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모랑시 폭포
(Montmorency Falls)
▲몽모랑시 폭포(Montmorency Falls)는 캐나다 퀘벡 시의 몽모랑시 강에 있는 폭포이다. 퀘벡시의 구시가 중심부에서 1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퀘벡 시의 보포르 자치구(뷰포트)와 보와샤텔 구의 경계가 되고 있다.
낙차 84m, 폭 46m, 용소의 깊이 17m로 폭포로 낙차에 대해서는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보다 30m 높다. 몽모랑시 강이 세인트 로렌스 강에 흘러드는 합류점 (하구) 부근에 있으며, 오를레앙 섬에 접해있다. 폭포의 이름은 이후 1620년부터 1625년에 걸쳐 누벨프랑스의 총독을 맡게 된 몽모랑시 공작 앙리 2세를 기리기 위해 1613년에 사뮈엘 드 샹플랭에 의해 명명되었다.
주변 일대는 ‘몽모랑시 폭포 공원’(Montmorency Falls Park, 프랑스어: Parc de la Chutes-Montmorency)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광을 위한 편의 시설이 정비되어 있다. 폭포 주변에는 간이 전망대와 계단이 있는 것 외에 상단에 현수교가 놓여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를 바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용소와 상단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도 운행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폭포를 배경으로 공원에서 불꽃놀이가 벌어진다. 또한 강바닥에 대량의 철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노랗게 빛나게 된다. 반면 겨울철에는 용소 부근이 얼어 설산 모양으로 분위기뿐만 아니라 관광명소의 일환으로 빙벽 등반도 이루어지고 있다.
역사
18세기에 프랑스 왕국 · 스페인 제국과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과의 사이에서 벌어진 프렌치 인디언 전쟁의 전장의 하나로, 보포르 전투 시에 사용된 요새터가 공원의 동쪽에 남아있다. 영국군은 퀘벡 시 남단에 상륙을 시도하였고, 방어를 담당했던 누벨프랑스 군의 지휘관이었던 루이 조제프 드 몽칼름에 의해 밀려났지만, 그 몽모랑시 폭포의 서쪽에서 벌어진 아브라함 평원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퀘벡의 아이스 호텔은 개관 당시는 몽모랑시 폭포 주변에 있었다.[위키백과]
몽모랑시 폭포(Montmorency Falls)는 캐나다 퀘벡 주 남부 퀘벡 지방에 있는 몽모랑시 강 어귀의 폭포이다. 퀘벡 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11㎞ 떨어져 있다. 이 폭포는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흘러들어가는데 낙수 높이가 84m에 달해 장관을 이룬다. 수력발전 시설이 있어 퀘벡 시 주변지역에 전력을 공급해준다.[다음백과]
몽모랑시 폭포공원의 파노라믹 계단
캐나다 퀘벡주 몽모랑시. 케이블카로도 올라갈 수 있지만,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중간중간에 다른 각도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올라가면 트레일코스가 있어서 폭포 위에까지 갈 수 있다. 몽모랑시 강 하류에 있는 폭포로 세인트 로렌스 강으로 흘러들어간다.
퀘벡시(市)로부터 동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몽모랑시강 어귀에 있다. 이곳에 위치한 절벽에서 폭포수가 떨어져 내려 반대편에 있는 생로랑강(Saint Lawrence R.)으로 흘러든다. 높이는 83m이며, 용소(龍沼) 깊이는 17m이다.
폭포 이름은 1613년 프랑스의 탐험가인 사뮈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이 뉴프랑스 지역 총독이었던 몽모랑시 공(公)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겨울에는 물줄기가 얼어붙어 장관을 이룬다. 폭포 아래쪽에 전망대가 있고 바위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면서 다양한 각도로 폭포를 바라볼 수 있는 계단이 나 있으며 케이블카도 운영된다. 일대는 '몽모랑시폭포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두산동아]
퀘벡 시티와 몬트리올을 연결하는 360번 도로는 일명 ‘왕의 길(Chemin du Roi)’이라고 불린다. 프랑스인들이 개척한 옛 도로다. 퀘벡 시티에서 차로 30분 정도 이 길을 달리면 몽모랑시 폭포를 만날 수 있다. 시내에서 ‘왕의 길’을 따라 북동쪽으로 약 12km, 몽모랑시강이 세인트 로렌스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에 있는 폭포다. 몽모랑시 폭포는 낙차가 83m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높은 곳에서 폭포수가 떨어진다.
세계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인 나이아가라에 비하면 웅장한 맛은 덜하지만, 가늘고 길게 떨어지는 몽모랑시 폭포의 모습은 색다른 멋이 있다. 겨울에는 완전히 얼어붙는다. 케이블카(약 10분 소요) 또는 계단으로 폭포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 절벽 위에 18세기 저택을 개조한 레스토랑도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물이 떨어지는 용소를 보면서 산책로를 따라 걸어 내려오는데 약 1시간 소요된다.[네이버]
▼몽모랑시 폭포 위의 서스펜션브리지
몽모랑시폭포
(Montmorency Falls)
캐나다 퀘벡 시티로부터 동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몽모랑시 폭포(Montmorency Falls)가 있다. 폭포의 이름 '몽모랑시(Montmorency)'는 프랑스 탐험가 샤무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이 붙인 이름으로, 자신의 후원자이며 1620년부터 1625년까지 뉴 프랑스의 총독을 지내기도 했던 몽모랑시 공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 한다.
높이가 83m에 이르는 몽모랑시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더 높은 곳에서 물이 떨어진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 비하면 웅장하고 거대한 맛은 없지만,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나이아가라 폭포에 비해 가늘고 긴 까닭인지 실제 높이보다 훨씬 더 높게 느껴지고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몽모랑시 폭포를 포함한 이 일대는 '몽모랑시 폭포 공원(Parc de la Chute-Montmorency)'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1년 내내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부터 좀더 걸어 들어가야 하는데 폭포로 가는 길 오른편 저 멀리 아래쪽에 세인트 로렌스 강이 흐르고, 강 위에 놓여진 길고 긴 다리도 보인다. 그 다리가 끝나는 저 멀리에 살짝 보이는 초록빛 섬이 오를레앙 섬이다.
오를레앙 섬은 1535년 프랑스 탐험가 쟈끄 까르티에(Jacques Cartier)가 첫발을 디딘 후 프랑스인들이 최초로 정착하기 시작한 곳인 까닭에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자신들의 조상의 발자취를 이 곳에서 찾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곳엔 수백 년 된 집과 제분소,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작은 성당 등이 있으며, 1970년에는 역사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차장에서 나와 폭포를 향해 이동하다 보면 관광지답게 이런 저런 상점들을 먼저 만나게 되는데, 그중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새하얀 예쁜 건물이 있다. 'Manoir Montmorency'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다. 아름다운 이 레스토랑은 1780년, 프레드릭 홀디멘드 경이 여름 별장으로 지었던 것인데, 최초의 별장은 화재로 소실되고 지금 남아 있는 레스토랑은 이후 재건한 건물이라고 한다. [출처: 2007 오마이뉴스]
올드 퀘백시에서 약15km 거리에 있는 몽모랑시 폭포(Montmorency Falls)는 몽모랑시 강에 있는 폭포이다. 높이가 83m이며 폭포 시작되는 곳에 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좌우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