궁'으로도 유명하다. 지금의 건물은 1937년에 다시 건축해 현재까지 페루 정부청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일 정오 약 한 시간 가량 리마 대통령궁에서는 근위병 교대식이 진행된다. 엄숙함이 영국의 근위병 교대식과 견줄 만하다. 특히 주말 교대식에는 관광객을 비롯한 현지인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네이버지식백과]

▲페루 대통령 궁(Palacio de Gobierno)은 건축에 관심이 많았던 피사로가 직접 설계를 담당했으며 그 때문에 피사로 궁(Casa de Pizarro)이라는 별칭을 갖기도 했다. 이후 현재의 건물은 1937년에 다시 지어진 것으로 페루의 정부 청사 역할을 하고 있다. 위엄 있게 펄럭이는 페루 국기와 건물 꼭대기의 정면에 달린 붉은 휘장이 대통령 궁임을 알리는 가운데 날카로운 검은 철창이 건물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맞은편 아르마스 광장의 평화로운 휴식 광경과는 대조적으로 총칼을 차고 경호를 서는 군인들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건물 옆쪽에 대기하고 있는데 기관총 달린 장갑차를 통해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일 정오에 이루어지는 근위병 교대식은 대통령 궁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장난감 병정처럼 기계적인 동작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운이 좋으면 궁을 드나드는 고위 간부와 대통령의 모습도 직접 목격할 수 있다.[다음백과]

리마의 주요 관광 자원

도심에 있는 리마 역사지구(centro histórico de Lima)는 에스파냐 식민 시대의 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어 1988년에 유네스코(UNESCO)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여기에는 산프란시스코 대성당 및 수도원(Basílica y Convento de San Franciscoa), 마요르 광장(Plaza Mayor), 리마 대성당(Basílica Catedral Metropolitana de Lima), 산토도밍고 대성당 및 수도원(Basílica y Convento de Santo Domingo)과 같은 종교 건축물이 포함되어 있다.[네이버지식백과]

마요르 광장은 리마라는 도시가 시작된 장소이며, 오늘날 페루의 외교부 청사로 쓰이고 있는 토레타글레 궁(Palacio de Torre Tagle)은 에스파냐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서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과거 해적으로부터 리마를 보호하기 위해 건설한 리마 성벽, 정부청사로 사용 중인 피사로 저택(Casa de Pizarro) 등도 많은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곳이다.

리마에서 약 40㎞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파차카막(Pachacámac)에는 2~16세기에 건설된 신전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초기에는 창조신 파차카막을 숭배하는 곳이었으며, 15세기에는 잉카 제국이 태양의 신전과 달의 신전 등을 건설하였다. 에스파냐에 정복된 이후 피사로에 의해 약탈당하기도 하였다. 1896년에 발굴되었으며, 잉카 이전의 문화, 잉카 문화, 에스파냐의 문화가 혼합되면서 에콰도르에서도 순례자가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현재 도시의 확장과 엘니뇨로 인한 이상 기후에 따른 비 때문에 파차카막 구조물의 벽돌이 부식되는 등 복원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1684~1687년에 태평양의 해적으로부터 리마를 보호하기 위해 건축한 리마 성벽(Murallas de Lima)이 있다.[네이버지식백과]


라 유니온 거리

(La Union)

▲라 유니온 거리(La Union)는 산 마르틴거리에서 아르마스 광장까지의 거리이다. 산 마르틴 광장에서 시작해 인파에 떠밀려, 혹은 윈도우쇼핑을 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커다란 광장이 나오는데 이 광장이 바로 리마의 메인 광장 아르마스광당( Plaza de armas)이다.[네이버지식백과]

리마대성당 종탑

▲외벽에 테라스를 다는 방식은 스페 인이 아랍의 영향을 받아 한 건축 양식이라고 한다.[구글검색]

▼대통령궁 맞은편 건물(중앙우체국)

(출처: 구글검색 사진캡쳐)
(출처: 구글검색 사진캡쳐)

▲페루에는 노란색이 행운의 색이라고 하는데, 광장 주변에는 노란색 건물이 많다.[구글검색]

사진캡쳐: 구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