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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북미(78)미국,뉴욕,맨하틴,UN본부(2019.8.10)

여행복사꽃 2023. 9. 14. 23:47

유엔 본부

(United Nations Headquarters)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의 본부

유엔은 제2차 세계대전 후 평화와 안전의 유지, 국제우호관계의 증진, 경제적·사회적·문화적·인도적 문제에 관한 국제협력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제기구이다.
총회는 제1차 회기중에 유엔 본부를 뉴욕 시에 두기로 결정했다. 맨해튼의 본부 부지는 존 D. 록펠러 2세가 증여한 것이다. 뉴욕 주 롱아일랜드의 레이크 석세스에 임시본부를 설치했다가 1951년 사무국 건물이 완성되어 입주가 이루어졌고 이듬해초에는 총회와 기타 위원회 건물이 완공되었다.

1947년 채택된 '국제연합기'는 밝은 청색 바탕에 흰색으로 유엔의 공식문장이 도안되어 있다. 총회는 매년 10월 24일을 '국제연합의 날'로 지정했다.[다음백과]

본부(영어: United Nations Headquarters)는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의 본부 건물이며, 1952년 완공 이래 유엔의 공식 본부로 쓰여왔다. 이스트 강을 바라보는 맨해튼의 터틀 만 이웃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쪽으로 1번가, 남쪽으로 동부 42번지 거리, 북쪽으로 동부 48번지 거리, 동쪽으로 이스트 강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유엔은 3개의 부가적인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제네바, 빈, 나이로비에 있다. 그러나 뉴욕에 있는 본부 건물 만이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 같은 유엔의 주요 기관을 갖추고 있다. 모든 15개의 전문 기구들은 뉴욕의 외부와 다른 도시들에 본부를 두었다.

유엔 본부 건물은 당시 뉴욕의 부동산 개발업자 윌리엄 제켄도프로부터 17 에이커(69,000 밀리미터)의 땅을 사들여 이스트 강 옆에 1949년부터 1950년까지 건설되었다.[위키백과]

유엔의 예술품

본부 건물은 또한 그 정원들과 외부 조각들로 두드러진 편이다. 룩셈부르크 정부가 기증한 "얽힌 총"과 소비에트 정부가 기증한 "단검을 보습으로 무찌르자"의 조각상들이 포함되어 있다. 후반의 조각상은 이사야 2장 4절에 나온 "단검을 보습으로"의 말씀의 나타남일 뿐이다. 반대로 그 말은 1번가 건너 랠프 번치 공원의 "이사야의 벽"에 새겨져 있다. 유엔 정원에는 베를린 장벽의 조각이 서 있다.

다른 현저한 예술품들로는 함마르셸드의 사망을 기념하는 마르크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일본의 평화 종 등을 포함한다. 1952년 레제의 두 벽화들이 총회 홀에 설치되었다. 안전보장이사회 입구에는 유엔 건물의 벽에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붙여있기도 하다.

브라질의 화가 칸디두 포르티나리가 그린 2개의 큰 벽화 "전쟁과 평화"가 사절단들의 홀에 위치해 있다.[위키백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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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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