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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46)볼리비아,다카르 랠리 베두인 소금 조각상,우유니(2019.1.18)

여행복사꽃 2023. 7. 4. 14:00

Dakar rally  소금 조각상

베두인 Bedouin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일원에 사는 아랍계 유목민을 지칭한다. 아랍어에서 ‘베드윤’은 ‘유목생활’ ‘베드윗윤’은 ‘유목생활을 하는 사람(유목민)’이란 뜻이다. ‘베두인’은 이 ‘베드윗윤’의 음사(音寫)이다. 그들은 사막에서 방목하면서 대상(隊商)이나 교역에 종사하기도 하며, 때로는 약탈을 생계수단으로 택하기도 한다. 베두인은 생활환경 때문에 대체로 여러 가족들로 이루어진 부족 단위로 생활한다.[네이버지식백과]



‘죽음의 랠리’라 불리는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랠리는 자동차 경기장을 반복 주행하는 포뮬러와 달리, 코스를 정해 놓고 장거리를 달리는 자동차 경주이다. 포장도로가 포함돼 있으나 사막, 계곡, 산길, 비포장 도로, 밀림 등을 주로 달린다. 경주 기간은 3일에서 20일을 넘기도 한다. 15일 이상 달리는 긴 랠리를 ‘마라톤 랠리’라 부른다.

다카르 랠리는 프랑스의 모험가 티에르 사빈의 ‘실패한 모험’에서 비롯됐다. 1970년 중반 모터바이크로 사하라사막 횡단에 나섰다가 길을 잃어 목숨을 잃을 뻔했던 그는 오히려 극한 상황을 넘나드는 모험의 매력에 빠져 사하라사막을 횡단하는 자동차 경주를 계획한다. 그는 결국 1979년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갈 다카르에 도착하는 ‘파리 오아시스 다카르 랠리’를 탄생시켰다. 그 후 지금까지 대회를 치르는 동안 출발지와 경유지, 도착지가 조금씩 바뀌면서 대회 명칭도 달라졌으나 사하라사막 통과 구간은 대회마다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2008년 아프리카의 전쟁과 테러 위협으로 대회 개막 하루를 앞두고 대회가 취소되어, 2009년부터는 사하라사막 통과 구간을 코스에서 빼버렸다. 대신 남미의 아타카마사막을 거치는 코스로 변경하였다.

다카르 랠리의 모토는 ‘문명의 때가 타지 않은 오지를 달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고성능차량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달리면서 환경을 파괴하고 경기 도중 무고한 생명이 희생당한다는 비난을 많이 받아 왔다. 실제로 창시자인 티에르 사빈을 비롯해 60여 명 이상이 목숨을 잃어 ‘지옥의 랠리’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다. 부상자 또한 매년 속출해 교황청에서도 경기 폐지를 권하고 있다.

모든 출전 차량들은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위성합법장치(GPS)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운전자 옆 좌석에 동승하는 항법사(코드라이버)는 GPS를 수시로 참조, 운전자에게 차량 진행 방향을 알려준다. 바이크, 4륜바이크, 자동차, 트럭, UTV(다목적운반 차량) 등 다섯 개 부문으로 대회가 치러지며, 자동차 부문은 차량 개조 허용 정도에 따라 다시 T1(개조 금지), T2(부분 개조), T3(완전 개조) 등 세 부문으로 나뉜다. 코스 폭이 10㎞를 넘는 데다 험난한 코스 때문에 완주율도 낮아 매년 출전 차량의 평균 완주율은 30∼50%대에 머물고 있다.[네이버지식백과]

우유니 소금사막의 총 면적은 1만 2000㎢ 로 우리나라의 전체 면적보다 넓습니다. 그 중 소금의 매장량은 약 100억 톤으로 볼리비아 전체 인구가 수천년을 먹고도 남을 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상징인 베두인 소금 조각상은 원래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인 다카르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다카르의 것이 어떤 연유로 볼리비아에 세워지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지요? 197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다카르 랠리는 파리에서 출발하여 알제리, 니제르, 세네갈 다카르에 이르는 '파리 오아시스 다카르 랠리'로 개최되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도에 대회 하루를 앞두고 전쟁으로 인하여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발생되었고, 그 후 부터는
남미 아타카마 사막에서 개최되었는데 칠레,볼리비아,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남미의 다카르 랠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혜초여행사]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 명성만큼이나 최악의 운전 조건으로 이름이 나 ""지옥의 랠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사막, 계곡, 산길 등 오지의 비포장도로 1만킬로미터 안팎을 3주에 걸쳐 달린다. 다카르랠리의 창시자인 티에르 사빈을 포함해 참가자 60여명이 대회 도중 사망해 ‘죽음의 랠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1994년까지는 파리를 출발해 다카르에 도착하는 코스를 잡아 "파리-다카르 랠리"로 불렸다. 그러나 1995년부터는 유럽의 도로사정을 감안, 스페인이나 아프리카를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이후 출발지와 경유지, 도착지가 조금씩 바뀌면서 대회 명칭도 달라졌으나 사하라사막 통과 구간은 대회마다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2008년 아프리카의 전쟁과 테러 위협으로 개막 하루를 앞두고 대회가 취소되어 2009년 대회부터는 사하라사막 통과 구간을 코스에서 빼고 그 대신 남미의 아타카마사막을 거치는 코스로 변경하였다.
2016년 다카르랠리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를 거치는 노선으로 구성된다.[네이버지식백과]

파리-다카르 랠리

Paris-Dakar Rally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파리를 출발하여 지중해를 건너 사하라 사막을 헤치면서 약 3주일간 12,000∼14,000km를 달리는 장거리 자동차 경주이다.
정식 명칭은 ‘레이드 마라톤 파이어니어 파리 다카르’(Raid Marathon Pioneer Paris Dakar)이다.[네이버지식백과]

세네갈 다카르

수도 다카르는 자동차 매니아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자리하는 이름이다.
파리를 출발하여 두렵고 거대한 모래사막 사하라를 질주하여 온 지프 차량들의 행렬이 모리타니와 세네갈 내륙을 지나, 마지막으로 다카르에 도착하여 피날레를 장식하던 곳. 매년 1월 축제와 파티로 흥청거리던 도시는 이제 고요하다. 서부 아프리카 북단을 달려오던 일단의 차량들의 레이스가 남미 칠레와 아르헨티나로 이동하였기때문이다.[네이버지익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