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 캐나다

2019북미(153)UCLA,루이스 홀(Royce Hall)(2019.8.19)

여행복사꽃 2023. 10. 4. 23:43
UCLA의 상징 건물인 로이스 홀(Royce Hall). 이탈리아 밀라노의 성당(Basilica of Sant'Ambrogio)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루이스 홀(Royce Hall)은 1875년 UC 버클리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캘리포니아 태생의 철학자 조시아 로이스(Josiah Royce)의 이름을 딴 건물이다. 건물의 외관은 수많은 북부 이탈리아 자료에서 차용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과 거의 대칭이 매우 다르지만 Royce의 두 탑은 밀라노의 유명한 Sant'Ambrogio 수도원 교회의 탑을 추상적으로 참조했습니다.[위키백과]

로이스 홀(Royce Hall)은 이탈리아의 밀라노의 성당(Basilica of Saint Ambrogio)에서 모티브를 타왔으며, 아름다운 건축뿐만아니라 이곳에서 열리는 공연들로 유명하다.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프랭크 시나트라, 루이 암스트롱, 엘라 피츠제럴드, 마일스 데이비스, 조지 거슈윈, 레너드 번스타인, 루 치아노 파바로티 등 음악계 거장들의 공연과 존 F. 케네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연설도 개최한 콘서트 홀이다. 이 건물은 1994년 지진으로 피해가 있었는데, 71만 달러를 들여 보수한 후 스티비 원더 등 유명가수의 공연도 있었다.

캠퍼스 전경을 내려다 보는 전망을 가진 잔계단(Jann Steps)은 존 F. 케네디와 마틴 류터 킹 주니어가 연설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프랭크 D. 머피(Frank D. Murphy) 정원은 로댕, 미로, 마티스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루이스 홀은 코닥 극장, 디즈니 홀과 함께 LA의 3대 공연장입니다. 그리고 요즘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라는 광고를 촬영한 장소라고도 합니다. 1882년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대학으로 출발한 UCLA는 1929년 4개 건물로 이루어진 현재 위치의 웨스트우드 캠퍼스로 이전하였는데, 그 당시 지어진 4개 건물이 로이스 홀(Royce Hall), 파월 도서관(Powell Library), 인문대 건물(Humanities Building), 사회학과(UCLA Department of Sociology)입니다.[위키백과]

Royce Hall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캠퍼스에 있는 건물입니다.  로스앤젤레스 회사인 Allison & Allison(James Edward Allison, 1870~1955, 그의 형제 David Clark Allison, 1881~1962)이 설계하고 1929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UCLA Westwood 캠퍼스에 있는 4개의 원래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학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벽돌과 타일로 지어진 건물은 롬바르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한때 대학의 주요 강의실 시설로 기능했으며 대학의 학문적, 문화적 열망을 상징했습니다. 오늘날 쌍둥이 타워 정면은 가장 잘 알려진 UCLA 랜드마크로 남아 있습니다. 1,800석 규모의 강당은 음악이 아닌 음성 음향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1982년에는 지역적으로 중요한 콘서트 홀이자 대학의 주요 공연 예술 시설로 연속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탄생했습니다.[위키백과]

루이스 홀(Royce Hall)

1929년에 지어진 건물로 현재 대학 본부이자 대강당홀도 위치하고 있어, 각종 강연 및 공연장으로 도 활용됩니다. 특이한 점은 양쪽 기둥의 모양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 입니다.(창문위치 등) 정확한 대칭을 이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서 였다는데, 세상의 어떤 것도 똑같지 않다는 등의 깊은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안내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