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미 5국

남미(38)볼리비아,우유니소금사막(1)(Salar de Uyuni),점심,볼리비아(2019.1.18)

여행복사꽃 2023. 7. 3. 14:23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또는 살라를 데 투누파(Salar de Tunupa)는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600[1] km2에 이른다. 이 사막은 3,66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주와 오루로주에 자리잡고 있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Isla Incahuasi)'이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주요 광물로는 암염과 석고가 있다.[위키백과]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불리며,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의 모습이 그대로 소금 호수물에 마치 끝없이 넓게 투영되어 반사되기 때문에 하늘 속에 머무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놀라운 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진 풍경등으로 유명하다.
비가 내린 후, 죽은 듯이 고요한 물의 얇은 층이 이 평원을 가로 129 킬로미터 (80 마일)의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로 바꾼다.[위키백과]

살라르는 볼리비아 알티플라노를 가로지르는 주요 교통로이며, 여러 종의 홍학들이 서식하는 주요 번식지이다. 살라르 데 우유니는 여름철 소금 평지 동부에 형성된 우뚝 솟은 열대 적혈구 및 적혈구 구름이 칠레 국경과 아타카마 사막 부근의 건조한 서쪽 가장자리 너머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에 기후 변화 지역이기도 하다.

지각 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 후 건조한 기후로 물이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소금사막이 형성되었다. 특히 산악 주변이 분지형 지역이어서 바닷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넓은 호수가 되었고, 다시 바닷물이 증발되어 소금사막과 암염이 형성되었다 특히 강수량이 낮고, 물의 증발 양이 높아 바닷물 보다 10배 높은 농도이며,  12~3월에 비가 온 뒤에는 20~30cm의 물이 고여 얕은 소금 호수를 이루며, 호수는 거의 넓고 평평한 염암 위에 펼쳐진다. 특히 소금 호수의 표면에서 칼슘, 마그네슘 등 안데스산맥에서 유입된 광물질등과 소금물의 부력 때문에 염화나트륨(소금) 결정이 곧바로 가라 앉지 않고, 피라미드 모양의 결정체를 형성하다 가라앉는다.[위키백과]


사막에서의 샐러드 뷔페(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