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 캐나다

2019북미(33)미국,워싱턴,백악관,White House,白堊館(2019.8.4)

여행복사꽃 2023. 8. 25. 00:03

▼워싱턴 기념비

(Washington Monument)

▲워싱턴 기념비(Washington Monument)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여 워싱턴 D. C.에 세운 오벨리스크이다. 워싱턴 기념비는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워싱턴 국립추모협회(1838 창립)가 건립을 추진한 이 기념비는 1848~84년에 국민들의 기부금과 연방 예산으로 세워져서 1885년에 준공했다. 로버트 밀스의 설계를 토대로 하여 메릴랜드산(産) 대리석으로 표면을 입힌 이 구조물은 16.8㎡의 바닥 넓이와 높이 169.3m, 무게 약 9만 1,000t에 이르는 화강암 오벨리스크이다.

이 기념비는 몰(Mall)의 서쪽, 링컨 기념관의 리플렉팅 풀 정동쪽에 위치한 43㏊에 이르는 대지 위에 세워져 있다. 남쪽으로는 타이들베이슨이 있고 북쪽으로는 엘립스콘스티튜션가(街)를 사이에 두고 백악관과 떨어져 있다. 국립수도공원의 일부분으로 보호되고 있는 이 기념비의 내부 벽에는 개인·도시·주(州), 그리고 외국에서 증정한 190개의 조각한 돌이 박혀 있다.

50개의 층계참과 898개의 발판으로 된 실내 철계단이 내부 꼭대기까지 설치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면 약 70초 내에 올라갈 수 있다.[다음백과]


▼국립 흑인 역사 문화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블랙소니언(Blacksonian)으로 알려진 국립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및 문화 박물관(NMAAHC)은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Institution) 박물관입니다.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2016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끄는 기념식을 통해 영구 본거지를 열었습니다.[위키백과]


▼미국 상무부(美國 商務部)

United States Department of Commerce

미국 상무부(美國 商務部)

▲미국 상무부(美國 商務部, United States Department of Commerce)는 경제에 관련된 업무를 하는 미국 정부의 행정기관이다. 1903년 2월 14일에 상무노동부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13년 3월 4일에 상무부로 개칭되어, 노동 문제에 관한 업무는 새롭게 설립된 노동부로 이관되었다.[위키백과]

미국 상무부(美國 商務部)
미국 상무부(美國 商務部)
미국 상무부(美國 商務部)


백악관

(白堊館, White House 화이트 하우스)

▲백악관(白堊館, 영어: White House 화이트 하우스)은 미국 워싱턴 D.C. 펜실베이니아 거리 NW에 위치한 미합중국 대통령의 집무실 겸 관저이다. 1800년 제2대 존 애덤스 대통령 이후로 미합중국 대통령의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으며, 집무·외국사절 접견·일상생활 등 모든 일을 여기서 한다.

'백악관'이라는 명칭은 미국 대통령과 행정관, 최고 보좌관들의 행위 및 입장을 일컫는 환유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백악관 부동산은 미국 국립 공원국이 소유한 국립 유적지와 대통령 공원의 일부이다. 2007년, 백악관은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축물 목록 중, 미국 건축 기관으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백악관의 모습은 미국 20달러 지폐의 뒷면에 그려져 있다.[위키백과]

백악관은 존 애덤스 대통령 이후의 모든 미국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었으며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연방 건물. 백악관에는 모두 130개 이상의 방들이 있다. 중앙 건물에는 대통령 가족의 숙소와 18~19세기 양식으로 꾸며진 접대실들이 있는데, 중앙 건물의 일부는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북쪽 포티코는 중앙 건물로 향하는 공식적인 입구이고 남쪽 포티코는 대통령 가족들만이 이용하는 입구이다. 서쪽 테라스에는 수영장과 체육관이 있으며, 동쪽 테라스에는 극장이 있다. 서측 건물에는 대통령 집무실·각료실·기자실이 있으며, 동측 건물에는 그외 사무실들이 있다. 오랫동안 백악관은 미국의 주요한 명승지가 되어왔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다.[다음백과]

백악관은 워싱턴 D.C.가 수도로 정해지면서 가장 먼저 지은 공식 정부 건물이다. 정부 건물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사실 백악관 주변에는 드넓은 광장과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생각보다 평화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백악관은 거의 200년 동안 미국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이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제외한 존 아담스부터 역대 미국 대통령이 모두 이곳에서 거주했다. 필라델피아가 수도이던 시절, 조지 워싱턴은 새 수도가 될 워싱턴에 대통령 관저 건설을 계획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건축가 제임스 호번(James Hoban)의 설계로 1792년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1800년 11월에 일부 완공되었다. 이듬해 1801년 토마스 제퍼슨이 백악관으로 이주하면서 건물을 외부로 확장시켰다.

백악관은 원래는 ‘대통령의 집(President’s House)’이라 불렸다. 1812~1814년 독립 전쟁 당시 영국군이 불을 질러 시커멓게 탄 벽에 흰색 페인트칠을 하면서 ‘백악관(White House)’이라 불리기 시작했고, 루즈벨트 대통령 때부터 공식 명칭이 되었다. 1901년 루즈벨트 대통령은 모든 집무실을 신축한 서관으로 재배치했고 8년 후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이 최초의 백악관 집무실을 만들었다.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손질한 백악관은 3층 규모로 전부 132개의 방이 있다. 1층에 대통령 집무실이 있고, 2층과 3층은 대통령 일가가 생활하는 사적인 공간이다. 중앙 건물을 중심으로 서관(West Wing)과 동관(East Wing)으로 나뉘는데 대통령 집무실인 오발 오피스(Oval Office)는 서관에 자리해 있다. 서관 옆에 서 있는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The Eisenhower Executive Office Building)은 ‘EEOB’라고 줄여 부르는데 백악관 부속 건물로서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실이 모여 있다.

일반인에게는 도서실, 외교관 응접실, 기자 회견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동관,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식당으로 이용했던 그린 룸 등 몇 개의 방만 극히 제한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백악관 곳곳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최소 1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투어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다. 개별적으로 둘러보려면 비디오 관람을 비롯해 1시간 정도 소요된다.[네이버지식백과]

백악관은 수도인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펜실베이니아가(街)에 있다. 백악관을 포함한 주위 부지는 모두 7만 2000m2이다. 1800년 제2대 대통령 J.애덤스 때 완성되어 1814년 대영(對英)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재건 후 외벽을 하얗게 칠한 데서 이 명칭이 생겼고, 제26대 대통령인 테오도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때 정식명칭이 되었다.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이 관저의 2층에서 산다. 대통령집무실은 타원형이어서 오벌 룸(Oval Room)이라 부르며, 방문객을 이 방에서 접견한다. 방의 수는 130개가 넘으며 댄스파티와 리셉션 등이 거행되는 동관(東館:East Wing)은 일반인의 참관이 허용된다. 백악관은 관저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예산국(豫算局) 등 직속관청도 이 건물 안에 있기 때문에 대통령직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두산백과]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의 관저(官邸) 겸 집무실이다. 관저는 고위직 공무원이 살도록  정부가 마련한 집이다. 아일랜드 출신 건축가 제임스 호번(James Hoban, 1755~1831)이 설계를 맡았다. 공사는 1792년 시작해 8년 만인 1800년 끝났다.

백악관을 가장 먼저 쓴 정치인은 제2대 미국 대통령이자 초대 부통령인 존 애덤스(John Adams, 1735~1826)다. 그는 1797년 대통령으로 취임해 임기 1년을 앞두고 백악관에 머물렀다. 백악관에는 역대 미국 대통령 초상화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작품이 있다.

역사
백악관은 미국 정부가 워싱턴 D.C.를 수도로 지정한 뒤 가장 먼저 지은 건물이다. 미국의 수도는 원래 뉴욕이었다. 1790년 필라델피아로 옮긴 뒤 1800년 워싱턴 D.C.로 다시 한번 이전했다.

백악관을 짓기 전에는 뉴욕의 사무엘 오스굿 하우스(Samuel Osgood House)와 알렉산더 맥콤 하우스(Alexander Macomb House), 필라델피아의 대통령의 집(President’s House)이 대통령의 관저 역할을 했다. 백악관이 미국의 4번째 대통령 관저인 셈이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1732~1799)은 대통령 취임 후 2년이 지난 1791년 백악관이 들어설 관저 부지를 골랐다.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아일랜드 출신 건축가 제임스 호번의 작품이 당선됐다.

호번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의회 건물 레인스터 하우스(Leinster House)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백악관을 설계했다. 조지 워싱턴의 아내 마사 워싱턴(Martha Washington, 1731~1802)이 살던 흰 집을 본따 외벽은 하얗게 칠했다. 백악관 공사는 1792년 시작해 1800년 끝났다.

백악관이 문을 열 당시 공식 명칭은 ‘대통령의 집(President’s House)’이었다. 조지 워싱턴은 백악관이 완공되기 전 세상을 떠났다.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가 처음으로 백악관에 입주했다.

백악관은 흰 외벽 때문에 건축 초기부터 백악관으로 불렸다. 제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1858~1919) 시절 백악관을 공식 명칭으로 지정했다. 1961년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1917~1963) 재임 시절 마지막으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했다.[네이버지식백과]

백악관 구조
백악관은 크게 중앙 관저(Main Building)과 동관(East Wing), 서관(West Wing)으로 구분한다. 중앙 관저는 3층 건물이다.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거주하는 곳은 꼭대기 층인 2층(Second Floor)이다. 미국은 1층을 지상층(Ground Floor)이라 부른다. 우리나라의 3층이 미국에서는 2층인 셈이다.

동관은 파티나 기자회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도서실이나 외교관 응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곳도 동관이다. 서관은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Oval Office)가 자리 잡은 곳이다.

소장품
백악관은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복도나 집무실 벽 등에 작품이 걸려 있다. 초상화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1856~1925)의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1903)>를 백악관에서 볼 수 있다.

존 싱어 사전트는 생전 시어도어 루즈벨트 같은 미국 대통령뿐 아니라 영국 귀족, 세계적인 백만장자 등으로부터 초상화 제작을 의뢰받았다. 하지만 그는 권력자나 부자 말고도 빈민의 얼굴이 담긴 초상화도 많이 그렸다.

백악관은 존 싱어 사전트의 유화 <모기장(The Mosquito Net, 1912)>, 폴 세잔(Paul Cezanne, 1839~1906)의 유화 <작은 숲(1890~1892)> 등도 소장하고 있다. 바다를 표현한 풍경화로 유명한 마틴 존슨 히드(Martin Johnson Heade, 1819~1904)의 <해변에서의 항해(Sailing off the Coast, 1869)>도 방문객 사이에서 인기다.[네이버지식백과]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이 임기 동안 공식적인 업무 및 주거를 하는 관저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해 있다. 미국의 헌법체계에서 대통령이 바로 행정부와 동의어인 관계로 의회와 더불어서 미국 최고 권력의 중심지로 꼽히며 일반적으로 백악관이라는 말은 미국 대통령비서실(원어는 White House Office으로 "백악관실")과 동의어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까지 세계제1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고, 지금도 미국의 심장이자 세계 권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나무위키]

백악관과 푸른잔디
미국 상무부(美國 商務部)
미국 상무부(美國 商務部)
국립 흑인 역사 문화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국립 흑인 역사 문화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미국 연방 인쇄국
미국 연방 인쇄국

미국 연방 인쇄국

(National Bureau of Engraving and Printing)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재무부 부속 정부기관.

미국 최대의 정부 보안 문서 인쇄소이다. 우수한 위조 방지 인쇄술로, 미국 내 모든 지폐 인쇄를 담당한다. 또, 미국여권, 국토안보국(Homeland Security) 문서, 군대 신분증, 이민 및 귀화 증명서, 백악관 초청장등도 일부 생산한다. 인쇄 시설은 워싱턴 D.C.와 텍사스주(州)의 포트워스(Fort Worth)에 있다. 두 지점 모두 일반인의 관광이 가능하다. 40분짜리 가이드 투어에서는 하루에 70억 달러가 대량생산되는 과정이 공개된다. 다양한 지폐생산의 단계를 통해, 백지에서부터 지갑에 알맞은 크기의 지폐가 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인쇄, 생산, 검사 과정에 최신기술이 도입되었지만, 조각칼, 연마기, 손바닥 거울과 같은 125년 이상 된 전통 도구들도 사용되고 있어 관광객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네이버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