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86)아르헨티나,이과수폭포,Cataratas do Iguaçu(2019.1.28)

푸에르토이과수(스페인어: Puerto Iguazú)는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 북부의 파라과이·브라질 국경 지대에 있는 도시이다. 2001년 인구조사를 기준으로 32,038명이 거주하며, 주에서 포사다스, 오베라, 엘도라도, 산빈센테에 이어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이구아수 폭포(이과수 폭포)까지 18 km 떨어져 있으며, 폭포 관광 기지로 발전한 도시이다.
교통
탄크레두 네베스 국제교가 푸에르토이구아수와 브라질의 포스두이구아수를 잇는다. 이곳을 기점으로 아르헨티나 12번 국도와 브라질의 BR-469 도로가 연결된다.

이 도시에 카타라타스 델 이과수 국제공항이 있으며, 브라질 쪽에는 포스두이구아수 국제공항이 있다.[위키백과]

푸에르토 이구아수

Puerto Iguazu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는 아름답고 거대한 광경

숲 속으로 들어서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아련한 굉음이 발걸음을 옮길수록 점점 고막을 세차게 두드려 온다. 마침내 물줄기가 보이기 시작할 때쯤이면 무언가 비현실적인 광경에 잠시 말문이 막힌다. 한눈에 다 담아내지 못할 거대한 폭포들이 마치 모든 것을 집어 삼킬 듯한 기세로 떨어진다.

원주민의 언어로 ‘거대한 물’을 뜻하는 세계 최대의 폭포, 이구아수는 남아메리카 여행에 있어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필수 코스이다.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국경에 위치한 이 웅장한 폭포는 각각 푸에르토 이구아수(아르헨티나), 포스 두 이구아수(브라질)라는 마을에서 관광을 할 수 있다.[다음백과]

이과수 폭포

Cataratas do Iguaçu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 23㎞ 지점에 있다.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애가라 폭포의 4배인 4㎞이다. 낙차지점에 있는 절벽 가장자리의 숲으로 뒤덮인 많은 바위섬들로 인해 높이 60~82m 정도 되는 275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형성되어 있다. 강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폭포의 이름도 '거대한 물'을 의미하는 과라니어에서 유래했다. [Daum백과] 

푸에르토이과수(스페인어: Puerto Iguazú)는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 북부의 파라과이·브라질 국경 지대에 있는 도시이다. 2001년 인구조사를 기준으로 32,038명이 거주하며, 주에서 포사다스, 오베라, 엘도라도, 산빈센테에 이어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위키백과]

남아메리카 코아티

붉은코아티(Nasua nasua)

남아메리카코아티 또는 붉은코아티(Nasua nasua)는 남아메리카 열대 및 아열대 기후 지역에서 발견되는 코아티의 일종이다. 브라질 포르투갈어로는 "쿠아티"(quati)로 알려져 있다. 몸무게는 2~7.2kg, 몸길이는 85~113cm이고, 꼬리 길이는 몸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천적은 재규어, 퓨마, 오셀롯, 재규어런디, 대형 뱀, 대형 맹금류다.[위키백과]

악마의 목구멍 악마의 목구멍 트레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악마의 목구멍

Garganta del Diablo 이과수 폭포의 백미
이곳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정말 이름 그대로 악마의 목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총 4km의 폭을 가진 이구아수 폭포 중에서 가장 많은 유량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악마의 목구멍이다. 지구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 같이 끝도 없는 물줄기가 하나의 구멍을 향해 쏟아져 내린다. 악마의 목구멍 앞에서는 감탄사도 필요 없고 어떠한 잡념도 필요 없다. 가만히 그 광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감동을 느껴 보자.[Daum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