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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18)페루,살리네라스(Salineras)(2019.1.13)

여행복사꽃 2023. 6. 12. 23:42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 : 잉카시대부터 전해지는 계단식 염전,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Salineras de Maras)



<성스러운 계곡 투어>
친체로(Chinchero) - 천연 직물공방
모라이(Morray) - 잉카 농업시험장
살리네라스(Salineras) - 산에 위치한 염전

산속에 자리한 염전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
Salineras de Maras
잉카 문명과 페루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소. 염전이 무슨 관광지인가 싶겠지만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를 마주하면 의문은 금방 해소된다. 해발 3000m에 2천 여 개의 계단식 염전이 펼쳐져 있는데, 빛에 따라 하얀색과 분홍색 등 다양한 빛깔로 반짝여 마치 보석을 깔아놓은 듯하다. 현재까지도 전통 방식 그대로 이곳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페루관광청]

살리네라스

잉카시대부터 전해지는 계단식 염전,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Salineras de Maras),
안데스 산맥에 자리한 잉카시대의 계단식 계곡 염전. 원래 바다였던 이곳은 약 800만
년 전 급격한 지반활동으로 생겨난 안데스 산맥의 지층에 넓게 분포된 암염으로 염천수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잉카인들이 이 염천수를 이용하여 소금을 생산하던 전통방식 그대로
소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대략 3,000개의 웅덩이는 소금이 되어가는 과정에 따라 색이 변하여 계절마다
놀라운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구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