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s Park
▲버킹엄 궁전을 등지고 퀸 빅토리아 메모리얼 분수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있는 공원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이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런던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왕립 공원으로 처음에는 왕실의 정원이었으나 17세기 일반인에게도 오픈되면서 공원이 되었다. 야생 조류 보호 구역인 만큼 많은 종류의 새들이 모여 살고 있으며 땅콩을 까서 먹는 청설모도 만날수 있다. 공원 중심으로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 호수가 있는데 호수 가운데의 블루 다리(Blue Bridge)에서는 호스 가즈, 화이트홀, 런던 아이, 버킹엄 궁전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단, 런던의 공원 잔디 위에 놓인 1인용 의자는 유료이므로 무작정 앉지 말아야 한다.[ENJOY유럽]
▼다이애나,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 산책 기념 표지판
Diana, Princess of Wales Memorial Walk marker.
<요약>
The Diana, Princess of Wales Memorial Walk is a 7-mile (11 km) long circular walking trail in central London, England, dedicated to the memory of Diana, Princess of Wales.
다이애나, 웨일즈 왕세자비 기념산책은 웨일즈 왕세자비 다이애나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 런던 중심부에서 7 마일(11km) 길이의 원형 산책로입니다.
<개요>
켄싱턴 궁전, 스펜서 하우스, 버킹엄 궁전, 세인트 제임스 궁전 및 클라렌스 하우스와 같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삶과 관련된 5개의 사이트를 통과하여 켄싱턴 가든, 하이드 파크, 그린 파크 및 세인트 제임스 파크 사이를 8 자 모양으로지나갑니다. 그것은 90 개의 개별 플라크로 표시되어 있으며, 각 플라크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중심에 에칭된 전령 장미가 있습니다. 웨일즈 왕세자비 다이애나 의장이었던 고든 브라운 재무 장관은 기념위원회가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도시 공원 산책로 중 하나"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다이애나, 웨일즈 왕세자비 기념 산책은 런던에 있으며 1997년 8월 31일 파리에서 교통 사고로 사망한 웨일즈 왕세자비의 삶을 기념합니다.
이 산책로는 130만 파운드의 비용으로 건설되었다. 왕실 가족 중 누구도 개장식에 참석하지 않았다.[위키영어백과번역]
▼Diana Princess of Wales
Memorial Walk
▼StJames's Park - The Blue Bridge
▲The Blue Bridge는 St. James
Park Lake 중간에 있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 위에 서서 서쪽에는 버킹엄 궁전이 있고,
동쪽에는 Horse Guards 와
London Eye가 보입니다. 다리 아래에는 한가로이 오리와 백조들이 유유히 헤엄치며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의 다리는 1957 년에 만들어졌습니다.[구글검색]
▼세인트제임스 공원
St. James' Park
▲세인트제임스 공원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왕립공원이다. 주변에 웨스트민스터 궁전(국회의사당), 세인트제임스 궁전, 버킹엄 궁전이 있다. 원래는 늪지대로 헨리 8세가 사슴 사냥을 하던 곳이었으며, 사냥을 위해 세인트제임스 궁전을 지었다.
제임스 1세가 운하를 만들고 펠리칸, 악어 등 야생동물들을 길렀으며, 찰스 2세는 길을 만들고 과일나무를 심는 등 정원의 모습을 갖추도록 했으며 염소, 양, 사슴 등도 방목하였다. 1828년 조지 5세가 공원을 프랑스식 디자인에서 영국식 정원으로 다시 꾸몄고 커브 길과 꽃이 풍부한 숲을 만들었다.
지금은 런던 시민들의 중요한 휴식처이며 런던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공원으로 꼽힌다. 또한 1,000마리의 새와 45여 종의 물새가 서식하는 곳으로, 자연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