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후 쿠스코 근교 이동
[포함] 성스러운 계곡 투어
- 삭사이와망, 친체로
- 모라이, 살리네라스
- 오얀따이땀보 관광
▷호텔 복귀 후 휴식
▦San Augustin Recoleta 동급[4성급]
▼쿠스코 시내모습
▼삭사이와망
Saqsaywaman
쿠스코의 고지대 유적 삭사이와만은 ‘독수리여 날개를 펄럭여라’라는 뜻이다.
▲꾸스꼬 시내 중심에서 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이 유적지는 잉카제국의 왕 파차쿠텍이 15세기경부터 건설을 시작해 그의 후계자 쿠팍유판키에 의해 완성됐다고 전해진다. 잉카제국의 역사가 우리나라의 실록처럼 글로 남겨진 역사가 아니기 때문에 잉카의 역사를 비롯해 유적지 역시 전부 추측에 근거한 설이라 삭사이와망의 건축 배경 또한 여러 가지 설로 추측 될 뿐이다.
약 6m 높이인 1단의 돌을 지그재그의 형태로 쌓아논 형태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 잉카인이 믿었던 신중 지하세계를 지켰던 뱀을 형상화 해 만들었다는 설도 있고, 도시의 수호를 위해 쌓은 성벽이라는 설, 꾸스꼬 도시 형태가 퓨마의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머리에 해당하는 형태로 쌓기 위해 지그재그로 쌓았다는 설 등 수많은 설들이 존재한다. 여러 가지 추측보다 삭사이와망의 존재감을 알리는 것은 초벽을 쌓아온 돌의 규모와 맞물려 있는 정교함이다. 기술은 꾸스꼬 시내에서 보았던 잉카의 석조기술과 동일하나 그 크기가 가히 압도적이다.[네이버지식백과]
쿠스코의 방어 요새
삭시아와만
Sacsayhuaman
쿠스코에는 마추픽추 말고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하나 더 있다. 거대한 석조 유적, 삭시아와만이 바로 그 것. 잦은 지진으로 인해 일대의 많은 현대 건물이 파괴되었지만 놀랍게도 잉카 유적인 삭사이와만만은 남아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회반죽도 없이 돌들이 맞물려 있는데, 애초부터 결코 움직일 수 없다는 듯 단단히 붙어있다. 이 석조 건축물에 사용된 돌들은 어디서 어떻게 가져왔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페루관광청]
삭사이우아만(3700 m)의 거석들을 보면 경이롭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삭사이우아만은 쿠스코 뒤편 산자락을 지키던 요새 겸 신전으로 1536년 잉카의 군대와 스페인군이 최후의 전투를 벌 인 곳이다. 잉카인들은 이곳에 최대 120t에 달하는 돌을 옮긴 뒤 두부 자르듯 재단해 높이 7m, 길이 500m에 달하는 성벽을 세웠다. 지진에 견디게 하기 위해 성벽을 지그재그로 쌓는 것도 잊지 않았다.[구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