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La Paz)
라파스(La Paz)는 볼리비아 최대의 도시이자 행정수도이다. 해발 3,250~4,100m 사이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희박한 도시이다. 초케야푸 강으로도 불리는 라파스 강에 의해 형성된 깊고 넓은 협곡에 자리잡고 있다. 1548년 정벌대장 알론소 데 멘도사가 잉카의 촌락이 있던 자리에 도시를 세웠다. 1898년 정부가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 행정수도가 되었다. 거대한 성당과 정부청사 및 입법기관들이 있다 식품 가공업과 소비재 제조가 주요산업이다.[다음백과
텔레페리코
(Teleferico) 케이블카
지역 특성상 오르막길이 많고, 도로가 좁아 교통체증이 심한 라파즈에 새로운 교통수단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시내 중심부에서 윗 동네인 El Alto 지역을 시내버스로 이동하면 4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렸는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단 10분이면 올라갈 수 있어 라파즈 시민들의 발빠른 발이 되어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요금도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여행자도 같은 금액에 이용할 수 있어 라파즈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까지 총 3개의 노선이 개통되었으며 향후 총 7개의 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대부분 윗쪽 동네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져 노선 마지막 역에서 바라보는 라파즈의 야경이 좋다. 특히 노란색 노선 종점에서 바라보는 라파즈의 야경은 황홀하다. 다만 관광 지역이 아니므로 치안이 좋지 않으니 소지품은 최소화하고 반드시 여러 여행객들과 동행해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네이버]
텔레페리코 (케이블카)는 2014년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블카로서, 평지가 거의 없는 라파스의 지형적 특성상, 대중교통 수단으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라파스와 엘알토를 연결하는 빨강, 노랑, 녹색, 3개 노선과 11개 역을 운행 중이다.[네이버지식백과]
♣라파스는 공기가 희박해 부유한자는 평지에 살고 가난한 사람은 고지대 언덕위에 산다고 합니다.볼리비아는 1879년 칠레와의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태평양으로 나가는 항구를 잃어서 내륙국이 되었고,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과 파라과이와의 전쟁에서도 패함으로써 영토의 1/2을 잃는 슬픈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라파스는 해발 3,632여 미터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입니다. 볼리비아 최대의 도시로 해발 3,250~4,100m 사이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희박한 도시입니다. 도심지구는 티티카카 호에서 남동쪽으로 68㎞ 떨어져 있으며 초케야푸 강으로도 불리는 라파스 강에 의해 형성된 깊고 넓은 협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1548년 정벌대장 알론소 데 멘도사가 잉카의 촌락이 있던 자리에 누에스트라세뇨라데라파스('평화의 성모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세운 뒤 1825년 라파스데아야쿠초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1898년 정부가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볼리비아의 법률상의 수도는 아직도 '수크레'로 되어 있습니다. 북동쪽 강변에 있는 무리요 광장이 이 시의 중심으로, 거대한 현대식 대형 성당과 정부청사 및 입법기관들이 있습니다. 식품 가공업과 소비재 제조가 주요산업입니다. [여행 책자]
라파스의 자연환경
티티카카 호수에서 남동쪽으로 68km 떨어진 볼리비아 중서부에 있는 라파스는 초케야푸(Choqueyapu) 강에 의해서 만들어진 깊고 넓은 협곡에 자리 잡고 있다. 라파스는 알티플라노고원의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로 사발 모양 그릇의 움푹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 라파스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으며 항상 눈에 덮혀 세 갈래 형태로 솟아 있는 일리마니산은 라파스의 어느 곳에서든 잘 보인다. 해발 3,250미터에서 4,100 미터 사이에 위치해 있는 라파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수도이다.
높은 고도로 인하여 라파스는 비가 오는 여름과 건조한 겨울이 있는 독특한 아열대 고원 기후를 지니고 있다. 야간 온도는 매우 춥다. 겨울에는 새벽에 소낙눈이 내릴 수 있으며 보통 정오 이전에 녹는다. 적도에서 불과 16도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고도로 인해 도시의 평균 기온은 적도에서 60도 이상 떨어진 북유럽 도시의 평균 온도와 유사하다.
알티플라노고원 아래 협곡에 위치한 라파스는 그 위치로 인하여 고지대의 차가운 바람을 피할 수 있다. 20세기 후반 이후 라파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협곡 벽을 따라 알티플라노 가장자리까지 도시가 확장되었다. 라파스는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산타크루스가 추월할 때까지 볼리비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였다.
자연재해로 1994년 7월 강도 8.2의 지진이 라파스에서 북쪽으로 322km 떨어진 곳을 강타하였다. 지진은 라파스에서도 느낄 수 있었고, 해당 지역의 마을 전체에 피해를 입혔다. 2002년 2월에는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50명 이상이 사망하기도 하였다.[두산백과]
라파스의 도시구조
라파스의 지리는 사회적 신분 차이로도 설명이 가능한데, 특히 이를 결정하는 것은 고도이다. 부유한 주민들은 프라도 남서쪽 도시의 낮은 중앙 지역에 살고 있다. 많은 중산층 주민들이 도심 근처의 고층 콘도에 살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들은 주변 고지대의 임시 벽돌집에 살고 있다.
공항이 있는 위성 도시 엘 알토(El Alto)는 협곡 서쪽의 알티플라노고원에 넓게 퍼져 있다. 라파스는 독특한 시장, 독특하고 극적인 지형, 전통문화로 유명하다.
강의 북동쪽에 있는 무리요 광장은 도시의 심장부이자 거대한 현대식 대성당과 정부 및 의사당이 있는 곳이다. 식민지 시대 건물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좁고 가파르고 오래된 거리, 붉은 기와 지붕, 많은 고층 건물, 화려한 의상을 입은 원주민, 만년설이 덮인 일리마니산과 레알 산맥의 다른 눈 덮인 봉우리를 배경으로 라파스에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곤 한다.
볼리비아 정부의 소재지인 라파스에는 대통령궁인 팔라시오 케마도(Palacio Quemado)를 비롯하여 입법부, 정부 부처 및 기관이 소재하고 있다. 이외 볼리비아에 주재하는 모든 외국 대사관과 공관이 있다.
라파스는 또한 샌프란시스코 교회,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무리요 광장 및 하엔 스트리트와 같은 식민지 시대에 속한 여러 랜드마크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 중심지 중 하나이다. 티와나쿠와 잉카 제국의 고고학적 유적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마녀시장과 활기찬 밤문화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 교통 케이블카 시스템의 본거지이다. 2014년 개통된 ‘나의 케이블카(Mi Teleférico)’는 2022년 기준으로 모두 8개 라인이 운영 중이며 3개 라인이 계획 단계에 있다. 개통된 첫 두 라인(빨간색과 노란색 라인)은 통행량이 많은 라파스와 엘 알토를 연결하는 노선이었다.[두산백과]
일리마니산
Mount Illimani(6480m)
볼리비아 라파스주(州) 중앙에 있는 산
일리마니산
Mount Illimani(6480m)은 안데스산맥의 레알산맥 남부, 라파스 동쪽 약 80km 지점에 있다. 산봉우리는 3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북봉 6,480m, 중앙봉 6,410m, 남봉 6,462m이다. 해발 4,570m의 설선 이상에는 눈이 쌓여 있으며, 해발 4,983m 이상의 북면에는 빙하가 있다. 남봉은 1898년 영국의 콘웨이대(隊)가, 북봉과 중앙봉은 1950년 독일의 에르트루대가 각각 첫 등정을 한 기록이 있다.
라파스에서 전철 또는 자동차로 엘아르트까지 가서 이얌푸산(山)·와이나포토시산 등과 함께 눈과 빙하로 뒤덮인 웅대한 산용(山容)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있는데, 특히 남봉이 가장 유명하다.[네이버지식백과]
일리마니산
Mount Illimani(6480m)은 안데스산맥의 지맥인 레알산맥의 최고봉이며,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남쪽 약 80km 지점이다. 산봉우리는 3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북봉 6,480m, 중앙봉 6,410m, 남봉 6,462m이다. 해발 4,570m의 설선 위로는 눈이 쌓여 있으며, 해발 4,983m 이상의 북면에는 빙하가 있다.
남봉은 1898년 영국의 윌리엄 콘웨이대(隊)가, 북봉과 중앙봉은 1950년 독일의 에르트루대가 각각 첫 등정을 한 기록이 있다. 니도데콘도레스를 경유하여 가파른 산등성이를 따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등정 적기는 5월∼9월초까지이다. 라파스에서 전철 또는 자동차를 이용하여 엘아르트까지 가서 레알산맥의 또 다른 고봉들인
이얌푸산(山)·와이나포토시산·앙코우마산 등 눈과 빙하로 뒤덮인 웅대한
산용(山容)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있다.[네이버지식백과]
Rey Palace 동급[4성급]
한국인 식당!!! 치안이 좋지 않아 문을 잠그고 있다가 손님이 오면 열어 줍니다.
♣ 낄리낄리 전망대
Mirador Killi Killi
최고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킬리킬리 전망대
택시를 타고 올라간 전망대!!!
킬리킬리 전망대는 해발 4,000미터에 위치해 있다. 도시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야경의 재미와 낭만을 느낄 수 있다.[여행책자]
오르는 길이 만만하지는 않지만 라파즈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산꼭대기까지 촘촘히 집들이 박혀있는 라파즈 도시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라파즈 풍경의 백미로 손꼽힌다. 다만 해가 진 이후엔 치안이 좋지 않으므로 혼자서 가기 보다는 반드시 2~3명 동행해 이동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시내에서 이곳까지 택시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요금은 8~10B.s이면 적당하다.[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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