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북미(2)미국,샌프란,롬바드 거리,Lombard Street(2019.7.30)

샌프란시스코 엽서에 등장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롬바드 스트리트. 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 놓은 화단은 구불구불한 롬바드 길을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만들어 준다. 급경사인 도로를 1920년대에 다시 설계하면서 만든 이 길은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막상 직접 운전을 하다 보면 긴장감에 땀이 날 지경이다. 멋진 사진을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계단을 따라 내려오는 것이 좋다.[다음백과]

롬바드 스트리트(Lombard Street )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가파른 길로 안전하게 내려가도록 S자 형태로 낸 꽃길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가파른 길로, 경사 약 27도의 경사진 곳을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 S자 형태로 돌아가면서 길을 냈는데, 그 사이가 온통 꽃으로 뒤덮여 있는, 이름 그대로 꽃길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사진 스팟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루에 약 1만 7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제일 높은 곳은 인근 해안가와 샌프란시스코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가 일품이다. 차가 내려오는 도로이므로 중간중간 차를 조심하면서 맘껏 사진을 담아보자.[네이버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