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식 후 스칸디치로 이동 트램(지상철)을 타고 르네상스의 발상 도시인 꽃의 도시 이태리 [피렌체] 시내로 이동
[로마 - 피렌체 : 약 3시간 30분 소요]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란 약칭으로 유명한 두오모 성당(전경)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베키오 다리, 단테교회(전경)
-미켈란젤로와 갈릴레오의 무덤이 있는 산타 크로체 대성당(전경)
-피렌체의 중앙에 위치한 시뇨리아광장 등 관광
-트램(지상철)을 타고 스칸디치로 이동 후 물위에 떠있는 수상 도시 베니스 이동
[피렌체 - 베니스 : 약 3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CITY OF ART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Duomo(Santa Maria Del Fiore)
▲두오모란 원래 반구형의 천장(Dome)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성당 건축에 이런 천장 모양이 많이 쓰이면 대성당을 뜻하는 말로 바뀌었다. 이탈리아에선 어느 도시에나 가장 큰 성당에는 두오모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피렌체의 두오모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로서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에만 해도 산타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성당이 2,000개 이상 되므로 성당마다 이러한 별칭이 붙어있다.
원래 이곳에는 산타 레빠라따(Santa Reparata)라고 하는 성당이 있었다. 하지만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새로운 대성당의 신축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1296년 아르놀포 디 캄비오(Arnolfo di Cambio)에 의해 두오모의 건설이 시작되어 지오토(Giotto)의 손을 거쳐 브루넬레스키(Brunelleschi)에 의해 팔각의 거대한 돔까지 완성되었다.
이 돔의 설계는 그때까지의 상식을 뒤엎는 획기적인 것이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색색의 대리석을 사용하여 장식된 성당의 외관은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떤 성당보다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성당 왼쪽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자. 성당 안에 동시에 일정한 인원수 이상 머물지 못하도록 자동으로 통제되고 있어서 사람이 많은 성수기 때는 성당에 들어가기 위해 한참 줄을 서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장엄한 성당의 내부를 둘러보고 돔의 안쪽에 그려진 프레스코화 최후의 심판도 꼭 보자. 입구 오른쪽 바닥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산타 레빠라따 성당의 잔해와 납골당을 볼 수 있다. 브루넬리스키의 유해도 이곳에 있으며 지오토의 무덤도 있을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네이버지식백과]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 천국의 문
▲두오모 앞에 있는 팔각형 건물로 피렌체의 수호 성인인 성 조반니에게 바치기 위해 11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다. 두오모와 같이 아름다운 색의 대리석이 사용되었으며 서쪽을 제외하고 총 3개의 문이 있다. 현재 출입문은 남문이며 세례 요한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문은 미켈란젤로가 ‘천당의 문’이라고 명명한 동문이다. 1452년 구약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베르티가 만들었다. 늘 사람이 많아 가까이 가서 보기는 힘들며 현재의 작품은 진품이 아니라 모조품이다. 천장의 모자이크화도 자세히 보자.
천국의 문
1. 아담과 이브의 창조, 인류의 타락, 낙원에서의 추방
2. 카인과 아벨, 아벨을 죽인 카인, 카인의 질책
3. 방주를 떠난 후에 감사를 드리는 노아와 가족, 술에 취한 노아
4.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나타남
5. 에사오와 야곱의 탄생, 에사오는 야곱에게 장자의 권리를 판다, 에사오는 사냥하러 간다.
6. 요셉이 상인에 판다. 꾸러미 속에서 금잔을 발견
7. 시나이 산 정상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음
8. 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민족
9.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
10. 솔로몬이 시바의 여왕으로부터 선물을 받음[다음백과]
▼단테의 교회 (Chiesa Di Dante. Dante's Church)
Chiesa di Santa Margherita dei Cerchi
The name refers both to the dedication to St. Margaret of Antioch and to the Cerchi family, who held the patronage of this little church from 1353, at first together with the Donati and the Adimari families, and then in the 17th century on their own.
Recorded since 1032, the building was altered several times in later centuries. Inside, on the high altar there is an altarpiece with the "Madonna enthroned with St. Lucy, St. Margaret, St. Agnes and St. Catherine of Alexandria" by Neri di Bicci (15th century). Santa Margherita is also known as Dante's Church, because it may have been here that the poet married Gemma Donati, and first clapped eyes on his beloved Beatrice Portinari, whose family had their tombs here.
Chiesa di Santa Margherita dei Cerchi}이 이름은 Antioch의 St. Margaret과 1353 년부터 Donati와 Adimari 가족과 함께이 작은 교회의 후원을받은 Cerchi 가족에 대한 헌신을 의미합니다.,안에는 높은 제단에 네리 디 비치(15세기)의 성 루시, 성 마가렛, 성 아그네스, 알렉산드리아 성 캐서린과 함께 정복된 마돈나가 있는 제단이 있다.,Santa Margherita는 단테 교회 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시인이 Gemma Donati와 결혼하여 가족이 무덤을 가지고 있는 사랑하는 베아트리체 포르 티나리를 처음 보았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구글검색 번역]
▼단테의 얼굴이 새겨진 타일
▼산타 크로체 성당
Chiesa di Santa Croce
▲13세기에 지어진 고딕양식이다. 이 성당에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부르니, 까를로 마수삐니, 마키아벨리 그리고 갈릴레오의 묘가 있다. 또한 이 성당은 1530년 이후 만연한 페스트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자 병원으로도 사용되었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때 훌륭한 프레스코화들이 회반죽에 다시 덧칠해 지금도 복원작업을 하고 있다. 1966년 홍수로 인하여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곳이기도 하다. 내부는 은은한 성당의 느낌을 지니고 있어서 가톨릭 신자라면 한 번 정도 들어가 보는 것도 좋겠다.[다음백과]
▼코시모 1세 데 메디치 의 조각상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광장이다. 이곳은 피렌체 공화국의 기원과 역사의 핵심이며, 여전히 도시의 정치적 중심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1] 우피치 미술관과 베키오 궁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 곳곳에는 피렌체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동상들이 서 있다. 이곳에서 처형당한 지롤라모 사보나롤라를 기념하는 동판이 있다.[위키백과]
이 광장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위풍당당한 조각상이 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베키오궁 입구; 미켈란젤로의 원본은 피렌체 미술 아카데미에 인접한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코시모 1세의 승마기념비, 코시모 1세 데 메디치를 기리기 위해 잠볼로냐가 조각
넵툰 분수, 바르톨로메오 아마나티 작
일 마르자코 사자상, 피렌체 백합의 사본이 있는, 원래 도나텔로가 만든 복제품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도나텔로 작품(복제품)
사비니 여인들의 강간, (로자 데이 란치), 잠볼라냐 (1583년)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로자 데이 란치), 첼리니 (1554년)
메디치 사자상, 판첼리와 바카 (1589년)
광장은 극장, 로마식 목욕탕, 직물 염색 작업장으로 둘러싸인 원래 로마 도시 플로렌티아의 중심 광장이었다. 나중에 로자와 거대한 5세기 대성당인 산 로몰로 교회가 있었다. 이것은 1980년대에 재포장되었을 때 광장 아래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보물에 의해 보여졌다. 신석기 시대 유적도 발견되었다. 광장은 1268년부터 기벨린 가문에 승리한 구엘프에 의해 철거되면서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광장은 구멍으로 가득 찬 어수선한 상태로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1385년에 처음으로 포장이 되었다. 1497년 지롤라모 사보나롤라와 그의 추종자들은 이 광장에서 유명한 허영의 소각을 수행했다. 엄청난 책더미, 도박대, 고급 드레스와 시인의 작품을 불태웠다. 넵튠 분수 앞에는 둥근 대리석 명판 이 1498년 5월 23일 지롤라모 사보나롤라가 교수형에 처해 불태워진 정확한 지점을 표시하고 있다.[위키백과]
▲벤베누토 첼리니의 조각상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베키오궁
▲인상적인 14세기 베키오궁은 첨탑으로된 탑으로 여전히 탁월하다. 광장은 또한 로자 데이 란치, 우피치 미술관, 상업재판소(1359년)(현재 농업국) 및 우구치오니궁(1550년, 파사드는 라파엘의 것으로 보이지만, 건설 30년 전에 사망)와 공유된다. 베키오궁 앞에는 앗시쿠라치오니 제네랄리궁(1871년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이 있다.[위키백과]
▼바치오 반디넬리의 헤라클레스와 카쿠스(오른쪽)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복제품 (진품은 아카데미아 미술관 소장)
▼바치오 반디넬리의 헤라클레스와 카쿠스
▼로자 데치 란치(Loggia dei Lanzi) 화랑
▲로자 데치 란치(Loggia dei Lanzi)는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화랑으로, 15개의 조각상이 들어서 있다. 로자 데이 란치는 거리로 열린 넓은 아치, 너비 3개, 깊이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아치는 코린트식 수도가 있는 클러스터화 된 기둥에 있다. 넓은 아치는 피렌체 사람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미켈란젤로는 시뇨리아 광장 주변에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제안하기까지 했다. 로자의 활기찬 건축은 베키오궁의 엄격한 건축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메디치 사자상을 포함한 골동품 및 르네상스 예술의 야외 조각 갤러리이다.[위키백과]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
우피치 미술관(이탈리아어: Galleria degli Uffizi)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피렌체 역사지구에 있는 시뇨리아 광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박물관 중 하나이자 가장 큰 미술관 중 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의 뛰어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지배 가문인 메디치 가문의 몰락 이후, 그들의 미술품 컬렉션은 마지막 메디치 가의 후손인 안나 마리아 루이자 데 메디치가 상의를 한 끝에 피렌체 시에 기부되었다. 우피치 미술관은 최초의 현대적 박물관 중 하나이며, 1765년에는 공식적으로 대중들에게 개방되었고, 1865년에 정식 박물관이 되었다.[1]
우피치 단지의 건물은 조르조 바사리가 메디치 가의 코시모 1세 데 메디치를 위하여 1560년도부터 짓기 시작하였다. 그의 치안 판사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우피치(uffizi)는 이탈리아어로 사무실을 뜻한다. 그 후 알폰소 파리지와 베르나르도 부온탈렌티(가 이어서 건축하여, 1581년도에 완성하였다. 안마당은 상당히 길고 좁으며, 끝에 가서는 공간을 구획짓는 도리아식 기둥들을 지나 아르노(Arno) 강으로 열려 있다. 건축 역사가들은 이것을 유럽 최초의 규칙적인 가로(街路)라고 인정한다.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바사리(Vasari)는 마주보는 정면의 연속적인 처마 돌림띠(cornice)와, 층 사이의 끊어지지 않는 돌림띠, 그리고 궁궐의 정면이 서 있는 연속적인 3개의 계단을 통해 원근법적 길이감을 강조하였다. 기둥사이의 벽의 벽감(壁龕, niche)에는 16세기의 유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으로 채워져 있다.[위키백과]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아르노 강 위에 놓인 중세에 만들어진 다리이다. 다리 위에 가게로 쓰이는 건물이 만들어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원래 푸줏간 가게가 처음 들어섰으나, 지금은 보석상, 미술품 거래상과 선물 판매소가 들어서 있다.
베키오 다리는 이탈리아어로 오래된 다리라는 뜻이다.
우피치 미술관과 피티 궁전을 잇는 역할을 하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았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