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chaworadit Pier (Tha Rat)
짜오프라야강(매남 짜오프라야)은 태국 방콕을 가로 질러 흐르는, 태국에서 가장 큰 강이다. 북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365 km 이상을 흘러 방콕을 통과하여 타이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전체 길이는 1,200km이며, 160,000 km2의 용수량을 가지고 있다. 메남 강으로도 불린다. 이 강은 태국 최대의 곡창 지대를 관통한다.[위키백과]
짜오프라야강 어원
유럽에서 제작된 오래된 지도에는 메남(Menam 또는 Mae Nam)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것은 태국어로 '강'을 가리키는 말이다. (태국어로 '메' 또는 '매'는 '어머니'를 뜻하며, '남'은 '물'을 뜻한다.) 당시 태국 정부의 심의관으로 활동했던 영국 왕립지리학회의 제임스 매카시는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메남은 일반적인 용어다. Me는 어머니를 뜻하고 Nam은 물을 뜻한다. 그리고 덧붙인 Chao P'ia는 이 강이 태국의 모든 강 중 최고임을 뜻한다."
당시 태국의 관등 명칭에 비춰보았을 때 '짜오프라야'라는 명칭은 대공으로 번역될 수 있다. 태국에 있는 영어 미디어에서 이 강은 종종 "왕의 강"으로도 번역된다. 오늘날의 연구에서 "짜오프라야"라는 말은 라따나꼬신 시대에 이르러서야 사료에서 나타난다. 그 당시에 현지에 살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메남"이라는 말이 이미 사용되었음을 유럽의 사료들에게서 알 수 있다.[위키백과]
방콕 왕궁(Grand Palace)은 태국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이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번의 증축 공사를 통해 계속 황궁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했다. 태국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위키백과]
방콕 수상보트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 강은 방콕의 젖줄이자 강 따라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짜오프라야 강 유람선도 있지만 짜오프라야 강을 수시로 오가는 수상 보트만 이용해도 짜오프라야 강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인조이방콕]
Wat Rakhangkhositaram
왓 라캉 코시타람 워라마하위한 & 태국 방콕의 불교사찰(2급 왕실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