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미 5국

남미(95)브라질,리우예수상,코르코바도언덕(Cristo Redentor,Morro do Corcovado)(2019.1.30)

여행복사꽃 2023. 7. 25. 21:56
이 부근에서 2팀으로 나누어 택시를 타고 코르코도바도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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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코바도 언덕

(Morro do Corcovado)

출처: 구글검색 사진캡쳐

코르코바도 언덕

Morro do Corcovado
초대형 예수 그리스도상이 여기에
오랜 옛날부터 현지 사람들이 생각하는 히우 지 자네이루의 중심은 바로 코르코바도 언덕이었다. 이곳에는 1931년 브라질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초대형 예수 그리스도상이 있다. 높이 38m, 양팔 너비 28m, 무게 1,145톤에 이르는 이 예수상은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며 감싸 안고 있다. 언덕 위에서는 이 거대한 예수상의 전체 모습을 온전히 카메라에 담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크다. 예수상의 내부에는 시내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15명 정원의 전망대가 있다. 날씨 좋은 날 오후에 방문하면 세계 3대 미항 도시에 내려앉는 붉은 황혼을 바라보며 생애 최고의 노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위치 : 코즈메 베료(Cosme Velho) 케이블식 등산 열차를 타고 30분간 올라가면 된다. 이파네마, 코파카바나에서 583번 버스를 타고 돌아올 때는 584번을 탄다.[다음백과]

코르코바두(브라질 포르투갈어: Corcovado)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중부에 있는 710 m 높이의 언덕이다.포르투갈어로 꼽추를 의미한다.
코르코바두언덕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유명한 곳이 바로 코르코바두 언덕의 구세주 그리스도상이다. 1931년 10월 12일에 브라질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표고 710 m의 코르코바두 언덕 위에 세워진 거대한 이 그리스도상은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으며, 동상의 높이는 무려 38 m에 달하며, 좌우로 벌린 두팔의 길이도 28 m에 이른다. 무게는 1,145 t이다.[3] 전망대에서는 시내의 경관뿐만 아니라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 해안까지도 볼 수 있다.[위키백과]

코르코바두

Corcovado-Cristo Redentor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알려진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예수상.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알려진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예수상. 예수상은 1931년 포르투갈로부터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710m 높이의 코르코바두 언덕에 38m 높이로 건립됐다. 양 팔의 길이는 28m, 무게는 1만 1,145톤이다. 1926년부터 1931년까지 6년여에 걸쳐 공사가 이뤄졌으며 신체 부분을 따로 조각하여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언덕에 오르면 센트로와 코파카바나 해변, 빵 지 아수까르 등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구름에 시야가 가리는 날이 많으니 가급적 날씨가 맑은 날 오전을 선택해 방문하도록 하자.

코스메 벨로(Cosme Velho) 지역에 있는 코르코바두 트램 정류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려면 이파네마의 비스콘데 데 피아자(Rua visconde de piraja), 코파카바나의 노사 세노라 데 코파카바나(Nossa senhora de copacabana) 거리에서 570, 584번을 탄다(40분 소요). 센트로에서는 라구나 마차도(Laguna machado)역 앞에서 570, 584번 버스를 타면 된다. 코파카바나 및 이파네마 지역에서 트램 정류장까지 택시를 탈 경우 택시 1대당 25~35헤알 정도를 예상하면 된다.(30분 소요)

코르코바두로 올라 가는 트램은 BR51이며 30분마다 1대씩 출발한다. 티켓에 탑승 시간이 지정되어 나오는데, 성수기에는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가급적 인터넷을 통해 표를 예매하자. 인터넷으로 예약한 경우 예약 내역을 프린트한 뒤 여권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그 외 코파카바나와 센트로의 지정 키오스크(키오스크 리오투어 코파카바나 : Avenida Atlântica, Hilário de Gouveia 거리 반대편, 센트로 칸델라리아-Candelaria 6)에서도 표를 살 수 있으며 프로모션으로 왕복 차량과 입장료를 묶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팔기도 한다. 트램 정류장 인근에 대기하고 있는 지정 콜렉티보를 이용해서도 코르코바두 언덕까지 올라갈 수 있다.(언덕을 오르는 길엔 빈민촌이 형성돼 있어 치안이 좋지 않으니 절대 걸어서 오르지 않도록 한다.)[네이버지식백과]

구세주 그리스도상(救世主-像, 브라질 포르투갈어: Cristo Redentor 우 크리스투 헤덴토르)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조각상이다.[1] 프랑스의 조각가 폴 란도스키와 브라질의 기술자 에이토르 실바 다 코스타가 설계를 담당하였며, 1922년과 1931년 사이에 건축되었다. 양팔 사이의 길이는 28m이며, 높이는 30m이다. 받침대까지 합한 높이는 38m이다.
무게는 약 1,145t이며 예수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티주카 삼림 국립공원 내에 있는 코르코바두 산의 정상[4]에 세워져 있으며, 리우데자네이루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다.[1][5] 이 조각상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동시에, 리우데자네이루와 브라질의 대표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다.[6] 연간 약 180만명의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한다.[7] 조각상은 강화 콘크리트와 동석으로 만들어졌다.[위키백과]

예수상의 절묘한 위치

구세주 그리스도상의 앞부분은 브라질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인 반면 구세주 그리스도상의 뒷부분은 파벨라이다.
파벨라(브라질 포르투갈어: favela)는 브라질에서 슬럼를 가리키는 말이다. 2010년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의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 전체 인구의 약 6%가 거주하고 있었다.[1]
보통 경사진 구릉지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홍수와 산사태에 취약하다.[다음백과]

브라질 예수상

Christ the Redeemer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코르코바도산(corcovado Mt.704m) 정상에 있는 그리스도상.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으로서 관광객들의 세계적인 명소이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규모는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이다. 설계는 브라질인 에이토르 다 실바 코스타(Heitor da Silva Costa)와 폴란드계 프랑스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Paul Landowski)가 담당하였으며, 자금은 기부금으로 충당하였다. 1926년부터 1931년에 걸쳐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그리스도가 두 팔을 한일자(一) 모양으로 넓게 벌리고 서 있는 모습으로, 신체 부분을 각각 따로 조각하여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외관은 하얀 빛깔의 납석을 발라 마감하였으며, 기단 내부에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이 있다.

2000년 새롭게 보수하였으며 주변에서는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Ipanema) 해변, 슈가로프산(Sugarloaf Mt.)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2007년 7월 만리장성, 페트라 등과 함께 신(新) 7대 불가사의로 지정되었다.[두산백과]

구세주 그리스도상

Statue of Christ the Redeemer
도시와 그 주변이 널리 내려다보이는 꼭대기에 세워진 아이콘이라 할 만한 상징물


1931년부터, 구세주 그리스도상의 모습은 리우데자네이루를 내려다보아 왔으며, 넓게 펼친 그리스도의 두 팔은 많은 이들에게 브라질인들이 지닌 따스함을 입증해 주는 것처럼 여겨졌다. 높이가 38m에 달하며, 티주카 산림 국립공원에 있는 코르코바도 산 정상 710m에 위치한 이 조각상은 이 지역 엔지니어 에이투 다 실바 코스타의 디자인에 따라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가 완성시킨 작품이다.

이 지역에 종교적인 기념물을 세우자는 아이디어는 1859년 페드루 마리아 보스가 처음 제안했다. 그러나 이 계획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은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물을 세우자는 제안이 나왔을 때였다. 강화 콘크리트에 활석을 입힌 이 기념물은 완성하기까지 5년이 걸렸으며 1931년 10월 12일에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2006년, 이 그리스도 상 아래에 있던 예배당 하나가 축성을 받아 가톨릭 신도들이 세례식을 열거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장소가 되었다. 처음 세워졌을 때에 비해 그리스도 상을 찾아 가는 길은 훨씬 쉬워졌다. 코르코바도 철도로 리우 근교를 지나 정글을 뚫고 산 정상까지 올라간 후, 역에서 조각상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파노라마적인 정경을 즐길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도시들 중 하나로 진정 영혼을 뒤흔드는 장소이다. 주변의 티주카 산림 국립공원은 대서양 열대 우림 중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부분이다. 열대 우림의 대략 93퍼센트는 유럽인들이 커피 플랜테이션을 짓느라 베어 버렸다. 19세기 후반, 최초의 산림부 장관으로 임명된 마조르 마누엘 고메스 아르시에 의해 티주카 숲에 다시 나무를 심었다.

아마존 열대 우림과 더불어, 이제껏 존재했던 것 중 가장 크고 가장 눈에 띄는 아르 데코 조각품인 구세주 그리스도 상은 전 세계에 브라질을 알리는 중요한 이미지가 되었다.[네이버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