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78)아르헨티나,엘칼라파테,페리토모레노빙하,세로 피에트로벨리 산(Cerro Pietrobelli(2019.1.25)

▲엘 칼라파테 (El Calafate)

엘칼라파테는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자라는 검푸른 야생 베리의 이름이다. 이 열매를 먹은 사람은 파타고니아 땅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전설이 있어 여행자들은 엘칼라파테 야생베리를 맛보며 이 얼음의 땅으로 다시 올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네이버지식백과]

▲아르헨티노 호

(스페인어: Lago Argentino)
아르헨티노 호는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방의 산타크루스 주에 위치한 호수이다. 면적은 1,415km2,[1] 유역 넓이는 17,000km2이며 평균 수심은 150m, 최대 수심은 500m, 저수량은 219.9km3, 수면 높이는 187m이다. 호수의 물은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안에 있는 비에드마 호에서 흘러들어오며 산타크루스 강을 거쳐 대서양으로 빠져나간다. 호수 부근에는 엘칼라파테라는 이름의 도시가 위치한다.[위키백과]

198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의 빙하들은 남극과 그린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빙하인 파타고니아 대륙 빙하에서 떨어져 나왔다. 보통 빙하가 형성되는 2500미터의 고도에 비하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해발고도는 1500미터에 불과하다.

저지대임에도 이곳에 빙하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건 남극에 가까운 위도 덕분이다. 극한의 추위가 얼음의 대륙을 만들었지만, 지금의 속도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반 세기가 지나기 전에 파타고니아 남부의 빙하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사라지고 말 빙하를  보기 위해 지구 끝으로 찾아간 사람들이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만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장 쉬운 건 빙하 주변의 잘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배를 타고 빙하 가까이 다가가는 한 시간짜리 보트 투어이고, 마지막은 앞의 두 가지를 포함하는 데다 빙하 안으로 들어가는 빙하 트레킹이다.

이 트레킹을 신청하면 산책로에서 빙하를 첫만남을 가진 후 배를 타고 빙하 쪽으로 건너가, 렝가 나무 우거진 숲을 통과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입구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가이드에게 간략히 빙하의 형성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나면 드디어 크램폰을 차고 빙하 위로 올라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네이버지식백과]

▲페리토 모레노 빙하
Perito Moreno Glacier , Glaciar Perito Moreno
끝없이 펼쳐진 얼음의 대지

천연한 옥빛을 발산하는 아르헨티노 호수의 서쪽 끝에 끝없이 펼쳐진 얼음의 대지가 펼쳐진다. 억겁의 시간 동안 한없이 다져진 빙하의 얼음들은 투명한 푸름을 뽐내며 거대한 위용을 자랑한다. 가끔씩 들리는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수십 미터 크기의 얼음이 호수로 떨어지는 모습에 그만 할 말을 잃게 된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폭 5km, 길이 35km이며 표면적은 195km2에 이른다. 호수와 맞닿은 부분의 높이는 평균적으로 60m 정도이지만, 가장 높은 곳은 100m에 다다르기도 한다. 이 빙하는 지역의 높은 기온으로 인해 움직임이 활발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빙하에 비해 붕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붕락이란 빙하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오는 현상을 일컫는데, 페리토 모레노 빙하 전망대에서 한동안 빙하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커다란 소리와 함께 호수로 떨어지는 얼음 덩어리들을 볼 수 있다. 붕락이 발생할 때 많은 얼음 덩어리들이 호수와 부딪치며 파편이 흩어지는데, 전망대가 생기기 전에는 이러한 파편을 맞고 사망한 사람들이 꽤 되었다고 한다. 멀리서 보기에는 얼음 부스러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머리통만한 얼음덩이가 수십 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격이니 매우 위험하다.[위키백과]

▲페리토 모레노 빙하(스페인어: Glaciar Perito Moreno)는 아르헨티나 남서부 산타크루즈 주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 위치한 빙하입니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위키백과]

▲페리토 모레노 빙하(스페인어: Glaciar Perito Moreno)는 길이가 30km(19마일)인 250km2(97제곱마일)의 얼음층은 칠레와 공유하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남부 파타고니아 빙원(Southern Patagonian Ice Field)이 공급하는 48개의 빙하 중 하나입니다. 이 빙원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담수 매장지입니다.

엘 칼라파테에서 78킬로미터(48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19세기 이 지역을 연구하고,칠레와의 국경분쟁에서 아르헨티나 영토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탐험가 프란시스코 모레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위키백과]

▲전 세계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빙하가 대부분 후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형 상태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특이한 빙하 중 하나가 페리토 모레노 빙하입니다. 그 이유는 빙하 학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논쟁 중입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끝은 폭이 5km(3.1마일)이고 평균 높이는 아르헨티나의 아르헨티노 호수 수면 위 74m(240피트)입니다.  총 얼음 깊이는 170미터(558피트)입니다.[위키백과]

▲Cerro Pietrobelli는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Perito Moreno Glacier의 서쪽에 솟아 있습니다. 그것은 추붓(Chubut) 지방의 사르미엔토(Sarmiento)와 제독 리바다비아(Comodoro Rivadavia) 도시의 창시자로 간주되는 이탈리아 탐험가인 프란시스 피에트로벨리(Francisco Pietrobelli)(1858-1916)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습니다. 1986년 루치아노(Luciano)와 호세 페라(José Pera)가 최초로 정상에 올랐는데, 산의 북서쪽 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같은 해 실라스 와일드(Silas Wild)는 두 번째 등반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0월 2일, 페르난도 아르마니 후에르타(Fernando Armani Huerta)는 룰리 가비나(Luli Gaviña), 다니엘 아조카르(Daniel Azocar)와 함께 이 거대한 언덕의 북벽을 올랐습니다.[위키백과]

세로 피에트로벨리 산 (Cerro Pietrobelli)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로 솟아오른 가장 높은 산인 "세로 피에트로벨리"산은 해발 2,850m, 또는 해발 2,950m로 가끔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빙하로 인해 이 산과 주변 지역은 실제보다 훨씬 높게 보입니다.[구글검색]
Cerro Pietrobelli는 아르헨티나(Santa Cruz Province)와 칠레(Magallanes and Chilean Antarctic Region)사이의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고도는 해발 2,850m 또는 2,950m입니다.[위키백과]

▲198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의 빙하들은 남극과 그린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빙하인 파타고니아 대륙 빙하에서 떨어져 나왔다. 보통 빙하가 형성되는 2500미터의 고도에 비하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해발고도는 1500미터에 불과하다.

저지대임에도 이곳에 빙하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건 남극에 가까운 위도 덕분이다. 극한의 추위가 얼음의 대륙을 만들었지만, 지금의 속도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반 세기가 지나기 전에 파타고니아 남부의 빙하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사라지고 말 빙하를 보기 위해 지구 끝으로 찾아간 사람들이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만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장 쉬운 건 빙하 주변의 잘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배를 타고 빙하 가까이 다가가는 한 시간짜리 보트 투어이고, 마지막은 앞의 두 가지를 포함하는 데다 빙하 안으로 들어가는 빙하 트레킹이다.

이 트레킹을 신청하면 산책로에서 빙하를 첫만남을 가진 후 배를 타고 빙하 쪽으로 건너가, 렝가 나무 우거진 숲을 통과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입구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가이드에게 간략히 빙하의 형성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나면 드디어 크램폰을 차고 빙하 위로 올라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네이버지식백과]

▲198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의 빙하들은 남극과 그린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빙하인 파타고니아 대륙 빙하에서 떨어져 나왔다. 보통 빙하가 형성되는 2500미터의 고도에 비하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해발고도는 1500미터에 불과하다.

저지대임에도 이곳에 빙하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건 남극에 가까운 위도 덕분이다. 극한의 추위가 얼음의 대륙을 만들었지만, 지금의 속도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반 세기가 지나기 전에 파타고니아 남부의 빙하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사라지고 말 빙하를 보기 위해 지구 끝으로 찾아간 사람들이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만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장 쉬운 건 빙하 주변의 잘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배를 타고 빙하 가까이 다가가는 한 시간짜리 보트 투어이고, 마지막은 앞의 두 가지를 포함하는 데다 빙하 안으로 들어가는 빙하 트레킹이다.

이 트레킹을 신청하면 산책로에서 빙하를 첫만남을 가진 후 배를 타고 빙하 쪽으로 건너가, 렝가 나무 우거진 숲을 통과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입구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가이드에게 간략히 빙하의 형성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나면 드디어 크램폰을 차고 빙하 위로 올라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네이버지식백과]

▲호수를 향해 전진하는 빙하
남극과 가까운 아르헨티나 남쪽의 산타크루즈 주. 칠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타고니아 대륙에는 빙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이 있다. 공원 북쪽의 엘 찰텐과 더불어 남쪽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그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의 여행자들을 매혹해왔다.

30킬로미터 길이에 5킬로미터의 폭, 60미터 높이의 얼음덩어리를 상상해보라. 이 얼음의 성채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건 크기가 아니라 이 빙하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파타고니아 빙원 남부에서 떨어져 나온 빙하는 근처의 아르헨티노 호수를 향해 날마다 전진한다.

하루 2미터의 거리를 나아가며 때로는 빌딩 크기의 얼음 덩어리를 붕괴시킨다. 이때 떨어져 나온 거대한 얼음 조각이 근처 강의 지류를 막기도 해 1917년부터 2006년까지 17번이나 관광용 크루즈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네이버지식백과]

▲페리토 모레노 빙하
남극과 가까운 아르헨티나 남쪽의 산타크루즈 주. 칠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타고니아 대륙에는 빙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이 있다. 공원 북쪽의 엘 찰텐과 더불어 남쪽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그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의 여행자들을 매혹해왔다.

30킬로미터 길이에 5킬로미터의 폭, 60미터 높이의 얼음덩어리를 상상해보라. 이 얼음의 성채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건 크기가 아니라 이 빙하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파타고니아 빙원 남부에서 떨어져 나온 빙하는 근처의 아르헨티노 호수를 향해 날마다 전진한다.

하루 2미터의 거리를 나아가며 때로는 빌딩 크기의 얼음 덩어리를 붕괴시킨다. 이때 떨어져 나온 거대한 얼음 조각이 근처 강의 지류를 막기도 해 1917년부터 2006년까지 17번이나 관광용 크루즈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네이버지식백과]

▲보트 투어(Boat Tour)
페리토 모레노 빙하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부터 보트를 타고 빙하벽에 근접한 지점까지 가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보다 훨씬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전망대에 도착하기 전 모레노 항에서 내리면 근처의 레스토랑(하나밖에 없다)에서 보트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위키백과]

▲페리토모레노 빙하
<아르헨티나 남부 산타크루스 주의 남서쪽에 있는 마을>
산타크루스 주 산하 라고부에노스아이레스 데파르토멘토 행정구의 수도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 호수 동쪽 25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포장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300km 거리에 있는 페리토모레노 국립공원 및 페리토모레노 빙하와 혼동되기도 한다. 대서양 연안의 항구 도시 칼레타 올리비아까지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고, 칠레 국경과는 60km 거리에 있다.

1910년 데세아도 강(Deseado River) 주변을 탐험하는 여행가들의 베이스캠프 기지로서 처음 건설되었으며, 이곳이 터전이었던 파타고니아 선주민 테우엘체(Tehuelche)족은 갈대숲이라는 뜻의 ‘파리-아이케(Pari-Aike)’라고 불렀다. 마을의 명칭은 1944년에는 라고부에노스아이레스라고 불렀다가, 1952년부터 아르헨티나 탐험가 프란시스코 모레노(Francisco Moreno)의 성과 노련한 전문가라는 스페인어 페리토(perito)를 합쳐 ‘페리토모레노’가 되었다.

마을은 목축업을 중심으로 소규모 경작지에 과일과 야채를 재배하며, 관광업도 한다. 페리코모레노에서 160km 떨어진 곳의 쿠에바데라스마노스(Cueva de la Manos)는 ‘손들의 동굴(Cave of Hands)’이라는 뜻으로, 기원전 7300년 경 살았던 원주민들이 남겨 놓은 손 모양의 예술작품이다.[네이버지식백과]

▲페리토 모레노 빙하

Perito Moreno Glacier , Glaciar Perito Moreno 끝없이 펼쳐진 얼음의 대지

천연한 옥빛을 발산하는 아르헨티노 호수의 서쪽 끝에 끝없이 펼쳐진 얼음의 대지가 펼쳐진다. 억겁의 시간 동안 한없이 다져진 빙하의 얼음들은 투명한 푸름을 뽐내며 거대한 위용을 자랑한다. 가끔씩 들리는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수십 미터 크기의 얼음이 호수로 떨어지는 모습에 그만 할 말을 잃게 된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폭 5km, 길이 35km이며 표면적은 195km2에 이른다. 호수와 맞닿은 부분의 높이는 평균적으로 60m 정도이지만, 가장 높은 곳은 100m에 다다르기도 한다. 이 빙하는 지역의 높은 기온으로 인해 움직임이 활발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빙하에 비해 붕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붕락이란 빙하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오는 현상을 일컫는데, 페리토 모레노 빙하 전망대에서 한동안 빙하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커다란 소리와 함께 호수로 떨어지는 얼음 덩어리들을 볼 수 있다. 붕락이 발생할 때 많은 얼음 덩어리들이 호수와 부딪치며 파편이 흩어지는데, 전망대가 생기기 전에는 이러한 파편을 맞고 사망한 사람들이 꽤 되었다고 한다. 멀리서 보기에는 얼음 부스러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머리통만한 얼음덩이가 수십 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격이니 매우 위험하다.[Daum백과]

▲1879년에 영국 칠레 해군 대장인 후안 토마스 로저스(Juan Tomás Rogers)는 칠레 해군 수로국장의 이름을 따서 "Francisco Gormaz"라고 명명한 장엄한 빙하를 목격한 최초의 비원주민이었습니다. 발견 탐험의 조직.  몇 년 후, 아르헨티나 경계 위원회에 소속된 Rudolph Hauthal은 빙하를 보고 프로이센 총리를 기리기 위해 "Bismarck"라고 명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881년 칠레와 아르헨티나 사이의 경계 조약이 체결되어 안데스 산맥에서 52도선까지의 두 국가의 경계를 정의했습니다.  빙하는 안데스 산맥의 동쪽에 있으며 아르헨티나 주권 아래 있는 아르헨티노 호수로 흘러갑니다.  조약 이전에 이 지역은 양국 간에 분쟁 지역이었습니다. 

마침내 1899년에 아르헨티나 수로 연구소의 연구를 담당했던 이글레시아스 중위는 오랜 연구, 고고학 자료 편집 및 지역 조사를 거쳐 프란시스코 모레노에게 경의를 표하여 빙하의 이름을 페리토 모레노로 명명했습니다.[위키백과]

세로 피에트로벨리 광장 Cerro Pietrobelli 산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의 산

레스토랑 Restó del Glaciar Perito More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