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미 5국

남미(90)브라질,이과수폭포,악마의 목구멍,이과수 전망대,(2019.1.29)

여행복사꽃 2023. 7. 23. 23:32

 이과수 폭표

[개요]
이구아수 강의 하류에 위치한 폭포는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과 브라질 이구아수 국립공원로 나뉜다. 두 공원은 1984년과 1986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최대 낙차 80m 이상이며,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이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걸어서 볼 수도 있고, 배나 헬리콥터로도 관광할 수 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부부가 방문했을 때, 이구아수 폭포를 본 부인이 "불쌍하다. 나의 나이아가라야"라고 한 일화가 있다. 브라질에서 이구아스 폭포의 관문이 되는 도시는 파라나 주의 포스두이구아수이다. 시내에서 공항을 통해 국립 공원 입구로 가는 노선 버스가 있다. 이 버스를 타고 종점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 전용 버스로 환승하여, 종점 호텔 앞에서 산책로를 걸어 폭포까지 가는 것이 일반적인 경로이다. (이 산책로는 과거의 보수 공사 때, 관광객을 태운 채 무너진 적이 있다. 아르헨티나 쪽의 경관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그렇게 많은 폭포를 볼 수는 없지만, 폭포 줄기 하나 하나가 큰 것이 특징이다. 아르헨티나 쪽에 있는《악마의 목구멍에 버금가는 장면을 여러 번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서 악마의 목구멍 건너편에서 볼 수 있다
[역사]
원래 이구아수 폭포는 모든 지역이 파라과이의 영토였으나 삼국동맹전쟁에서 파라과이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3국 연합군에게 대패하여 이로 인해 영토를 잃었을 때 이구아수 폭포도 상당부분 잃었다
[관광]
브라질 쪽에서는 폭포의 전경을 한눈에 보기 좋다. 그러나 그 웅장함을 즐기기에는 폭포 상부까지 보행자 다리가 연결돼 있는 아르헨티나 쪽이 낫다. [위키 백과]

포스 두 이구아수 Foz do Iguazu

압도적인 아름다움, 세계 최대의 폭포 이구아수
넓은 밀림의 대지를 가르던 커다란 물줄기가 어느 한 지점에서 약 300여 개의 폭포로 나누어져 바닥으로 쏟아져 내린다. 그 소리가 너무나 거대해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굉음이 느껴질 정도라고 하니, 가히 세계 최대의 폭포라고 불릴 만하다. 이곳 이구아수 폭포는 약 1억 년 전부터 존재해 왔다고 전해지며, 옛 원주민에게는 성지로 추앙 받던 곳이었다. 그 누구였다 하더라도 이 거대한 자연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경외감을 느끼지 않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구아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어서 양국을 오가며 관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라질의 관광 거점은 바로 포스 두 이구아수라는 마을이며, 아르헨티나에서는 푸에르토 이구아수라는 마을에서 관광을 시작하게 된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