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5 산티아고 도착
▷호텔 이동 후 산티아고 시내 자유관광
[추천 자유일정]
-아르마스 광장, 모네다 궁전, 산타루시아 언덕 등
▷석식 및 호텔 휴식
▦ 머큐어 산티아고(Mercure Santiago 동급[4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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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Santiago
산티아고는 안데스 고봉들 위로 만년설이 뒤덮여 있고 그 절경을 병풍 삼아 해발 520m의 분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좁고 긴 칠레의 국토에서 정 가운데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4계절을 가지고 있으며 칠레 인구 약 1,700만 명 중 50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는 거대한 수도입니다. 분지 지형인 탓에 많은 매연이 발생하여 스모그가 낀 날이 많지만 맑은 날에는 도시의 뒤로 펼쳐진 안데스 산맥의 설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541년 스페인 군대에 의해 산타 루시아 언덕에 최초의 요새가 세워지면서 산티아고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칠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대부분의 기능이 모여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비중이 매우 큰 도시입니다. 서쪽 150km 지점의 해안가에 위치한 발파라이소는 산티아고의 외항(外航)으로 산티아고 주민들뿐만 아니라 배낭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아름다운 항구입니다.[ENJOY 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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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대성당
(Santiago Metropolitan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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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건국의 아버지 발디비아 장군의 기마상이 있는 플라자 데 아르마스 중앙광장. 페드로 데 발디비아(1498-1553) : 칠레의 정복자이자 총독이었던 에스파니아 군인. 마푸체족 Mapuche 칠레 중남부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 결쳐 사는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
▼엠파나다(스페인어: empanada) 맛집
(산티아고 아르마스광장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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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대성당
(Santiago Metropolitan Cathedral)
산티아고의 중심, 산티아고의 심장(Catedral de Santiago Chile)
스페인 군이 칠레 지역을 점령하고 처음으로 시작한 일은 도시의 중앙에 성당을 짓는 것이었다. 모든 침략은 그리스도 교의 전도를 명분으로 시작한 일이었기 때문에, 점령지의 심장에 십자가를 드높이 세우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산티아고의 중심에 있는 이 대성당은 1558년에 세워졌으며 그 규모가 칠레에서 가장 크다. 성당 안에는 300년이 넘은 은 램프가 보관되어 있는데 당시 신대륙에 풍부하게 채취되었던 은을 이용하여 20kg의 초대형 램프를 만든 것이다.[Daum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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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스 광장 옆 햄버거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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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아르마스 광장 부근의 햄버거가 진짜 맛있다며 꼭 상석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늦은 저녁시간에 아르마스 광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햄버거 집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비슷한 곳 첫번째 집에 들어가서 햄버거를 달라고 했더니 고내를 살레살레 흔들며 모르겠다는 표정이었습니다. 말이 안통하니 그냥 그림을 보고 비슷한 것을 선택해서 샀습니다. 호텔에 들어와서 우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먹어보니 햄버거 속의 키위 소스가 향기롭고, 혀끝에 스치는 맛이 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가이드의 말씀이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햄버거를 "소시지"라고 하는데, 햄버거의 고기반데기 대신 "소시지"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먹은 첫번째 집이 특히 맛있다고 하는데, 산티아고의 아르마스 광장의 오리지널 소시지를 맛본 셈입니다.[나의 여행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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