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 (Moray) : 잉카시대의 농업 연구소, 모라이(Moray)
모라이 Moray
잉카 문명의 테라스(다랑이밭) 유적.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페루의 쿠스코(Cuzco)에서 서북쪽 38km 지점, 해발 3,423~3,479m의 석회암 고원에 위치한 이 유적은 대소 4개의 원심형(圓心形) 계단식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는 일명 ‘다랑이밭’이라고 할 수 있는데, 농지가 모자라는 산악 지형에 테라스 형식으로 개간을 하여 경작지를 만든 것을 말한다.
대형 테라스의 밑바닥 원심의 지름은 40~45m나 되고, 테라스의 한 계단 너비는 4~10m이며, 대형 테라스의 높이는 69m에 이른다. 그 용도에 관해서는 관개수로가 각 테라스에 잇닿아 있는 점으로 미루어 실험용 경작지라는 견해와 모종의 의례장(儀禮場)이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NAVER지식백과]
모라이
해발 3,400m 석회암 고원에 자리한 대형 원형 계단식 경작지로 각 계단마다 온도와 습도가 달라 각각 다른 농작물을 재배하는 연구를 하여 성공하면 잉카 전지역에 공유를 해서
경작을 했다고 합니다. 페루에서 농작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농업연구를
위한 대단위 경작지의 웅장함을 엿 볼 수 있습니다.[구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