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후
-알프스의 영봉 융프라요흐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등정
-산 정상에 위치한 얼음궁전,
▼호텔 바렌 링겐베르크 Hotel Bären Ringgenberg
▼굿프렌즈케빈 simplydesign
▲EVERLAND Snack shop in the Aesope Village Good Friends Cabin
이솝우화 ' 여우와 두루미' 를 소재로 한 좋은 친구들의 오두막 이라는 컨셉의 통나무집 스낵숍.
▼취리히보험사 ZURICH
▼융프라우 철도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
▲인터라켄 동역(독일어: Interlaken Ost)은 스위스 베른주에 있는 휴양지 인터라켄에 위치한 기차역이다. 융프라우 철도의 첫번째 역으로 융프라우로 가는 역이다. 한때는 인터라켄 세관역이라고 불렸고, 인터라켄 서역과 함께 인터라켄의 대표역이 되었다.[위키백과]
인터라켄 nterlaken
알프스 산맥의 봉우리인 아이거, 융프라우, 묀히로 둘러싸여 있는 인터라켄은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중심 도시다. 인터라켄이라는 지명은 ‘호수와 호수 사이’라는 뜻으로, 서역의 툰 호수와 동역의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다. 스위스 여행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알프스인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는 융프라우요흐를 비롯하여 실트호른, 라우터부룬넨, 그린델발트, 뮈렌 등을 올라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도시이다. 크지 않은 소박한 도시이지만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석회 성분이 많아 유난히 푸른빛을 띠는 호수와 웅장한 설산, 푸른 하늘을 마음껏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각종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다음백과]
▼아이거 산
▲아이거는 알프스산맥의 산으로 스위스에 위치한다. 높이는 3,970m이다. 아일랜드 출신의 산악인인 찰스 배링턴과 두 명의 그린델발트 가이드가 1858년 8월 11일에 가장 쉬운 서릉 루트를 타고 처음으로 등정하였다.[위키백과]
아이거는 높이 3,970m. 알프스 관광의 중심지 그린델발트 남동쪽에 있으며 융프라우 ·묀히봉(峰)과 함께 ‘알프스의 3봉’으로 알려져 있다. 수성암으로 이루어졌는데, 빙하의 침식작용을 받아 북벽에는 1,800m나 되는 대규모 절벽이 형성되어 있다. 이 북벽은 그랑조라스의 워커바틀레스, 마터호른 북벽과 함께 알프스의 3대 북벽으로 등반하기에 가장 어려운 코스이다. 조난사건이 잦았으므로 한때 등산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1858년 8월 1일 영국인 R.벌링턴이 최초의 등정에 성공한 이래 여러 차례 정복되었으며, 북벽 쪽 코스는 1938년 7월 독일 ·오스트리아 합동대에 의하여 정복되었다.[네이버지식백과]
아이거(독일어: Eiger)어원
오거(영어: ogre) 또는 오우거는 서양의 전설 혹은 신화에 등장하는 인간 형태를 한 괴물의 종류이다. 한국에서는 ‘도깨비’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 여자는 ogress라고 한다.
북유럽 신화에서의 오거는 흉폭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사람을 날로 잡아먹는다고 한다. 또 지성을 갖고 있지 못해 영리하지 못한 데다가 덩치에 맞지 않게 의외로 겁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속여 먹거나 퇴치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 그 모습을 동물이나 물건 등으로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주요 거처는 큰 궁전이나 성, 또는 지하이다. 고블린과 궁합이 비슷하다.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나라들에서의 오거는 트롤과의 유사성이 많다. 그들은 산 속에 지어진 성의 주인이며, 막대한 보물을 갖고 있다고 여겨졌다.
회화 등에서는 보통 풍성한 머리카락과 수염을 늘어뜨린 커다란 머리와 부풀어오른 배, 강인한 육체를 지니고 있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아동 문학에서는 오거에게 유괴된 공주를 구출하는 용감한 기사 이야기가 많이 있다. 또, 판타지 게임이나 만화, 영화 등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원래는 명확한 명칭이 있지 않았었지만, 오거라는 명칭이 샤를 페로의 소설 《장화 신은 고양이》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위키백과]
묀히(Mönch)
묀히(Mönch)는 해발 4,110m의 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스위스의 산이다. 묀히(Mönch)는 ‘수도사’(monk)를 의미한다. 아이거, 융프라우와 함께 오베런트 3대 산이라고 불린다.
▼그린델발트 빙하 마을, Grindelwald
아름다운 전원 마을
▲아이거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1,034m의 아름다운 전원 마을 그린델발트는 마을 가까이까지 빙하가 내려왔다고 해서 빙하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현재는 빙하가 남아 있지 않고 빙하가 만들어 놓은 계곡만 흔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등산 열차의 환승역이자 피르스트 하이킹의 거점이기도 한 그린델발트는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에서 인터라켄을 제외한 전원 마을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다음백과]
▼그린델발트 터미널역
Grindelwald Terminal
그린델발트역(Grindelwald)은 스위스 베른주에 있는 그린델발트 마을과 지자체에 있는 기차역이다. 이 역은 인터라켄 동역까지 운행하는 기차가 운행하는 BOB(베르너 오버란트 철도, Berner Oberland Bahn)와 그린델발트 그룬트를 경유하여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운행하는 벵에른알프 철도(WAB)의 종점이다.[위키백과]
▲그린델발트 터미널역(Bahnhof Grindelwald Terminal)은 스위스 베른주의 그린델발트 시정촌에 있는 교통 단지이다. 아이거 빙하로 가는 아이거 익스프레스와 멘리헨으로 가는 그린델발트-멘리헨의 두 케이블카가 있는 계곡 역이다. 베른 오버란트선의 기차도 여기에서 정차하며, 인터라켄 동역과 그린델발트까지 정기적으로 운행한다.[다음백과]
▲묀히봉 Moench
스위스 중부 베른오벌란트 연봉(連峰)에 있는 산으로 아이거봉과 융프라우산 사이에 있다. 높이 4099m의 봉우리. 아이거(Eiger), 융프라우와 함께 '알프스의 3봉'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세 봉우리를 포함한 융프라우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묀히는 '수도사'라는 뜻이다. 최초의 등정은 1857년 이루어졌다.
▼클라이네 샤이덱 Kleine Scheidegg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은 스위스 베른주 융프라우에 있는 고개이다. 클라이네 샤이덱은 해발 2,061m로 아이거와 라우버호른 봉우리들 사이에 위치한다. 이름은 ‘작은 분수령’을 의미하며, 뤼치네강 줄기를 양분하기 때문에 두 강 모두 츠바이뤼치넨에 집결하고, 인근의 그로세 샤이덱은 뤼치네강과 뤼첸바흐강을 나눈다.
이 고개는 그린델발트와 라우터브루넨 마을을 연결하는 산책로와 벵에른알프 철도가 지나가며, 정상과 라우터브루넨 사이에 있는 벵엔을 통과한다. 겨울에 클라이네 샤이덱은 주변 그린델발트와 벵엔에서 스키를 즐기러 오는 중심지가 된다. 여름에는 하이킹 명소로 유명하며 자르간스와 몽트뢰를 잇는 알파인 고개 루트가 가로지르는 고개 중 하나다. 매년 9월 초 열리는 산악 경주인 융프라우 마라톤은 클라이네 샤이덱이 종점이 된다.[1][2]
고개 정상에는 클라이네 샤이덱역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역은 벵에른알프 철도의 중간역일 뿐만 아니라 융프라우 철도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승객은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이 고개는 라우버호른의 정상과 그린델발트에서 체어리프트로 고갯길로 접근하는 아르벤가르텐과 연결된다.[1][3][4]
이곳에는 18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인 Bellevue des Alpes 호텔을 포함하여, 고개 정상에는 여러 개의 식당과 호텔들이 있다.[5]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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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주 융프라우 지방을 대표하는 뷰포인트로 융프라우 등산 관광에 즈음하여, 라우터브루넨 경유의 서쪽, 그린델발트 경유의 동쪽 루트의 등산 철도가 합류하는 지점을 가리킨다. 클라이네 샤이덱의 지점에서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3개의 산이 늘어선 장대한 경관이 펼쳐진다.
개요
융프라우요흐를 목적지로 하는 융프라우역이 있으며 그린델발트 또는 라우터부른넨에서 등산열차를 환승한다. 클라이네 샤이덱을 나온 등산 철도는 아이거글레처역을 통과한 후 아이거, 묀히 내부를 관통하는 터널에 들어가 유럽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철도역인 해발 3,454m의 융프라우요호역까지 올라간다.
클라이네 샤이덱역에는 역 레스토랑이 있으며, 근처에는 산악 호텔인 ‘샤이덱 호텔스’가 있다. 최고 난이도로 여겨지는 아이거의 북벽을 등정을 할 때에는, 그 지원대가 이 고개에서 체재한다.
역사
철도가 개통되고, 이 지역에 관광업이 도입되기 전에는 클라이네 샤이덱과 그로세 샤이덱 두 고개는 지역의 가축과 낙농가가 그림젤 고개를 통해 이탈리아로 향하는 중요한 수출 경로를 제공했다. 1830년대에 관광산업이 도래하고, 최초의 산악 호텔이 문을 열면서 클라이네 샤이덱의 환승은 그로세 샤이덱보다 더 바쁘고 더 중요해졌다.[6]
1840년에 크리스티안 자일러(Christian Seiler)는 고개 정상에 여관 치르 겜제(Zur Gemse)를 지었다. 손님과 물품은 노새 기차를 타고 여관에 도착했고, 여관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벨뷰 호텔(Hotel Bellevue)로 성장했다. 벵에른알프 협동조합은 벨뷰 호텔 옆에 경쟁 호텔인 호텔 데 알프스(Hotel des Alps)를 열었지만, 자일러 가문에게 매각되어 합병된 호텔 벨뷰 데 알프스(Hotel Bellevue des Alps)를 만들었다.[7]
관광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891년 고개를 가로지르는 벵에른알프 철도 건설이 시작되어, 1893년 여름에만 증기기관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개통되었다. 이 노선은 1909/10년에 전철화되었으며 1925년 라우터브루넨까지, 1960년 그린델발트까지 연중 운영이 시작되었다. 융프라우 철도의 건설은 1896년에 시작되어, 1898년부터 1912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되었다.[6] 1930년대부터 클라이네 샤이덱은 아이거 북벽 탐험의 거점이었다.
지리
클라이네 샤이덱은 베른 알프스가 돌출된 각도를 이루는 지점 바로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스위스 알프스에서 가장 유명한 산길 중 하나이며, 그 정점은 아이거이다. 거기에서 마이링엔에서 남서쪽으로 그로세 샤이덱을 가로질러 클라이네 샤이덱까지의 직접적인 경로를 따라가는 경로의 왼쪽에 북동쪽으로 일련의 높은 봉우리가 늘어서 있다. 아이거 정상 남쪽에는 묀히, 융프라우, 글레처호른, 미타그호른의 더 높은 봉우리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차례로 이어진다.[1]
그린델발트의 유리한 지점에서 아이거에 의해 숨겨져 있는 묀히와 융프라우는 트륌레텐탈(Trümmletental)의 좁은 협곡에서 솟아오른 클라이네 샤이덱의 여행자에게 웅장함을 선사하다. 3개의 비교적 큰 빙하와 몇 개의 작은 얼음 축적이 트륌레텐탈 위로 솟아 있는 3개의 봉우리 움푹 들어간 곳과 선반 선반에서 발견된다. 아이거 빙하는 아이거와 묀히 사이의 오목한 곳에 있다. 이것은 구기 빙하(Guggi)에서 후자 둘의 거대한 돌출부 벽에 의해 분리된다. 더 멀리 융프라우 북서쪽 능선에 형성된 기센 빙하(Giessen Glacier)가 있다.[1][8]
정치적으로 클라이네 샤이덱의 고개는 라우터브루넨과 그린델발트의 경계를 표시하며, 둘 다 베른주 내에 있다.[위키백과]
▼클라이네 샤이덱역(Kleine Scheidegg railway station)
▲클라이네 샤이덱역(Kleine Scheidegg railway station)은 스위스 베르너 오버란트(Berner Oberland) 지방의 고개인 클라이네 샤이덱 정상에 위치한 기차역이자 허브이다. 라우버호른과 아이거 능선 사이에 위치한 이 고개에는 호텔과 철도 건물이 밀집해 있다. 행정적으로 역은 그린델발트와의 경계에서 고작 몇 미터 떨어진 베른주의 라우터브루넨의 관할 하에 있다.
이 역은 라우터브루넨에서 벵엔을 거쳐 그린델발트와 별도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운행하는 벵에른알프 철도(Wengernalp Railway, 이하 WAB)의 정점이다. 이 역은 또한 기차가 아이거 내에서 융프라우요흐까지 올라가는 융프라우 철도(이하 JB)의 하단부 종점이기도 하다. 융프라우요흐 또는 라우터브루넨과 그린델발트 사이를 여행하는 모든 승객은 이 역에서 기차를 갈아타야 한다. 해발 2,061m로 스위스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 허브이자, 대륙에서 세 번째로 높은 철도역이다. 역의 가장 넓은 구역에는 약 10개의 평행 선로가 있다.
라우터브루넨에서 출발하는 WAB 열차는 서쪽 끝에서 역으로, 그린델발트에서 동쪽 끝으로 들어오지만 통과 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것은 주로 안전상의 이유로 내리막길 끝에 각 열차의 모터차량이나 기관차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클라이네 샤이독의 WAB 선로는 융프라우 철도 선로와 반대 방향으로 기차를 거꾸로 나갈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지하에 있는 와이 선로가 포함되어 있지만, 여객 서비스의 기차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WAB와 JB는 서로 다른 궤간, 다른 전력체계와 다른 랙 철도 기술을 사용하며 물리적으로 연결되지 못한다. 융프라우 철도의 차고는 클라이네 샤이독에 있지만, 선로 정비창은 아니다. 정비창은 아이거글레처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다.[위키백과]
▼스핑크스 천문대 Sphinx Observatory
▲스핑크스 천문대(Sphinx Observatory)는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 위치한 천문대이다. 스핑크스라는 이름은 스핑크스가 위치한 바위 정상의 이름에서 따왔다. 평균 해발 3,571m에 위치한 이 천문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문대 중 하나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이곳은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전망대이기도 하다. 산 정상은 융프라우요흐역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맞도록 터널을 뚫었는데,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다. 이 건물은 베른주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발레주 쪽에 위치해 있다.
아이거 Eiger(좌), 묀히 Moench (중앙), 융프라우 (우) 스핑크스 천문대는 묀히와 융프라우 사이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다음백과]
알레치 빙하 Aletsch Glacier
알프스에서 가장 크고 긴 빙하.
스위스 중남부 베른알프스에 있다. 주빙하인 대알레치와 그 지류인 중부 알레치 및 상부 알레치로 구분된다. 면적이 171㎢에 달하며 주빙하는 길이가 24㎞이고 폭이 1.6㎞이다. 콘코르디아플라츠(여기에서 다른 빙하 몇 개와 합류)에서 알레치발트(자연보존지역)까지 대체로 남쪽으로 뻗어 있다. 알레치호른 봉에서 내려오는 중부 알레치는 대알레치와 경계를 이루며 에기스호른 봉 바로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메젤렌제 호수의 거의 맞은편에 있는 주빙하까지 이어진다. 론 강의 지류인 마사 강은 대알레치에서 발원한다. 알레치 보호 센터(1976)는 이 빙하 가까이에 있는 리더푸르카에 있다. 스키·등산·빙원 관람이 인기 있다.[다음백과]
융프라우산
스위스 베른 알프스 산맥의 정상 중 하나 (4,158 m / 13,642 ft)
융프라우(독일어: Jungfrau)는 스위스 베른 알프스의 주요 고봉 중 하나로 해발 4,158m를 가진 봉우리이다. 베른주의 북부와 발레주의 남부 사이에, 인터라켄과 피쉬(Fiesch) 사이에 위치해 있다. 융프라우는 아이거, 묀히와 함께 베르너 오버란트와 스위스 알프스의 가장 독특한 광경 중 하나인 스위스 고원(Swiss Plateau)이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산의 벽을 형성한다. 정상은 1811년 8월 3일 아라우의 마이어 형제와 발레주에서 온 두 명의 샤무아 사냥꾼에 의해 처음으로 정복되었다. 이 등반은 빙하와 베른 알프스의 높은 고갯길에서의 오랜 탐험에 이은 것이다. 1865년이 되어서야 북쪽의 직통 노선이 개통되었다.
20세기 초, 융프라우 철도는 클라이네 샤이덱과 융프라우 사이의 능선을 연결하는 철도 건설로 알프스 산맥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되었다. 융프라우는 알레취 빙하와 함께 융프라우 알레취 지역의 일부이며 200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위키백과]
▼얼음궁전
얼음궁전은 알레취빙하를 깎아 만들어서 빙하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는데 보석처럼 빛이 납니다.
▼융프라우요흐 플래토 전망대
융프라우 어원
융프라우(처녀를 의미)라는 이름은 묀히(Mönch, monk를 의미)와 아이거(Ogre, 오거를 의미)와 함께 인터라켄 지역을 내려다보는 세 개의 주요 산들 중 가장 높은 산들을 가리키는 말로, 트뤼멜바흐 산맥 건너편에 있는 거대한 고산 초원인 벵에른알프(Bengernalp)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벵에른알프는 역사적인 주인인 인터라켄 수도원의 수녀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속설과는 달리 눈 덮인 산의 모습에서 유래된 이름은 아니며, 후자는 베일에 가려진 여인처럼 보인다.
이 처녀봉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사이에 ‘여신’ 또는 ‘여사제’로서 크게 미화되었다. 이 산의 정상은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으며, 19세기까지 그대로 남아있었다. 1811년 스위스의 산악인 요한 루돌프 마이어에 의해 처음으로 등정된 후, 그 봉우리는 우스갯소리로 ‘마이어 부인’(Mrs. Meyer)이라고 불렸다.[위키백과]
라우터브루넨(독일어: Lauterbrunnen)
라우터브루넨(독일어: Lauterbrunnen)는 스위스 베른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164.56km2, 높이는 795m, 인구는 2,558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16명/km2이다. 빙하의 침식으로 인해 형성된 빙하곡과 접해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골짜기와 폭포로 유명한 도시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슈타우바흐 폭포와 눈덮인 알프스 산악지대의 풍경을 보기위해 모여들어,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있다. 라우터브루넨 역을 통해 융프라우로 갈 수 있다[다음백과]
라우터브루넨역(독일어: Lauterbrunnen)
라우터브루넨역(독일어: Lauterbrunnen)은 스위스 베른주의 라우터브루넨 마을에 있는 기차역이다. 역은 인터라켄 동역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운행되는 BOB(버르너 오버란트 철도, Berner Oberland Bahn)에 있다. 또한 기차가 벵엔을 통해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운행하는 벵에른알프 철도(WAB)와 뮈렌까지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케이블카와 철도가 있는 베르그반 라우터브루넨-뮈렌 철도(BLM)의 계곡 종점이기도 하다.[1][2]
▼라우터브룬넨 폭포
Lauterbrunnen
암벽 속에서 떨어지는 폭포
해발 795m의 라우터브룬넨은 ‘울려 퍼지는 샘’이라는 뜻을 지닌 전원 마을로, 흔히 ‘폭포의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라우터브룬넨에만 크고 작은 폭포들이 72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라우터브룬넨 역에서도 보이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300m 높이의 슈타우프바흐 폭포와 암벽 속에서 떨어지는 이색적인 트뤼멜바흐 폭포는 라우터브룬넨에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이다. 라우너브룬넨은 융프라우요흐, 뮈렌, 실트호른으로 올라가는 거점이므로 하루 정도 떨어지는 폭포 소리를 들으면서 머물다 가도 좋을 것이다.[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