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미 5국

2019남미(83)아르헨티나,BA,엘 아테네오서점(El Ateneo(2019.1.27)

여행복사꽃 2023. 7. 22. 00:11

♣엘 아테네오 서점

El Ateneo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엘 아테네오 서점

엘 아테네오 (El Ateneo) 서점은 오페라 극장이던 곳을 서점으로 개조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시민들의 문화공간이던 오페라 극장이 또 다른 문화인 책으로 가득 채워져 문화 공간의 재창조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명물이 된 곳입니다. 1912년 서점이 되어 약 1세기 동안 이곳 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꼭 와보고픈 명소가 되었습니다.[네이버지식백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엘 아테네오 서점은 과거 오페라 극장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서점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불린다. 100년 이상의 흔적이 남아있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천장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정문에서 보이는 앞 쪽에 위치한 무대에서는 과거 오페라 공연이 이루어졌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한 쪽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져있고 테이블에 앉아 커피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각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서점의 뷰도 놓치지 말아야할 중요한 모습이다.[여행책자]

엘 아테네오 서점

역사적인 건축물이 가득한 이 도시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도 있다. 20세기 초의 극장을 개조한 엘 아테네오 서점이다. 박스 석의 가죽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카페로 변한 무대에서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이 도시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극장을 짓고 싶었던 이민자 막스 글룩스만은 극장 이름도 ‘더 그랜 스플랜디드’로 지었다. 최초의 유성영화를 상영한 곳이기도 했으며 라디오 방송국이 들어서서 20세기 초의 위대한 탱고CD들이 이곳에서 녹음되기도 했다. 2008년에 영국의 가디언 지가 뽑은 ‘세계의 10대 서점’ 2위에 올랐다.

세상의 모든 길들이 흘러 들어오는 곳에서 수십만 그루의 나무였던 책들과 만나는 오후. 이 도시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낸 곳으로 내가 세 번을 찾아간 곳. ‘책의 도시’라는 애칭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서점이다.[네이버]

엘 아테네오

El Ateneo Grand Splendid

'더 그랜드 스플랜디드'라는 대형 오페라 극장을 개조해 만든 서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무대였던 공간은 현재 카페로 리모델링 되어 책을 읽으며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최초의 유성영화를 상영한 곳으로도 알려졌다.[네이버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