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GOS DEL CALAFATE 호텔







엘 칼라파테 El Calafate
환상적인 호수와 거대한 빙하의 장관
아르헨티나 국기의 색깔이 왜 하늘색과 흰색이 섞여 있는지 이곳 칼라파테에 오면 알 수 있다. 국기를 제작할 때 칼라파테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아르헨티노 호수(Lago Argentino)의 풍경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하늘색은 옥빛 호수, 그리고 흰색은 호수 뒤로 보이는 설산을 의미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남단에 위치한 칼라파테는 파타고니아 여행의 거점이 되는 도시다. 약 8천여 명이 살고 있는 황량한 벌판 위의 도시 주변으로 환상적인 옥빛 호수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호수들 위로 거대한 빙하들이 설산을 끼고 펼쳐져 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 웁살라 빙하, 아르헨티노 호수, 엘 찰텐 트레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투어를 즐겨 볼 수 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한적한 칼라파테 마을에서 호수 위로 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와인 한잔을 마셔보는 낭만도 즐길 수 있다. [Daum 백과]


















아싸도(스페인어: asado)

아싸도 Asado 아싸도'는 스페인어로 '구워진'이란 뜻
아싸도 Asado 는 소 한 마리를 꼬치에 통째로 끼워 밤새 장작불에 익힌 바비큐를 칼로 잘라먹는 음식이다.
카우쵸의 지역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는 전체 인구보다 소의 숫자가 더 많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아싸도가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아르헨티나 가우쵸들은 소금 절임 방법과 장작에서 굽는 비법으로 아싸도를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음식으로 만들었다. 또한 아싸도는 기타 남미 국가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매우 인기 있는 음식이 되었다.[여행책자]

아싸도(스페인어: asado)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 등 남아메리카 남부 지역의 전통 바비큐이다. 아사도 행사는 가우초 전통의 하나이며, 아르헨티나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브라질 남부에서는 "슈하스쿠"라 부른다. 스페인어 "아사도(asado)"는 "굽다"라는 뜻의 동사 "아사르(asar)"에서 나왔다. 주로 쇠고기를 쓰지만, 양고기나 염소고기, 닭고기 등을 굽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 생선이나 아르마딜로, 레아, 카이만, 퓨마 등의 고기를 쓰기도 한다. 흔히 쓰이는 쇠고기 부위는 티라(갈비), 로모(등심), 바시오(치마양지), 마탐브레(몸통피부근) 등이다. 친출린(작은 창자, 곱창), 트리파 고르다(직장), 우랑(고환), 유퉁(유방), 콩팥 등 내장이나 닭의 모래주머니(똥집) 등 특수 부위를 굽기도 한다. 초리소, 모르시야 등 소시지도 함께 굽는다. "파리야(parrilla)"라 불리는 그릴에서 고기를 구워 내는데, 반쯤 익었을 때 치미추리(또는 지역에 따라 마늘을 넣은 소금물 등)를 발라 가며 굽는다. 보통 적포도주를 곁들인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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