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5
오클랜드공항,점심,호비튼마을,IBIS로토루아 호텔
2017.1.16
뉴질랜드 로토루아 호수 레이크 랜드 퀸크루즈 유람 및 선상조식,아그로돔 농장,곤돌라 탑승,간헐천,유황온천,마오리 민속쇼,항이디너
2017.1.17
뉴질랜드 로토루아 레드우드(Redwood) 와이토모 동굴,세비지 메모리얼 파크(michael joseph Savage Memorial Park)로즈파크 호텔
▲ 포후투 간헐천(Pohutu Geyser)은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의 와카레와레와 지열 계곡에 있는 간헐천이다. 포후투는 마오리어로 ‘큰 분출’ 또는 ‘폭발’을 의미한다.
모코이아섬(Mokoia Island)
<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
섬은 마오리족 테 아라와 사람들(이위)에게 신성한 곳이며, 마오리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지만, 비극이 아니라 희극으로 끝난다. 고대 그리스 신화 〈헤로와 레안드로스〉와 필적할만하지만, 더 행복한 결말을 가진 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라는 뉴질랜드의 가장 유명한 전설의 장소 중 하나이다.[여행책자]
전설에 따르면, 두 애인은 결혼이 금지된 상태였으며, 그 호수가 출신의 족장, 히네모아의 아버지 우쿠카리아는 그녀가 섬에 있는 투타네카이를 만나지 않도록 카누를 타고 여행가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히네모아는 호수에서 섬까지 가로질러 3.2Km를 수영하기로 결심했으며 투타네카이의 플루트 연주하는 소리를 길잡이로 삼았다. 뜨기 위해 그녀는 그녀의 몸을 표주박으로 둘러싸고 섬까지 수영했었다.
포카레카레 아나
포카레카레 아나는 바로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이다.
포카레카레 아나(Pokarekare Ana →영원한 밤의 우정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로 현지인들에게 널리 불리다가, 1914년 투모운(P.H. Tomoan)에 의해 편곡이 되었고[2], 1917년 제1차 세계대전 때 초연이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마오리족 출신의 뉴질랜드 국민가수 키리 테 카나와(Kiri Te Kanawa)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1950년 한국전쟁에 참가한 뉴질랜드군에 의해 대한민국에도 《연가》(戀歌)라는 노래로 번안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3] 2009년 김용화 영화 《국가대표》에는 1987년생의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팝페라 가수 헤일리 웨스튼라(Hayley Westenra)가 부른 《포카레카레 아나》가 삽입되었다. [위키백과]
<연가>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