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 캐나다

2019북미(38)캐나다,월풀(Niagara Whirlpool)(2019.8.5)

여행복사꽃 2023. 8. 27. 22:57

월풀 에어로 카

Whirlpool Aero Car

월풀 에어로 카(Whirlpool Aero Car)는 나이아가라폴스에 위치한 케이블카로, 나이아가라 월풀 (소용돌이)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레오나르도 토레스 퀘베도에 의해 설계되어 1916년부터 운행중이다.[위키백과]

월풀 에어로 카(Whirlpool Aero Car)는 6개의 튼튼한 케이블에 매달려 539미터를 이동한다. 48km로 내달리던 급류는 ㄴ자로 꺾어지는 이 지점에 이르러 커다란 소용돌이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소용돌이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하지만 강의 수위가 낮아지면 물살이 약해지면서 방향이 바뀐다. 수위가 가장 낮을 때는 한 여름으로 이 지역 발전소들이 이 강물을 끌어다 수력발전을 하기 때문에 전력 소비가 많을 때는 수위가 현저하게 낮아진다. 스페인 엔지니어인 레오나르도 토레스 퀘베도(Leonardo Torres Quevedo)1)가 설계한 이 스페인식 케이블카는 6개의 튼튼한 케이블에 매달려 539미터를 이동한다. 캐나다 지역에서 출발해 미국 국경을 4번 넘었다가 다시 캐나다 지역인 톰슨 포인트(Thomson's Point)에 도달한다. 1916년 8월 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네이버지식백과]

나이아가라 월풀 에어로 카(Whirlpool Aero Car)가 76미터의 월풀 상공을 가로 지르고 있다!!!

월풀(Niagara Whirlpool)은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강을 따라 5.2킬로미터 내려온 지점에 일어나는 거대한 소용돌이이다.
물결이 거대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나이아가라강이 90도로 급히 꺾이면서 강폭이 좁아져 하류로 이어지는 곳이어서, 상류에서 내려온 거센 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자연스레 강한 소용돌이가 형성되는 것이다.

나이아가라강에서 인기 있는 볼거리이다. 이곳 위로는 스페인 사람이 처음 만들어 스패니시 에어로 카(Spanish Aero Car)라는 이름이 붙은 전망용 케이블카가 설치, 운행되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면 월풀 위를 약 76m 높이에서 가로지르며 월풀은 물론 나이아가라 협곡과 주변 풍광을 전망할 수 있다. 왕복 약 1km 거리이며 소요시간은 10분이다. 1916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월풀 중앙 지점에 잠시 멈춰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