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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북미(136)LA,허리우드,차이니즈극장,TCL Chinese Theatre,스타의 손도장을 찾아라.(2019.8.17)

여행복사꽃 2023. 10. 2. 23:26

TCL 차이니즈 시어터(TCL Chinese Theatr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할리우드 대로 6925번지에 위치한 중국식 사원 건축의 극장이다.[위키백과]

TCL 차이니즈 극장

(TCL Chinese Theater)
하늘로 솟은 처마와 붉은 기둥이 마치 중국 사원과 같이 생긴 TCL 차이니즈 극장. 1927년 시드 그라우만에 의해 지어진 이 극장은 맨스 차이니즈 극장이었으나 최근 TCL사가 인수하면서 그 이름이 바뀌었다. 역사적인 건물의 이름을 좀처럼 바꾸지 않는 미국에서 코닥 극장이나 맨스 차이니즈 극장의 경우는 세계 경제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할리우드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내부 사정과는 상관없이 극장 앞은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데 바로 콘크리트 바닥에 새겨져 있는 스타들의 손자국과 발자국 때문이다. 좋아하는 배우의 프린팅에 손과 발을 맞춰 보며 찍는 기념사진은 필수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 배우 최초로 이병헌과 안성기가 핸드 프린팅을 남겼다. 많은 영화계 유명 인사 사이에 또렷하게 보이는 ‘대한민국 배우 이병헌’이라는 글자는 할리우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우리나라 두 배우의 사인과 프린팅은 극장을 바라보고 가장 왼쪽 끝에 위치해 있다.[인조이 미국서부]

TCL 차이니즈 극장 앞 스타들의 손자국과 발자국

TCL 차이니즈 극장(TCL Chinese Theater)은 돌비 극장과 함께 할리우드 블루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이다. 탑, 사자 그리고 용 장식과 끝이 날카롭게 올라간 중국풍 처마는 이 일대 그 어떤 건물보다 눈에 띈다.

현재 공식적인 극장의 명칭은 ‘TCL(The Creative Life) 차이니즈 극장’이지만 이전 이름인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Grauman’s Chinese Theater), 맨스 차이니즈 극장(Mann’s Chinese Theater)의 이름으로 더욱 널리 알려져 있다.

최신 영화의 프리미어 행사를 비롯해 필름 페스티벌, 스타의 핸드 프린팅 행사 등 1년에 50여 회의 이벤트를 여는 유명 극장으로, 할리우드 관련 뉴스를 자주 접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 극장의 모습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유명 스타의 핸드 프린팅이 가득한 극장 앞은 특히 인기 있는 할리우드의 상징적인 장소다. 1920년대에 시작된 이 행사로 지금까지 배우와 감독, 방송인, 음악인 등 수많은 유명인의 손발 프린팅, 그리고 사인이 바닥에 새겨졌다.

찰리 채플린, 아널드 슈워제네거, 조니 뎁, 니콜라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 배우를 비롯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프린트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닥의 핸드 프린팅이 너무 많아 찾는 것이 걱정된다면 극장 홈페이지에서 미리 각 스타들의 프린트가 새겨진 장소를 답사하고 갈 수 있다.

아이맥스 상영관을 갖추고 있는 TCL 차이니즈 극장은 최신 영화를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최신 영화의 프리미어 행사가 있는 날이면 레드 카펫 위에 선 배우들을 보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근처에 돌비 극장, 마담 투소 등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저스트고관광지]

그라우맨스차이니즈 극장
(Grauman's Chinese Theatre)
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유명한 영화관이다.
1973~2001년에는 맨스차이니즈 극장(Man's Chinese Theater)이라 불렸다. 중국의 사원건축을 모방한 외관 때문에 차이니즈 극장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실제로는 태국의 사원건축을 더욱 닮았다. 이곳이 할리우드의 명소가 된 것은 극장 앞 마당 콘크리트 바닥에 유명한 스타의 손과 발자국이 사인과 함께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타들의 흔적을 주로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두산백과]

그로맨 차이니즈 시어터

Graumann’s Chinese Theater
할리우드 대로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이자, 스타들의 손자국이 남아 있는 곳

그로맨 차이니즈 시어터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관일 것이다. 게다가 눈에 즉각 띈다는 면에서 최고의 영화관이기도 하다. 풍성하고 화려한 중국식 파사드는 시간을 초월한 영화 역사의 일부로, 1927년 문을 연 이래 세심하게 보존되어 왔다.

이 중국식 영화관은 흥행사이자 영화 예술과 과학 아카데미 창립자 중 한 사람인 시드 그로맨의 아이디어였다. 그는 이전에도 차이니즈 시어터가 들어서게 될 곳에서 몇 블록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밀리언 달러 시어터와 이집시언 시어터를 세웠지만, 그의 꿈을 이루어 준 것은 바로 차이니즈 시어터였다. 그는 건축가 레이몬드 M. 케네디와 함께 극장을 거대한 중국 탑 같은 외관으로 설계했다.

청동 지붕이 덮인 입구 양편에는 육중한 산호색 기둥이 서 있고, 가운데에는 9m 높이의 용이 조각되어 있다. 입구 양쪽으로 그로맨이 중국에서 수입해 온 거대한 두 마리의 천국의 개를 비롯하여, 사원의 종, 탑 이외 중국식 화려한 공예품들이 장식되어 있다. 건축적 테마의 일부분이었던 극장의 앞마당은 구리를 씌운 작은 탑이 붙은 12m 길이의 굽이진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앞마당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발자국, 손자국, 서명이 모인 유명한 컬렉션을 볼 수 있으며, 트리거, 토니, 챔피언(영화에 등장했던 유명한 동물들)의 발굽 자국도 볼 수 있다. 극장의 내부 또한 외관처럼 사치스럽고 이국적이며, 최근에는 복원되어서 원래의 호화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로맨 차이니즈 시어터는 할리우드의 최고 유명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이며, 1944년에서 1946년까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1927년 5월 27일 밤 세실 B. 드밀의 <왕 중의 왕>을 처음 개봉한 이후, 그로맨 차이니즈 시어터는 이곳을 찾는 영화팬들과 방문객들에게 계속해서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네이버]

그로먼스 차이니즈 극장

할리우드 거리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1927년 세워졌으며, 1944년부터 3년 동안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곳이다. 앞마당 바닥에는 찰리 채플린, 메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알 파치노, 클린트 이스트우드, 조니 뎁 등 톱스타 200여 명의 핸드프린팅이 있다.

2012년 6월, 아시아 배우 최초로 이병헌과 안성기가 그루먼 차이니스 극장 앞에서 손과 발도장을 찍었다. 아시아인으로는 중국의 오우삼(吳宇森) 감독이 2002년 처음으로 이곳에 핸드프린팅을 한 바 있다.[시사상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