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Patagonia)
▼호텔 포사다 리오 루벤스
Hotel Posada Río Rubens
▲푼타 아레나스에서 토레스 델 파이네까지 차로 몇 시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반가운 정류장입니다. 친절한 직원이지만 영어 통역이 안됩니다. 공정한 가격의 품목, 깨끗한 테이블 및 수용 가능한 화장실, 좋은 오프 고속도로 주차가능, 그러나 승객이 가득한 대형 버스와 동시에 정차하면 대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구글검색]
▼Hotel Posada Río Rubens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ales) 남쪽 고속도로에 있는 유서 깊은 호텔 겸 레스토랑으로, 다른 옵션이 거의 없는 지역에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나 비오는 날을 대비한 자전거용 덮개가 측면 베란다에 있습니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디저트, 좋은 분위기, 거대한 사이드 다이닝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구글검색편집]
▼파타고니아
(스페인어: Patagoña→Patagonia, 포르투갈어: Patagónia)
▼파타고니아(스페인어: Patagoña→Patagonia, 포르투갈어: Patagónia, 문화어: 빠따고니아)는 남아메리카의 최남부를 포함한 지리적 영역이다. 남위 40도 부근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 이남 지역을 말한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양국에 걸쳐 있으며, 서쪽에서 남쪽으로는 안데스 산맥, 동쪽으로는 고원과 낮은 평원을 포함한다. 파타고니아라는 명칭은 마젤란과 그의 원정대가 거인족이라고 묘사했던 원주민들을 가리키는 파타곤(patagón)이라는 말에서 비롯됐다. 당시 묘사된 파타곤(patagón)이란 평균 키가 1.55m이었던 스페인 사람에 견주어 평균 키가 1.80m인 장신족 떼우엘체 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연중 기온은 낮고, 바람이 세다. 이 거센 바람의 힘은 파타고니아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최대 풍속이 60m/s를 넘는 일도 드물지 않아서(사람은 40m/s를 넘으면 날아가는 일도 있다.) 영국 탐험가 에릭 시프턴(Eric Shipton)은 이곳을 '폭풍우의 대지'라 불렀다.
남서쪽에서 거센 편서풍이 안데스 산맥에 부딪치기 때문에 칠레쪽은 비교적 비가 많다. 연간 강수량은 5,000mm를 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 지역에 형성된 대규모 빙하는 많은 양의 비로 인한 것이다.
지형은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 아르헨티나 쪽과 칠레 쪽이 서로 크게 다르다. 칠레 쪽은 빙하기 시대에 만들어진 빙하가 생성한 대규모 피오르드가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쪽의 북부 콜로라도 강과 네그로 강 사이의 지역에는 초원이 펼쳐져 있고, 농경도 이루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쪽 남부는 메마른 사막이 있다.
파타고니아의 특징은 빙하이다. 크고 작은 빙하가 50개 이상이 있으며, 그 크기는 남극-그린란드에 이어 양이 많다. 파타고니아 빙하는 온난 빙하에 속하며 안데스 산맥에 내리는 많은 비가 빙하를 만든다. 이 지역의 빙하는 매우 빠르게 순환한다. 여름과 겨울의 이동 속도는 서로 다르지만, 연간 평균 100m에서 200m 사이의 속도로 움직인다. 페리트모레노 빙하를 시작으로 빙하붕괴현상을 관찰하기 쉬운 것도 빙하가 바뀌는 순환 때문이다.[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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