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8.12(오전)
-조식 후 스위스 국경 지대에 자리한 북부 이태리의 대표 휴양지 코모 이동 [밀라노 - 코모 : 약 50분 소요]
-코모호수(Lago di Como) 코모시내관광
▼코모 호수 Lago di Como
▲밀라노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져 있다. 이 호수는 남쪽에서는 약 600m, 북동쪽에서는 2,400m 이상 솟아 있는 석회암·화강암질의 산맥에 둘러싸인 저지 가운데 해발고도가 199m인 지점에 위치한다. 코모 호는 길이가 대략 비슷한(25.6㎞) 3개의 분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하나는 북쪽으로 뻗어 콜리코 너머로 이어지며, 다른 둘은 벨라조 곶을 분기점으로 하여 하나는 남서쪽으로 코모 시까지, 독립적으로 레코 호라고도 알려진 나머지 하나는 남동쪽으로 레코 너머까지 펼쳐져 있다. 이 호수의 길이는 약 46.4㎞이며 최대 너비는 4㎞, 면적은 146㎢, 최대 수심은 407.4m이다. 아다 강이 콜리코 근처에서 이 호수로 흘러들어 왔다가 레코에서 빠져나가며, 그밖에 메라 강을 비롯한 수많은 강들과 산간지역에서 내려오는 시내들이 유입된다. 범람이 잦으며 오전에는 북풍인 티바노가, 오후에는 남풍인 브레바가 세차게 분다.
옛날에는 이 호수의 북쪽 부분이 지금 메촐라 호가 자리잡은 지역을 둘러싸면서 멀리 키아벤나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보인다. 이 호수는 베르길리우스·대(大)플리니우스·소(小)플리니우스·클라우디아누스의 저술에 등장한다.
호숫가에는 덩굴식물과 무화과·석류나무·올리브나무·밤나무·협죽도 등의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송어, 뱀장어, 청어의 일종인 아고니 등을 잡고 있으나 오염 때문에 어류가 많이 감소하고 있다. 코모 호는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호숫가의 멋있는 저택들로 유명하다. 호수 연안에는 코모·레코·벨라조·트레메초·메나조·바렌나 등의 휴양지들이 많다.
여러 도시들이 증기선을 통해 연결된다.[다음백과]
▼꼬모 푸니쿨라
Funicolare Como-Brunate
▲L4 GENNAIO 1893 S PRINCIPIO LA FUNICOLARE LI NOVEMBRE 1894 FU INAUGURATA LA FUNICOLARE 1894 1994 SOTTO L'ALTO PATRONATO DEL PRESIDENTE DELLA REPUBBLICA CON GLI AUSPICI DELLA REGIONE LOMBARDIA CONSORZIO PROVINCIALE TRASPORTI PUBBLICI DI COMO IL COMUNE DI BRUNATE LA GESTIONE SERVIZI TRASPORTI SRL RICORDAND PRIMO CENTENARIO DELLA FUNICOLARE COMO-BRUNATE UN DOVEROSO RINGRAZIAMENTO A CHI HA VOLUTO E REALIZZATO QUESTA OPERA A CHI L'HA SOSTENUTA E ASSICURATA AL FUTURO A CHI CON QUOTIDIANO IMPEGNO NE GARANTISCE IL REGOLARE FUNZIONAMENTO
1893년 1월 4일 지하철 1894년 11월 11일 교통편이 막혔다 1894년 롬바르디아 지역의 원조와 함께 공화국 대통령의 높은 후원 아래 공공 교통 관리 BRUNATE의 시정촌처럼 공공 교통 서비스 SERVICES RLL 기억하는 COMO-BRUNATE FILUMICARY 1세기 감사합니다 이 작업을 원하고 수행 한 사람 그것을 지원하고 미래를 보장하는 사람들에게 매일 약속하는 사람들에게 정상적인 작동을 보장합니다.[구글검색번역]
Sant'Andrea Apostolo 교회
산탄드레아 아포톨로 교회
▲코모호수(Lago di Como)
알프스 끝자락을 배경으로 길게 뻗은 호숫가 곳곳에는 동화 속 별장 같은 예쁜 집들이 콕콕 박혀있고, 여전히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도 있다. 밀라노 북쪽으로 한 시간 거리의‘ㅅ’자 모양의 꼬모 호수는 알프스 남쪽의 수많은 이탈리아 호수 중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로마의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 황제가 휴양왔던 곳이며, 18세기 이후로는 왕실의 별장지로 사랑받은 곳. 꼬모 호수의 매력을 제대로 맛보려면 벨라지오 마을에서 하룻밤 이상 숙박하며 여유롭게 쉬어가는 것이 좋다. 아득히 솟은 산들 사이로 길게 뻗은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깊은(420M) 수심을 자랑하며, 호수 둘레가 270km에 이른다.
꼬모 Como
꼬모 호수 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레꼬(Lecco)와 함께 꼬모 호수 주변에서는 가장 큰 도시. 도시라고는 하지만 조금 큰 마을 정도라 모두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하다. 마을 중앙에는 롬바르디아 르네상스 양식의 제법 화려한 두오모가 있으며, 마을 동쪽의 브루나테(Brunate) 산에는 케이블카 (Funicolare, 왕복 €4)가 놓여 있어 정상에 올라 꼬모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카보르 광장(Piazza Cavour) 앞에서는 꼬모 호수 각 마을로 운행되는 유람선이 출발한다. 한때 에어컨CF 속의 정려원 이선균 커플이 호수를 내려다 보며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멋진 장면도 꼬모에서 촬영됐다
벨라지오 Bellagio
꼬모 호수가 세 갈래로 갈라지는 정점에 위치하여 삼면으로 호수가 펼쳐진다. 꼬모 호수를 둘러싼 삼십여 개의 마을 중 단연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는 고급 휴양 마을로 호숫가에서부터 산비탈, 심지어는 산정상에 까지 붉은 지붕의 예쁜 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호수 북쪽 건너편으로는 저멀리 알프스의 끝자락이 보이고,
호숫가에서의 석양과 아침 물안개가 정말 사랑스럽다. 벨라지오에서 호수 좌우측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데나비아(Cadenabbia), 메나지오(Menaggio), 바렌나(Varenna)도 예쁜 마을이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벨라지오 풍경도 그림같다. 메나지오에서는 스위스의 루가노 호수까지 길이 연결되며 차로 10분이면 루가노 호수에 닿는다.
바렌나 Varenna
꼬모 호수의 동쪽 가운데 위치한 예쁜 마을로 빨간색 첨탑의 산 조르지오(S. Giorgio) 교회와 선창가 뒤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이 매력적이다. 최근에는 시청사가 전세계 젊은이들의 웨딩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후에는 마을 뒤에 위치한 중세시대의 베치오 성(Castello Vezio)에서 펼쳐지는 맹금류들의 비행시범도 볼 수 있다. 바레나에서 밀라노까지는 한두 시간 간격으로 기차로 곧장 연결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베치오 성 개관 : 4월~1-월 오전 10시에서 일몰까지
레꼬 Lecco
꼬모 호수 동남쪽 가지 끝부분에 위치한 인구 5만 명 가량의 꼬모 호수 주변에서는 가장 큰 도시다. 도시의 이름을 따서 꼬모 호수의 동남쪽 가지를 따로 레꼬 호수(Lago di Lecco)라고도 부른다. 호수 동쪽과 북쪽으로 알프스의 끝자락인 프레알프스(Prealpi, Prealps)가 펼쳐져 시원한 풍경을 자랑한다.
위치: 밀라노에서 기차를 이용한다. 밀라노 중앙역에서 꼬모 S.Giovanni역까지 약 30분~1시간 소요된다. 또는 밀라노 Cadorna역에서 꼬모 Nord Lage역까지 약 1시간 소요된다.[트레블짱 여행정보]
▼꼬모 호숫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카보르 광장 (Piazza Cavour)
▼도가나 치아소 Dogana Chiasso
▲도가나 치아소 Dogana Chiasso는 Ticino 에 있는 건물입니다 . Dogana Chiasso는 국경 검문소인 Ponte Chiasso 와 정부 청사 Agenzia Monopoli 근처에 있습니다.[구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