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미 5국

남미(74)칠레,토레스델,살토그란데(Salto Grande),쿰부레 프린시팔,세로 파이네 그란데,쿠에르노스 델 파이네,페루(2019.1.23)

여행복사꽃 2023. 7. 15. 08:40

▷빙하가 깎아 만든 파타고니아의 절대 비경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으로 이동
[포함]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 일일투어
-살토그란데 폭포
-미라도르 쿠에노스 전망대
-카스틸로 마을
▷푸에르토 나탈레스 귀환 후 호텔 휴식
▦ Alberto de Agostini 동급[3성급]


▼살토그란데 폭포

(Salto Grande)


▼토레스 델 파이네 쿰부레 프린시팔

(Torres del Paine Cumbre Principal)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세로 파이네 그란데(Cerro Paine Grande)는 만년설로 뒤덮여 있으며 주봉인 쿰브레 프린시팔(Cumbre Principal)이 3,052m로 가장 높다.

▲세로 파이네 그란데(Cerro Paine Grande 3,052m) & 쿠에르노스 델 파이네(Cuernos del Paine, 2600m)



쿠에르노스 델 파이네

Cuernos del Paine, 2600m

 ▲Cuernos del Paine는 스페인어로 '뿔' 을 뜻하며 산 모양이 코뿔소의 뿔을 닮았다. 쿠에르노스(Cuernos del Paine)는 쿠에르노 북봉(Cuerno Norte), 쿠에르노 주봉(Cuerno Principal), 쿠에르노 동봉(Cuerno Este)으로 이루어진 산군이다. Cuernos del Paine는 기묘한 뿔모양의 산군인데, 하얀색은 화강암, 그 위의 검은색은 점판암이라고 한다.


▼살토 그란데폭포

(Salto Grande)

▲노르덴페르드(Nordenskjold)호에서 페오에(Pehoe)호로 흘러간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최고봉을 자랑하는 세로 파이네 그란데(Cero Paine Grande)의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빙하 호수에서 쏟아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노르덴페르드

(Nordenskjold)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최고봉을 자랑하는 세로 파이네 그란데(Cero Paine Grande)의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빙하 호수이다.


쿠에르노스 전망대

(Mirador Cuernos)

▲토레스 델 파이네 생성과정

토레스 델 파이네는 파타고니아의 대초원에 거대한 바위산들이 우뚝 솟아 모여있는 산군들이다. 해발은 2,000m에서 3,000m 정도인데 1,200만년전 지각변동으로 융기되고 이를 덮고 있는 백악기의 퇴적암들이 빙하에 의해 침식되었다가 떨어져 나가며 지금의 모습들이 되었다고 한다.
Cuernos del Paine의 하얀색은 화강암, 검은색(푸른색)은 점판암이라 한다. 점판암은 점토가 굳어서 된 치밀한 변성암이다. 색깔은 검은색, 파란색, 보라색,붉은색, 녹색, 회색 등을 띤다. 원래의 물질은 이암, 세일 같은 퇴적물이었다. 슬레이트 석판, 벼룻돌 등에 사용된다.

▲ 주변에 불에 탄 나목이 많은 것은 몇 년 전 이스라엘 사람이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원인이 되어 산불로 탔기 때문이라 한다. 오히려 큰 나무들이 사라진 벌판과 산등성이들은 토레스 델 파이네 공원의 아룸다움을 더 한층 가까이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