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
-세렝게티 국립공원 도착 후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 관광
-*BIG FIVE 관광: 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
-석식 및 롯지 휴식 : Serengeti Serena Lodge
세렝게티(Serengeti)
세렝게티(Serengeti)는 탄자니아 서부에서 케냐 남서부에 걸쳐 있는 3만 km2가 넘는 땅으로, 30여 종의 초식동물과 500종이 넘는 조류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세렝게티의 남쪽 75%는 탄자니아 국경 내에 있으며, 나머지 25%는 케냐에 속해 있다. 남쪽의 탁 트인 초원, 중심부의 사바나, 그리고 북쪽과 서쪽의 수목이 우거진 목초지 등으로 다양한 지형적 분포를 보이며, 작은 강과 호수, 늪지들도 곳곳에 산재해 있다.
세렝게티의 기후는 대개 따뜻하고 건조하다. 3월에서 5월까지 우기가 이어지며, 10월에서 11월 사이에도 잠깐씩 비가 내린다. 비가 온 후에는 모든 것이 푸르고 무성하나, 건기가 찾아오면 식물의 성장이 둔화되므로 초식동물들은 풀과 물을 찾아 이동한다. 야생동물의 대이동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며, 최대 200만에 이르는 초식동물들이 남부의 평원에서 시작하여 서쪽의 세렝게티를 거쳐 그루메티 강과 마라 강을 건넌 후 물이 있는 북쪽의 구릉 지대까지 장대한 행렬을 이루어 이동한다.
식물, 초식동물, 육식동물이 상호 연결되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세렝게티는 자연 세계의 자연 중 하나다.[위키백과]
원숭이 monkey
포유류 영장목에 속하는 동물을 두루 일컫는 말. '원숭이'라는 말은 꼬리 있는 원숭이와 꼬리 없는 유인원을 함께 부르는 한자어 '원성(猿猩)'이 순우리말화 된 것이다. 원숭이를 '잔나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원숭이를 옛 말로 '납'이라고 불렀던 데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고, '잔망하다'는 뜻의 접두어 '잔'이 앞에 붙어 '잔나비'로 불렀던 듯하다. 원숭이들은 인간과 같이 뒷발로 서서 직립할 수 있기 때문에 앞발은 다른 일을 수행할 수도 있을 만큼 자유스러우며, 손과 발은 물체를 잡기에 적합하고, 손·발가락의 수는 각각 5개이다. 큰 뇌, 손의 자유로움과 잘 발달된 시력 덕분에 원숭이는 행동의 범위가 상당히 넓으며, 행동은 인간과 상당히 유사하다.[다음백과]
<처음 만나는 세계 문명>
위대한 자연, 세렝게티와 킬리만자로
탄자니아에는 유명한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파리를 할 수 있어요. 스와힐리어로 ‘여행’이라는 뜻을 지닌 사파리는 차를 타고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는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말합니다.
세렝게티 대평원을 가다보면 나무 한 그루가 평원 한 가운데 서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그 나무 그늘에서 기린이 잎을 따 먹고 크고 작은 수많은 동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지요. 붉은 옷을 걸친 키가 큰 마사이족도 소떼를 몰고 가다가 잠시 뜨거운 햇볕을 피하는 곳이에요. 이곳 사람들은 그 나무를 암브렐라 나무, 즉 우산 나무라고 불러요. 그늘과 휴식을 주는 암브렐라(우산) 나무가 그렇게 고맙고 정겨울 수가 없네요.
또 길을 가다보면 사자가 얼룩말을 잡아먹는 것이 보여요. 저 멀리서는 가족을 잃은 얼룩말 떼가 슬픈 표정으로 그 모습을 애타게 지켜보고 있지요. 사자가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주변에는 독수리 떼와 하이에나가 어슬렁거리고 있어요.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지요.
사파리를 하다보면 중간에 마사이족 마을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마사이족은 16세에 사자를 잡는 용맹스러운 의식 등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켜나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큰 키에 반짝거리는 검은 피부, 붉은 장식을 한 화려한 모습은 마사이족을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부족으로 만들었지요. 마사이족들은 그 넓은 평원을 긴 막대 하나만 들고 그냥 걸어갑니다. 필요한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필요한 만큼만 먹고 남겨 둡니다. 그것은 내일을 준비하는 그들만의 철학이지요. 마사이족들은 결코 자신들이 자연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한 부분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지요.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겸손과 감사함이 넘칩니다. 요즘은 우리도 마사이 신발과 마사이 워킹이 유행하면서 그들의 걸음걸이를 배워가고 있지요.
세렝게티 대평원을 벗어나면 멀리 킬리만자로 산의 눈 덮인 모습이 보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요. 산 정상의 만년설 때문에 붙여진 ‘빛나는 산’이란 뜻을 가진 킬리만자로 산은 케냐와 탄자니아의 경계를 이루어요. 산을 오르다보면 높이에 따라 나무와 풀들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 만들어진 빅토리아 호수는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세 나라에 걸쳐 있고 넓이만 7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해요. 이 호수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의 생명의 원천입니다. 빅토리아에서 시작된 작은 강들이 흘러 메마른 아프리카에 물을 주고, 또 6,695킬로미터의 세계에서 제일 긴 나일 강을 만들어 지중해까지 흘러가는 동안 인류 최고의 이집트 문명과 크고 작은 아프리카 문명들을 탄생시켰기 때문이지요. 물을 긷기 위해 30킬로미터씩 걸어가기를 마다하지 않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빅토리아 호수의 풍부한 물은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스와힐리 문화
동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토착 아프리카 문화에 이슬람이 섞여 만들어진 문화를 스와힐리 문화라 합니다. 원래 해안을 뜻하는 말인 스와힐리는 일찍부터 인도양을 사이에 두고 외부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따라서 매우 진취적이고 개방적이었으며 다른 문화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스와힐리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랍어와 이슬람 문화였습니다. 8세기 이후 동부 아프리카 해안에는 이슬람이 본격적으로 전파되어 케냐의 라무, 탄자니아의 킬와 키시와니 같은 이슬람 도시 국가들이 생겨났어요. 아프리카 동부 해안 지대의 반투족들이 아랍인들과 결혼하면서 스와힐리족들이 생겼고, 아프리카 어에 아랍어가 섞여 나타난 것이 스와힐리어입니다. 스와힐리어는 아프리카 동부 해안 지대의 상업 용어가 되면서 세계로 퍼져 나가 지금도 우리 생활에서 스와힐리어를 만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사파리는 스와힐리어로 ‘여행’이란 뜻이고, 킬리만자로는 ‘하얀 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의 주인공 심바는 ‘사자’라는 의미입니다. 지금도 케냐나 탄자니아 같은 동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아랍어를 사용하면 그 의미를 서로 이해한다고 할 정도랍니다.
아프리카 커피
어른들이 자주 마시는 커피의 원산지는 에티오피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이 처음 커피의 효능을 알게 된 이야기는 다음과 같아요. 어느 날 목동이 염소가 커피나무 열매를 따먹고 기운이 넘쳐 날뛰는 것을 보고 자신이 먹어 봤어요. 좀 쓰기는 했지만 생기가 나는 것을 느꼈지요. 그 뒤 커피 열매는 홍해를 건너 바로 이웃인 예멘의 모카에서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발전해요. 이미 이슬람을 받아들인 예멘 사람들은 성직자들을 중심으로 밤새 명상과 기도를 하기 위해 커피를 즐겨 마셨고, 점차 기호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다가 16세기부터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수도인 이스탄불에 커피가 전파되었고 그곳의 유럽 외교관들에 의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어요.[다음백과 글: 이희수]
코끼리(elephant, 象)는 장비목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코끼리과를 구성하는 동물들의 총칭으로, 현생 육상동물 중 가장 몸집이 크다. 현재까지 확인된 현존하는 종은 총 3종으로, 아프리카코끼리·아시아코끼리·둥근귀코끼리로 나뉜다. 이미 오래전 멸종한 매머드도 같은 과로 분류된다. 열대 및 일부 온대 기후를 보이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남아시아·동남아시아ㆍ중국 등지에 걸쳐 서식한다.[위키백과]
♣빅 파이브 게임
아프리카 게임 사냥 종류
아프리카에서 빅 5 게임 동물은 사자,코끼리, 코뿔소, 버팔로(물소), 표범입니다. 그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메가 파나의 예이며, 대중 문화에서 두드러지게 특징적이며, 아프리카의 큰 동물 중에서 가장 유명합니다. 이 용어는 큰 게임 사냥꾼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어려운 5 마리의 동물을 도보로 사냥하는 것을 말하지만 이제는 게임 관람 관광객과 사파리 투어 운영자가 더 널리 사용합니다.
1990년 이후의 남아프리카 랜드 지폐는 각 종파마다 다른 5 개의 동물을 특징으로합니다. 앙골라, 보츠와나, 에스와 티니, 케냐,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르완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 민주 공화국, 잠비아 및 짐바브웨가 모두 발견 될 수 있습니다.[위키백과]
(1)사자 Lion
사자(Panthera leo)는 아프리카와 인도 북서부에서 발견되는 크고 육식성인 고양이다. 그것에는 짧고 황갈색외투가 있다; 꼬리가 달린 꼬리; 남성의 목과 어깨 주위에 무거운 갈기가 있습니다. 크고 카리스마 넘치는 정점 포식자인 사자는 사파리 투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종 중 하나입니다.[위키백과]
(2)코끼리 Elephant
아프리카 수풀 코끼리 (Loxodonta africana)와 아프리카 숲 코끼리 (Loxodonta cyclotis)는 가장 큰 육상 동물입니다. 코끼리는 두껍고 거의 털이 없는 피부를 가진 초식 동물입니다. 길고 유연하며 잡아 먹을 수 있는 몸통; 길고 구부러진 상아 엄니를 형성하는 위 절치; 크고 부채 모양의 귀. 코끼리는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수풀에 숨어있을 수 있고 다른 Big Five 종보다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사냥하기가 어렵습니다. 새끼들이 위협을 받으면 공격적으로 변한다.[위키백과]
(3)코뿔소 Rhinoceros
검은코뿔소(Diceros bicornis)와 흰코뿔소(Ceratotherium simum)는 코다리에 두 개의 직립뿔이 있는 큰 초식동물이다. 검은 코뿔소는 비판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류되고 흰 코뿔소는 거의 위협 받고 있으며 둘 다 광범위한 밀렵의 대상이됩니다. 빅5 게임 사냥꾼들 사이에서 검은 코뿔소는 더 높이 평가된다.[위키백과]
(4)버팔로 African buffalo
아프리카 물소(Syncerus caffer)는 큰 뿔이 있는 보비드이다. 빅 5 중에서 유일하게 "멸종 위기에 처한"또는 "위협받는"목록에없는 동물입니다. 케이프 버팔로 (Syncerus caffer caffer)는 많은 사람들이 빅 5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버팔로는 인간을 매복하고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영어위키백과번역]
(5)표범 Leopard
표범(Panthera pardus)은 크고 육식성인 고양이과 동물로 털은 일반적으로 황갈색이며 짙은 로제트 모양의 표시가 있다. 표범은 야행성 습관(일부 지역에서는 낮에 사냥을 할 수도 있지만 일몰과 일출 사이에 가장 활발하다) 때문에 빅5에서 가장 드물게 볼 수 있으며, 인간을 경계하고 위험에 직면하여 비행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표범은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 덤불 지대 및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Big Five 중에서도 사냥 면허를 취득하기가 가장 어려운 동물입니다.[위키백과]
<아프리카 빅5 보존상태>
아프리카의 빅 5는 최근 몇 년 동안 야생동물 보호론자들에게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아프리카 사자와 아프리카 표범은 모두 취약한 것으로 분류됩니다. 아프리카 사바나 코끼리는 2021년 현재 IUCN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남부 흰 코뿔소와 아프리카 물소는 거의 위협받는 것으로 분류되는 반면 검은 코뿔소는 비판적으로 위험에 처한 것으로 분류됩니다.[위키백과]
사파리(스와힐리어: Safari)는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방법 중 하나로, 주로 수렵을 한다. 또한 사파리 공원에서 자동차를 타고 동물들을 구경하는 일을 뜻하기도 한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