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프레스코 벽화La Fresque des Québécois 퀘벡을 빛낸 15명의 위인들을 그린 벽화 퀘벡의 사계절과 퀘벡을 빛낸 인물 15명이 그려진 ‘퀘벡 프레스코 벽화(La Fresque des Québécois)’ 이 벽화는 더 정확히 말해 '퀘벡인 프레스코 벽화(Mural of Quebecers)'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왜냐하면 퀘벡을 빛낸 15명의 위인들을 그렸기 때문이다. 퀘벡의 창시자 샹플랭, 지구본 같은 것을 들고 있는 자크 카르티에, 뉴프랑스의 전성기를 이끈 프롱트낙 총독, 원주민 말로 '큰 강'이라는 뜻의 미시시피 지도를 그린 루이 졸리에, 퀘벡 샹송의 아버지라 불리는 펠릭스 르클릭, 퀘벡시 초대 주교였던 프랑스와 드 라발, 퀘벡시의 우르술라회 창립 수녀였던 마리 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