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덤 호텔
The Kingdom Hotel
▼버팔로
▼짐바브웨 보츠와나 국경부근의 꽃
▼초베 마리나 로지
Chobe Marina Lodge
초베 강 (Chobe River)
아프리카 남부에서 가장 큰 강인 잠베지 강은 앙골라에서 발원해서 남동쪽으로 흘러 나미비아의 카프리비 지역을 통과해 빅토리아 폭포에서 70킬로미터가량 상류에 있는 보츠와나의 초베 강과 합류한다. 앙골라의 여름 강수량은 주로 4월이나 5월에 집중된다. 잠베지 강의 수위가 상승하면 그보다 훨씬 작은 초베 강이 범람해서 강물이 뒤로 밀려나 마치 역류하는 것처럼 보인다. 강은 하마와 거대한 나일악어들의 안식처이다. 암컷 악어들이 초베 강가에 만든 둥지를 보호하는 장면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이곳에 서식하는 어류도 매우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타이거피시가 가장 왕성한 식욕을 자랑한다. 강물이 줄어들면 초베 강을 따라 흐르는 급류 옆에서 비교적 희귀한 유럽제비물떼새가 번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물 사이의 저지는 잠베지 강이 몰고 온 퇴적물이 주로 쌓인 곳으로 갈대 같은 식물로 뒤덮여 있다. 그러나 강이 범람하면 이 섬들도 다 잠긴다. 결국 섬에 사는 사람도 동물도 골짜기 바깥쪽 땅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한다. 초베 지역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네이버지식백과]
▼선착장
▼초베국립공원 크루즈 사파리
▼임팔라
▼하마
▼버팔로
▼하마
▼임팔라
가마우지(cormorant)
가마우지(cormorant)는 전 세계에 32종이 분포하며, 한국에서 발견되는 가마우지의 종류로는 민물가마우지·바다가마우지·쇠가마우지의 3종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 해안에서 생활하나 큰 강이나 호수에서도 볼 수 있다.
크기가 큰 종류는 몸길이가 70cm 이상이다. 가마우지 중에서 가장 크고 흔한 종은 민물가마우지로, 뺨이 흰색이고 몸길이는 약 90cm이다. 둥지는 나뭇가지와 해조류를 이용하여 절벽의 바위턱에 만든다.
가마우지는 물 위에서 헤엄을 치면서 먹을 물고기를 찾는다. 물고기를 발견하면 물 속으로 잠수하여 물갈퀴가 달린 발로 힘차게 헤엄을 쳐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물 위로 가지고 올라와서 먹는다.[위키백과]
민물가마우지(학명 : Phalacrocorax carbo)는 바닷새의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이다.[1] 속명인 "Phalacrocorax"는 대머리를 뜻하는 라틴어화된 그리스어 단어인 팔라크로스(φαλακρός)와 큰까마귀를 뜻하는 코락스(κόραξ)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종명인 "carbo"는 숯이란 뜻이다.[2] 구세계 대부분과 북아메리카 대서양에 서식한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