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광부들의 마을인 콜차니 마을 방문
우유니 사막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작은 마을은 콜차니이다. 여기저기 소금들이 무더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소금으로 만든 건물들과 자그마한 기념품을 파는 노점이 있다.[다음백과]
콜차니 마을은 우유니의 소금 사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마을로 가내 수공업 형태로 소금을 가공하여 생활하고 있다. ‘톨라’라고 하는 관목을 때서 12시간 동안 소금을 구우면, 맛을 좋게 하고 수분을 제거하여 곱게 만들 수 있다. 마당에는 하얀 소금이 수북이 쌓여 있고, 건물 안에서는 소금을 불에 구워내고 있었으며, 한편에서는 작은 비닐봉지에 소금을 포장하고 있다. 마을 전체가 소금을 바탕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마을의 담들은 넓고 평평하며 두께가 거의 일정한 돌들로 쌓았다.[네이버지식백과]
소금을 가공하는 마을을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소금을 캐기 위해 삽을 든 사람들의 모습이 멀리 지평선에 나타난다. 커다란 화물차가 오가고, 사람 키만 한 높이로 수북이 소금 산을 만들어 놓고 화물차에 싣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소금밭은 상당히 단단해서 그 위로 차량이 지나가는데도 지프차의 바퀴가 소금 속으로 빠지지 않는다.[네이버지식백과]
우유니의 1월은 우기여서 빗물이 사막으로 유입되어 커다란 호수를 이루고 있다. 간혹 메마른 곳도 있지만 거의 20~30cm 정도로 물이 차 있어서, 자동차가 물 위로 달려야 한다. 더워서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은 들어오지만 곧 소금으로 뒤덮이게 된다. 물방울이 튀어 차 안으로 들어오는데, 바로 마르면서 하얀 소금으로 변한다.[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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