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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7-1.20퀸스타운,밀퍼드사운드,테카포호수,크라이스처치,뉴질랜드(2)

여행복사꽃 2022. 12. 13. 11:08

▲퀸스타운 Queenstown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Otago) 지방에 있는 도시다. 2016년 기준 더니든(Dunedin)에 이어 오타고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에 해당한다.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기슭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익스트림 스포츠가 발달한 지역이기도 하다. 퀸스타운이란 이름이 정식으로 주어진 것은 1863년이다. 퀸스타운은 '빅토리아 여왕과 어울리는 곳'이란 의미로 여왕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다음백과]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뉴질랜드 사우스 섬 중남부에 있는 호수이다. S자 모양을 한 이 호수는 서던 호수 가운데 '테 아나우(Te Anau)'에 이어 2번째로 큰 호수이다. '라카이하이투가 판 샘'이라는 뜻의 마오리어에서 유래된 호수 이름은 호수 밑에서 살며 숨을 쉬면 수면이 125㎜ 올라갔다가 내려온다는 도깨비에 관한 전설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다.[다음백과]


▼ 카와라우강 번지점프(Kawarau Bungy Center)

카와라우강 번지점프(Kawarau Bungy Center) 카와라우 계곡에 있는 세계 최초의 상설 번지점프대

카와라우 다리의 번지점프높이는 43m이다. 카와라우 다리 번지점프대의 경우 한국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마지막 장면에서 인우와 그 남자 제자가 실제 번지점프를 했던 곳으로 유명한데 마지막 장면 촬영을 위해 6번 정도 번지점프를 했다고 한다.




▼ 뉴질랜드 1800년대 골드러시 당시의 모습이 재현된 애로우 타운

▲ 애로타운 Arrow Town


퀸스타운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2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고 경치 좋은 마을이다. 지금은 주민 2,000명 정도가 거주하는 작은 도시지만 한창때인 19세기 골드러시 시기에는 7,000명이 넘는 광부들이 모여들어 사금 채취로 이름을 날리던 곳이다. 역사적인 유산을 보존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당시의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옛 금광촌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중심가인 버킹엄 스트리트(Buckingham St.)를 따라 100년이 훌쩍 넘은 아담한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고 몇몇 쇼핑가와 운치 있는 카페, 식당들이 자리한다. 애로 강변과 주변에는 광부들이 사용했던 오두막집과 상점이 남아 있어 견학이 가능하다. 이곳에 살았던 광부들은 중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작고 오래된 박물관으로 알려진 레이크스 디스트릭트 박물관(Lakes District Museum)도 빼놓을 수 없다. 이전에는 은행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관광안내소이자 박물관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금광을 채굴하는 도구 외에 당시의 현장을 재현한 모형이나 사진 등이 전시되어 흥미를 더한다. 박물관에 비치된 안내 책자를 참고하며 애로타운에 얽힌 독특한 역사 이야기에 주목해 보자. 가을에 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시답게 매년 '어텀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애로타운의 황금빛 가을 단풍과 헤이어즈 호수의 송어 낚시터는 사진가와 화가들이 손꼽는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강둑을 따라 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조용한 한때를 보내는 것도 좋다.


애로타운은 골프 여행지로도 명성이 높다. 1939년에 문을 연 '애로타운 골프 코스'는 전체 길이 5,315m에 이르는 본격적인 코스와 저렴한 이용료로 인기가 많다.[네이버 지식백과]

▼ 애로우 타운(Arrow Town)제트 보트!


▼ 퀸스타운으로 돌아올 때 차창밖의 모습



퀸스타운 가든

Queenstown Gardens

시민들이 여가를 보내는 휴식 공간이자 문화 공간이다. 와카티푸 호수 옆으로 엄지손가락 형태로 튀어나온 반도 전체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넓은 부지의 공원 안에는 오솔길을 따라 향기로운 장미 정원과 작은 연못,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는 숲이 이어진다. 와카티푸 호수를 둘러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조용한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자전거 페달을 신나게 밟으며 잣나무 방울이 수없이 떨어진 삼림욕장을 달리는 것도 즐겁다. 테니스 코트, 롤러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종종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벤치에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표정에 평화로운 미소가 감돈다.[네이버지식백과]




▼밀퍼드 사운드로 가는 날^^

▼작은 실폭포들이 흘러내리는 모습




▼호머 터널(Homer Tunnel)

호머 터널(Homer Tunnel)은 1954년 개통된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지방의 도로 터널이다. 뉴질랜드 94번 국도가 그 터널을 지나가며, 호머 산등성이에 주요 분할자를 뚫음으로써 밀퍼드 사운드와 테아나우 그리고 퀸즈타운을 연결한다. 이것은 동쪽으로 이글링턴(Eglinton) 계곡과 할리퍼드 강(Hollyford River)을 연결하고, 서쪽으로는 클레도(Cleddau)를 연결한다. 이 터널은 직선이며, 원래 1차선 자갈표면이었다. 터널 벽은 안을 대지 않은 화강암으로 남아있다. 동쪽의 출구 끝은 945m 높이에 있다. 길이는 1270m에 약 1:10의 기울기로 서쪽 끝으로 내리막을 달린다. 봉인되고 확장이 될 때까지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긴 자갈표면의 터널 중 하나였다.[위키백과]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

밀퍼드 사운드는 피오르의 입구인 데일 포인트의 태즈먼 해에서 내륙으로 15 km 달리며, 양쪽으로 1200m를 솟아 있는 기괴한 바위 면에 둘러 쌓여 있다. 가장 높은 봉으로는 주교가 쓰고 있는 마이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1,692m의 마이터봉이 있다. 그 봉우리 중 엘리펀트봉은 1,517m이며, 코끼리 머리를 닮았다고 한다. 또한 라이언봉은 1,302m로 웅크린 사자를 닮았다. 이러한 벼랑에 붙어 있는 러쉬 열대우림과 바다에서는 물개와 펭귄, 그리고 돌고래가 종종 보인다.


밀퍼드 사운드에는 레이디 보웬 폭포(Lady Bowen Falls)와 스털링 폭포(Stirling Falls) 두 개의 폭포가 연중 흘러내린다. 그러나 비가 많이 온 다음에는 수 백개의 폭포가 일시적으로 형성되어 가파른 바위 벼랑을 타고 흘러내린다.

밀퍼드 사운드는 태즈먼 해에서 15 km 내륙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1200m 이상의 절벽으로 둘러싸여있다. 울창한 무성한 우림이 절벽에 자라고 있는 반면에, 그에 접한 바다에는 바다표범, 펭귄, 돌고래 등이 자주 출현하며, 드물기는 하지만 고래도 있다. 피오르드랜드는 한때 고래잡이와 바다표범 사냥의 거점이었다.


밀퍼드 사운드는 웨일스에 있는 밀퍼드 헤이븐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위키백과]


▼물개가 낮잠자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바위

▼Bowen Falls

보웬폭포는 밀포드사운드에서 가장 높고 수량이 풍부한 폭포로 보웬강하구에 있다. 1871년에 영국 군함 클라리오 호를 타고 밀포드 사운드를 방문하였던 뉴질랜 드 초대 총독 조지 보웬 경의 부인 엘리자 베스 보웬(Elizabeth Bowen) 여사의 이 름을 딴 것으로' 레이디 보웬 폭포'인데 레이디를 뺀 지금의 보웬폭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구글]



▼태즈먼 해(Tasman Sea)

태즈먼 해(Tasman Sea) 서쪽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및 태즈메이니아 주 남동해안이 있고, 동쪽으로 뉴질랜드가 자리잡고 있다. 북쪽으로 산호해와 이웃하며, 너비는 약 2,250㎞, 면적은 약 230만㎢이다. 태즈메이니아 주와 오스트레일리아 사이의 배스 해협을 통해 남서쪽으로 인도양과 이어지고, 뉴질랜드 노스 섬과 사우스 섬 사이의 쿡 해협을 통해 동쪽의 태평양과 연결된다.[다음백과]


▼스털링 폭포

스털링폭포는 높이가 155m이며, 클레오 호의 선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밀퍼드 사운드는 피오르의 입구인 데일 포인트의 태즈먼 해에서 내륙으로 15 km 달리며, 양쪽으로 1200m를 솟아 있는 기괴한 바위 면에 둘러 쌓여 있다. 가장 높은 봉으로는 주교가 쓰고 있는 마이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1,692m의 마이터봉이 있다. 그 봉우리 중 엘리펀트봉은 1,517m이며, 코끼리 머리를 닮았다고 한다. 또한 라이언봉은 1,302m로 웅크린 사자를 닮았다. 이러한 벼랑에 붙어 있는 러쉬 열대우림과 바다에서는 물개와 펭귄, 그리고 돌고래가 종종 보인다.

밀퍼드 사운드에는 레이디 보웬 폭포(Lady Bowen Falls)와 스털링 폭포(Stirling Falls) 두 개의 폭포가 연중 흘러내린다. 그러나 비가 많이 온 다음에는 수 백개의 폭포가 일시적으로 형성되어 가파른 바위 벼랑을 타고 흘러내린다.


▼퀸스타운 차창 밖의 모습




▼캔터베리 평원

Canterbury Plains

캔터베리 행정지구의 중심지로 태평양에 면해 있다. 총면적은 1만 7,280㎢이다. 주요하천인 랑기타타·라카이아·와이마카리리 강이 서던알프스 산맥에서 이 평원을 가로질러 동쪽으로 흐른다. 여름은 덥고 습도는 대체로 낮은 편이며, 연평균강수량은 750㎜ 이하이다. 1850년대에 메리노 양이 도입되고 오스트레일리아의 빅토리아 금광지로 선적해 보낼 농산물의 집약농업을 시작하면서 이곳이 정착지가 되었다.

현재 뉴질랜드 최대의 저지 농업지인 캔터베리 평원에서는 비육양 사육뿐만 아니라 기계농업을 통해 곡물, 목초용 종자, 사료작물 생산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 지역 중심지이며 주 판로인 크라이스트처치 부근에서는 낙농, 가축, 과일·채소 재배업을 하고, 애슈버턴 주변에는 관개시설을 이용해 농업이 이루어진다.[다음백과]


▼테카포 호수(Lake Tekapo)

테카포 호수(Lake Tekapo)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맥킨지 분지의 북단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 있는 3개의 호수 중 최대의 호수이다. (다른 2개는 푸카키 호수와 오하우 호수이다). 면적은 83km2이고,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다. 호수는 빙하에 깍인 암석의 분말이 녹아 있기 때문에 밀키블루라는 청록색을 띠고 있다.[위키백과]



▼선한목자의 교회

선한목자교회는 테카포 호수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교회는 1935년 맥킨지 분지에 두 번째로 세워진 교회이다. 선한 목자 교회는 지역 예술가 에스더 희망의 밑그림에 따라 크라이스트처치의 교회건축가 RSD 허먼(Harman)에 의해 설계되었다. 이 교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진에 많이 찍힌 교회 중 하나이며, 놀랄만큼 아름다운 호수와 산의 전망을 프레임에 담은 제단 창문이 특색한 느낌을 자아낸다.[위키백과]



▼선한목자교회 안내판

" 이 겸손한 석조 교회는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두 번째로 지역 개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조용한 강인함과 단순함의 인상을 주도록 설계되어 거친 매켄지 환경을 견뎌낸 초기 정착민의 본질적인 자질을 구현합니다.

예배 장소인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조용히 앉아 기도하거나 명상할 수 있습니다. "





▼양몰이 개 동상(Boundary Dog S tatue)

선한 목자의 교회 바로 옆에는 양몰이 개 동상(Boundary Dog S tatue)이 있다.

개척시대에는 넓은 방목지 전체에 울타리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양몰이 개의 역할이 중요했는데 목 장주들은 개들에게 작은 오두막을 지어주고 그 곳에서 한 마리씩 지내게 하면서 길 잃은 양을 데려오거나 목장 주가 갈 수 없는 지역을 지키는 중 요한 임무를 맡겼다고 한다. 이 동상은 양몰이 개들의 헌신적인 활약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라고 한다.


뉴질랜드 남섬의 데카포호수의 선한 양치기 교회 옆에 청동으로 조각된 개의 동상을 볼 수 있다. 이 동상은 맥켄지 컨츄리에 사는 한 농부의 아내가 퇴직 후 런던에서 주문을 하여 만들었으며, 동상에는 "개가 없었다면 목장을 운영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개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조각되어 있다.


▼테카포 호수 주변의 모습


▼차창 밖의 테카포 호수의 모습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크크라이스트처치(영어: Christchurch,라이스트처치(영어: Christchurch, 마오리어: Ōtautahi)는 뉴질랜드의 남섬 동쪽에 있는 캔터버리 지방의 주요 도시로, 남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도시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392,100명으로 뉴질랜드에서 2번째로 큰 대도시권이기도 하다.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과 해글리 공원 등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 많아서 "정원 도시"라는 별명이 붙었다. 에이번 강과 히스코트 강의 합류점에 있다. 목축·밀·경작 지대의 중심이다. 캔터버리는 작물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서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관광 산업에도 치중하고 있다. 영국국교회(성공회) 신도들이 1840년에 건설하였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