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고롱고로
Ngorongoro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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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아루샤주(州)를 이루는 다섯 개 지역 가운데 하나로 북쪽으로 케냐(Kenya)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전체 인구는 약 13만 여명이며, 지역 주민의 대부분은 마사이(Maasai)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칼데라로 알려져 있는 응고롱고로 분화구와 활화산인 올도이니오렝가이(Ol Doinyo Lengai)가 있다. 이 지역 남쪽의 대부분은 응고롱고로 보존 구역(Ngorongoro Conservation Area)에 포함되어 있다. 응고롱고로 보존 구역은 사람이 거주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지만 농작물 재배와 가축 방목을 포함한 토지 이용에는 제한을 두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응고롱고로 분화구에서의 거주와 방목은 금지되어 있다.[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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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분화구
Ngorongoro Crater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북부의 동아프리카 지구대에 있는 사화산의 분화구(칼데라).
아루샤 시에서 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으며, 분화구 가장자리가 2,400m까지 올라서 있는 반면, 밑바닥은 가장자리보다 1,700m 낮다. 사냥감이 많은 이 분화구는 아프리카의 주요보전지구 중의 하나인 응고롱고로 국립공원(1956)의 중심지로 '달의 분화구'(crater-of-the-Moon)와 같은 장관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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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분화구(Ngorongoro Crater)는 탄자니아에 있는 초대형 화산(초화산) 분화구로, 칼데라 지형이다. 화구 중앙에는 화구호가 있으며, 많은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의 터전이 되었다. 사자, 물소, 치타 등의 야생 동물이 살고 있다. 지금은 사화산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분화를 했을 것이다. 칼데라 지름은 20km이상이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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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분화구(Ngorongoro Crater)는 탄자니아 북서부의 사바나, 숲, 계곡, 칼데라 등 다양한 지형을 모두 아우르는 약 8,100km2에 이르는 광범위한 복합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곳이다. 탄자니아의 또다른 명소이자 세계유산인 세렝게티 국립공원과도 맞닿아있어서 대개 이 지역을 여행할 때는 아루샤에서 출발하여 응고롱고로 분화구를 넘어 세렝게티 평원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이용하여 여행하게 된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 휴화산 칼데라인 응고롱고로 분화구가 있다. 응고롱고로 분화구는 지름이 약 15~20km에 달하며 솟아난 가장자리의 높이는 평균 500m 정도 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칼데라인 천지와는 달리 물은 거의 고여있지 않다.
또한 지역 내에는 약 400만년 전 인간의 흔적이 발견되는 올두바이 협곡이 있다. 이 협곡에서 발굴한 많은 성과 때문에 본래 자연유산이었던 응고롱고로 보존지역은 2010년 항목이 확장되어 복합유산이 되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더불어 이 일대는 원래 마사이족의 주요 주거지였다. 탄자니아와 케냐 일대 곳곳에 흩어져 살던 마사이족들은 1900년대 초 식민지 확장을 벌이던 영국군에 밀려 케냐와 탄자니아의 좁은 지역에 모여 살고 있었다. 그러다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응고롱고 자연보존지역이 주요 관리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흩어져 있던 마사이족들은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으로 이주했고 대신 그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지켜주기 위해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은 마사이족만 살 수 있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한편 마사이족은 가축을 방목하는 것으로 생활하므로 전 지역에 걸쳐서 야생동물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는데 자연보존지역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마사이족이 이주해오거나, 방목의 규모가 커지거나, 경작지가 늘어나거나 하는 문제들이 남아있다. 이에 따라 탄자니아 정부는 이곳을 야생보존지역으로 바꿔 마사이족을 점차 다른 지역으로 내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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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분화구(Ngorongoro Crater)는 세렝게티와 인접한 만큼 이 분화구 안에도 누, 얼룩말, 아프리카코끼리, 검은코뿔소, 점박이하이에나 등 많은 수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다만 외부와 이어지기 쉽지 않은 고립된 환경이라서 분화구 내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행동 방식은 세렝게티나 마사이마라에 서식하는 동물들과 다른 편이다. 그리고 기린과 임팔라, 토피영양 등은 분화구 내에서 볼 수 없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는 해마다 누와 얼룩말들이 신선한 풀을 먹기 위해 탄자니아 - 케냐 경계를 왕복한다. 하지만 여기에 서식하는 누와 얼룩말들은 1년 내내 물이 흐르는 장소와 풀들이 있는 곳을 기억하고 있어 매일 분화구 내부를 이동하면서 풀과 물을 찾는다고 한다.
또한 분화구 밖에서는 많은 수의 사자가 살고 있는 반면 이곳에서 서식하는 사자의 수는 손에 꼽을 만큼 드물다. 게다가 응고릉고로의 사자들은 전부 놀랍게도 근친교배로 태어났기에 각종 질병에 취약하며 기형으로 태어난 녀석들이 많다고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응고롱고로에 들어온 첫 사자 무리들이 정착한 이후 응고롱고로에 들어온 다른 사자 무리들을 전부 쫓아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먹이가 풍부한 이곳에서 다른 사자 무리들을 쫓아버린 건 이점이라고 볼 수는 있지만 다음 세대를 잇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분화구의 사자들은 사냥도 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점박이하이에나가 사냥한 먹이를 빼앗거나 먹다 남은 먹이를 먹는다고 한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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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분화구
아프리카 여행의 백미는 동물을 관찰하는 게임 드라이브이다. 끝 없이 펼쳐진 초원에서 사자, 코끼리, 코뿔소, 가젤, 표범, 치타, 기린 등 수많은 동물들을 관찰하다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든다.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 분화구는 동물들을 관찰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자연과 야생동물들이 공존하는 아프리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 인근에 있는 응고롱고로 보호구역은 아프리카의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 사회산(山)의 분화구로 높이 2,286미터 지점에 있는 이곳은 원래 킬리만자로만큼 높았던 곳으로, 화산이 폭발하면서 윗부분이 날아가고 직경이 20km나 되는 분화구가 만들어진 곳이다. 화산의 단층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응고롱고로 분화구는 그 깊이가 무려 610m에 달하는 거대한 칼데라호로 풀밭과 호수 등 크고 작은 웅덩이가 많아서 동물들이 서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다. 또한 용암과 화산재의 분출을 끝내고 쉬고 있는 사화산인 응고롱고로 분화구는 동물들이 분화구에서 잘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들의 밀도가 아프리카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사이어로 '큰 구멍'을 의미하는 이 분화구는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얼룩말, 누, 사자, 하이에나, 치타, 코끼리, 버팔로, 가젤 등은 물론, 세렝게티에서 조차 찾아보기 힘든 100여종의 조류 관찰할 수 있다. 응고롱고로 보호구역은 1979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0년에는 이 지역에서 인류의 진화와 관련된 많은 발견이 이루어진 점을 인정하여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합쳐진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되었다.[신발끈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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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보호구역은 기후가 온난하고 짧은 기간에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한다. 특히 분화구 내에 수만 마리의 야생동들이 살아가는데, 사자와 치타, 표범, 물소, 코끼리 그랜트가젤, 하이에나, 얼룩말, 재칼, 여우 등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동물들이 살아간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다른 아프리카의 국립공원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사슴들이 이곳에는 없다는 사실이다. 응고롱고로 분화구엔 기린이 좋아하는 먹이인 아카시아 나무가 많지 않고, 기린이 분화구의 가파른 길을 내려갈 수 없기 때문에 기린은 찾아보기 힘들다.
응고롱고로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동물은 얼룩말과 누떼이다. 얼룩말과 누는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같이 놀러다니는 경우가 많다. 누는 색명이지만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먼 곳까지 냄새를 믿을 수 있다. 반면에 얼룩말은 후각은 떨어지지만 시력이 좋아서 아주 먼 곳까지 볼 수 있다. 게다가 서로 뜯어먹는 풀의 종류가 달라 먹이를 두고 싸우는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얼룩말과 누는 서로 부족한 후각과 시력을 보충해 주며 포식자 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으니, 서로에게 무척 도움이 되는 존재이다. 동물들이 이렇게 서로 도와가며 공존할 수 있 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사시사철 먹을 것이 풍부하기 때문에 서로 먹이 다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응고롱고로 분지가 '야생동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응고롱고로 고원지대에서 분화구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급하다. 그런 분화구 아래에는 숲과 넓은 초원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응고롱고로 분화구는 500~600m 높이의 산들이 사방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분지의 가 장 낮은 곳과 높은 곳의 고도 차이는 거의 1,600m에 달한다. 이러한 자연환경 덕분에 응고롱고로 분지의 동물은 계절마다 먼 길을 이동하는 세렝게티 초원의 동물과는 달리 대부분 일생 동안 이 안에서 살아간다.[신발끈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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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 브룸 선인장
(Euphorbia candelabrum)
유포르비아 칸델라 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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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 선인장 나무
유포르비아 칸델라 브룸
(Euphorbia candelabrum)은 일반적으로 칸델라 브룸(candelabra)나무로 알려진 여러 식물 중 하나인 대극과(Euphorbiaceae)계통의 즙이 많은 식물종입니다. 그것은 동아프리카 리프트 시스템을 따라 동아프리카지구대의 아프리카의 뿔(마치 뿔처럼 튀어 나왔다하여 소말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이 있는 동아프리카 반도 지역)과 동부 아프리카 지역의 고유종이라고 합니다.[영어위키백과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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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선인장나무(Euphorbia candelabrum)의 라틴어 이름은 성장 습관에서 파생되었으며, 종종 촛대의 분지와 유사하다고 여겨집니다. Candelabra 나무는 건조한 낙엽과 상록 열린 숲이 우거진 초원, 바위가 많은 경사면 및 드문 경우 흰개미 제방에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강우량이 감소함에 따라 E. candelabrum의 서식지 범위도 감소합니다. 나무는 일반적으로 높이가 12미터 정도로 자라는데, 어떤나무는 높이가 20미터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Euphorbia candelabrum은 전통적인 에티오피아 의학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정화된 꿀과 혼합하여 그 수액은 매독을 치료하기 위한 정화제로 사용되었으며, 다른 약용 식물과 혼합할 때 나병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연고로 사용되었습니다.
Euphorbia candelabrum은 장작, 목재 및 펜싱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나무는 가볍고 내구성이 있으며 루핑, 테이블, 문, 성냥, 상자, 박격포, 악기 및 안장을 비롯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E. candelabrum 나무가 손상되면 고무 함량이 12.5 %인 유백색 진액이 다량 나옵니다. 이 진액은 피부 자극성 및 발암성 디 테르펜 유도체, 주로 포르볼 에스테르로 인해 매우 독성이 있습니다. 피부와 점막의 자극 외에도 E. candelabrum 진액은 눈에 닿으면 실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uphorbia candelabrum은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의 라텍스는 매우 자극적인 ingenol diterpene 에스테르를 함유하고 있어 해롭고 도움이됩니다. 물집과 자극 외에도, 인게놀 제품은 종양을 촉진하는 활동을 보여주며, 세포가 세포사멸에 저항하고 증식을 계속하게 한다. 1961년 연구에 따르면 E. candelabrum을 포함한 다양한 Euphorbia 종의 라텍스가 강력한 종양 촉진제임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Ingenol은 T 세포를 보호하는 항 HIV 및 항 백혈병 세포 활동을 장려하는 것으로보고되었습니다.[영어위키백과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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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물소
(Syncerus ca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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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물소(Syncerus caffer)는 우제목/경우제목에 속하는 포유동물으로, 아프리카버팔로, 아프리카들소, 검은물소, 케이프물소, 케이프버팔로라고도 부르는 대형 우제류이다.
어깨높이 1.5~1.8m, 몸길이 1.7~3.4m, 무게는 500~800kg에 이르며, 대형 개체는 1t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다. 시속 50km의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다. 몸이 다부지고 육중한 편이다. 털가죽은 흑색 내지는 흑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뿔은 카이저 수염 모양으로 위로 곡선을 그리며 굴절하고 있으며 뼈대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주행성으로 대규모의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무리는 암컷과 그 슬하 새끼들로 이루어진 모계 사회이다. 초원, 범람원, 물가, 밀림, 소택지 등 아프리카 각지의 다양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지만 잡목이 우거지고 수역이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민하지만 시력보다는 청각이 발달해 있다. 오로지 우기 기간 동안만 단독 혹은 소규모의 무리로 살던 수컷들이 합류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만 짝짓기를 하여 번식할 수 있다. 거칠고 키가 큰 풀을 주식으로 한다. 수면 시간은 매우 짧으며 한 번에 1시간을 넘기지 않는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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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전역에서 서식했지만, 지금은 남부에서는 아프리카물소를 거의 볼 수 없다. 800마리가 넘는 큰떼를 지어다니며, 아프리카 동부 세렝게티 평원이나 아프리카 중부의 칼라하리 사막에서는, 건기에 대거 무리를 지어 대이동을 한다. 천적은 사자무리, 나일악어 다. 그러나 성질이 매우 사납고 힘이 강해 길들이거나 훈련시키기가 어렵고 사자 등의 대형 식육류와도 대적할 정도이며, 매년 아프리카에서 사람을 들이받아 적지 않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는 위험한 동물이다. 수명은 20년 정도이며 현재 확인된 개체수는 900,000마리 정도이다. 아종으로는 케이프물소라고도 하는 아프리카물소를 포함하여 붉은물소, 산악물소, 수단물소, 나일물소의 5종이 있다.[위키백과]
얼룩말(Ze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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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Zebra)은 얼룩말아속(학명: Hippotigris)과 그레비얼룩말아속(학명: Dolichohippus)에 속한 모든 포유류를 총칭하는 말로, 시각적으로는 말과 포유류 가운데 검고 흰 무늬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현존하는 얼룩말은 모두 3종이며, 자연적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만 서식한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인 흑백 줄무늬는 인간의 지문처럼 개체마다 가지각색이다. 일반적으로는 대규모 무리를 지어 사는 동물이며, 사육이 시도되고 있으나 말이나 당나귀와는 달리 이제껏 단 한 번도 가축화가 되지 않았다.
줄무늬는 털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진하거나 엷게 나타난다. 종류에 따라 줄무늬의 굵기가 다르고, 또 배의 아랫면과 다리에 줄무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목의 등 쪽 중앙에 있는 갈기는 항상 서 있으며 쓰러지는 일이 없다. 꼬리털은 끝 부분에 있는 것만 길다. 몸보다 머리 부분이 크다.
수십 수천 마리가 큰 무리를 지어 영양류 등의 다른 초식동물과 함께 지낸다. 큰 무리는 수컷 리더의 통솔 아래 십여 마리의 가족집단으로 이루어진 복합체이다. 주요 먹이는 풀이며, 영양류가 먹을 수 없을 만큼 줄기가 단단한 풀도 먹는다. 천적은 사자와 점박이하이에나, 아프리카들개, 나일악어 인데 치타와 표범은 새끼 얼룩말과 아성체 얼룩말을 잡아먹는다. 뒷발의 힘이 매우 세서 사자 등의 천적이 나타나면 뒷발로 방어한다.[위키백과]
가젤(gaz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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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젤(gazelle)은 소과의 포유류이다. 천적으로는 치타 등의 육식동물이 있다. 톰슨가젤 • 도르카스가젤 • 다마가젤 등이 있다. 몸이 모두 섬세하고 우아하며, 몸통이 좁고 길다. 네 다리는 가늘고 길다. 암수가 모두 테가 있는 하프 모양의 뿔이 있으며, 그 길이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 수컷의 뿔은 대개 가늘고 짧다. 털빛깔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며, 대개 얼굴이나 몸 옆쪽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꼬리 끝은 검은색이다. 사바나·사막 등 건조지역에 적응하여 서식하며, 저녁에 어린싹이나 풀, 관목의 잎 등을 먹는다. 먹이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이동한다. 물은 식물에서 얻는 것으로 충분하다. 달리는 속도가 빠르며, 한배에 1마리를 낳는다. 고기맛이 좋아 식용한다. 아프리카·아라비아반도·시리아·아프가니스탄·이란·파키스탄·인도·티베트·몽골 등지에 분포한다.[위키백과]
혹멧돼지(wart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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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멧돼지(warthog)는 멧돼지과에 속하는 우제류의 일종이다. 학명은 Phacochoerus africanus이다. 몸길이 190cm, 꼬리길이 48cm, 어깨높이 90cm, 몸무게 200kg이다. 눈밑과 송곳니 사이에 혹이 붙어 있어 혹멧돼지라 불린다. 이빨은 44개이고 수컷의 송곳니는 입 밖으로 나와 위를 향해 자라 있다. 암컷은 2-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천적으로는 사자, 치타, 표범, 점박이하이에나, 줄무늬하이에나, 갈색하이에나, 리카온, 나일악어 등이 있다. 디즈니의 만화영화인 《라이온킹》에 나오는 품바가 혹멧돼지이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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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물소(Syncerus caffer)는 우제목/경우제목에 속하는 포유동물으로, 아프리카버팔로, 아프리카들소, 검은물소, 케이프물소, 케이프버팔로라고도 부르는 대형 우제류이다.[위키백과]
아프리카물소(케이프물소)
African buffalo, cape buff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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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에 가까운 뿔은 머리에서 아래로 휘어진 뒤 다시 위쪽으로 향하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수컷은 머리 위의 뿔이 시작되는 부위가 매우 두껍게 발달되어 있다. 가장자리에 털이 많은 큰 귀는 밑으로 늘어져 있다. 온몸이 검은색이지만 늙은 개체는 털이 많이 빠져서 푸른빛을 띤 회색으로 보인다.
몸길이는 2m 이상에 어깨높이는 1.2~1.6m, 몸무게는 300~800kg이 보통이며 가끔 1t에 육박하기도 한다.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더 크다.
11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1마리의 새끼가 태어나는데, 한 무리에 속한 여러 마리의 암컷들이 한꺼번에 출산하기 때문에 많은 새끼가 하루 만에 태어나며 물소의 개체수 유지와 세대 교체를 책임진다.
무리는 암컷이 무리를 구성하고 소수의 수컷이 외부에서 합류하여 암컷들과 번식한다. 종종 천여 마리가 넘는 대규모 집단을 이루기도 하며 가장 경험 많고 나이든 암컷을 중심으로 소금과 물을 찾아 무리 전체가 일정한 영역 없이 이동하는 생활을 한다. 일반적으로 해질녘이나 새벽에 활동하지만 필요하면 낮에도 움직인다. 한편 수컷들은 평소에는 대부분 혼자서 사는데 탁 트인 평원보다는 숨기 좋은 덤불이 많은 곳에서 자주 보인다.
서식지가 매우 넓어서 북쪽으로는 에티오피아, 남쪽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르는 아프리카 대륙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다. 거의 모든 개체가 물가에서 멀지 않은 들판에서 살지만 서부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에서 사는 개체도 있다. 이들은 덩치가 작고 붉은색을 띤다.
사자는 물소의 가장 위협적인 천적으로 암컷 사자들은 협동력을 발휘해 물소를 무리에서 떨어뜨려 공격한다. 측면 공격에 취약한 물소의 후방을 덮쳐 쓰러뜨리고 목을 물어 죽이는 것이 사자 무리의 주 전술. 수컷의 경우 암컷이 가진 속도와 협동력 대신, 스스로의 힘과 매복 실력을 활용해서 주로 덤불이 많은 곳에서 물소를 자주 사냥한다. 한 번 잡으면 사자 가족이 1주일은 거뜬히 버틸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사냥감이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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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프리카물소도 사자를 항상 경계하며, 위협을 느끼면 집단으로 일사불란하게 같은 방향으로 달아나는데 시속 50km의 속도로 사자보다 훨씬 오래 달릴 수 있다. 혹은 여러 마리가 줄을 서서 대치하고 무리에 속해 있는 수컷이 먼저 돌진해 사자를 쫓아낸다. 혼자 살면서 스스로를 지키는 수컷은 더욱 적극적으로 천적을 공격한다. 우연히 가다가 사자의 흔적을 발견하면 먼저 공격에 나서기도 할 정도로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당연하지만 새끼 사자들은 아프리카 물소의 최우선 표적. 새끼 사자를 발견하는 즉시 물소들은 발굽으로 밟아 죽이거나 뿔로 죽여버린다. 골반이 부서져 어미와 무리에게 버림받은 새끼 사자가 여러 다큐에서 소개된 바가 있는데, 이 새끼 사자도 아프리카 물소의 발굽에 밟혀서 그렇게 된 것이다.
인간도 위험할 수 있다. 남초인 사냥꾼들을 오히려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서 과부제조기로 불릴 정도. 201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사냥꾼 클로드 클레이낸스가 아프리카물소의 뿔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냥꾼들은 아프리카물소의 위험성을 잘 알고 매우 신중하게 행동하는데도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아프리카물소의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은 물소와 달리 가축으로 길들여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마사이족과는 아슬아슬한 공생 관계. 마사이족들은 아프리카물소가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가까이 접근하지 않으며 물소를 사냥하지 않는다. 물소가 줄어들면 사자가 유목하는 소를 죽이기 때문에 마사이족 스스로가 조심하는 방향을 선택한 것.
전염병과 대량 사냥으로 숫자가 꽤 줄었지만 여전히 많고 관리도 철저해지며 안정적으로 숫자가 유지되고 있다. 멸종 위기 등급은 두번째로 최하위 등급인 NT, 취약 근접이다. 이 등급에 속해있다면 당장은 안전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멸종 위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도 남아프리카에서는 과거에 비해 상당히 숫자가 줄어들기는 했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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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중 생활에 적응한 아시아의 물소와 비교하면, 영어 이름도 그렇고 생태도 그렇고 아프리카들소라고 부르는 게 적절하지만 국내에서는 유독 물소라는 이름이 더 많이 사용된다. bison을 들소라고 번역하는 대신 buffalo를 다짜고짜 부적절하게 물소로 번역하며 생긴 일.[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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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민머리 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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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민머리황새라고도 한다. 키 1.5m, 몸무게 9kg이다. 몸집은 크며 다리는 길고 회색이다. 머리와 목에는 털이 없으며 길게 늘어진 붉은 목주머니가 있다. 이 목주머니는 구애행동에 이용된다. 부리는 크고 무거우며 곧게 뻗어 있다. 몸의 등 쪽과 날개는 검은색이나 어두운 회색이고 배 쪽은 흰색이다. 꼬리 깃털은 부드럽고 흰색이다.
물이 있고 건조한 지역에 서식하며 무리를 이루어 호숫가나 강가에 모인다. 대개 소리를 내지 않으나 때때로 쉰 소리나 흥분한 소리를 지르며, 이 소리는 목주머니에서 난다. 주로 썩은 고기나 시체를 먹지만 살아 있는 물고기나 파충류 등도 먹으며 하루에 700g 이상을 먹어야 한다. 특히 하늘 높이 나는 습성이 있어 멀리 떨어진 먹이를 찾아내는 데 유리하다.
죽은 동물이나 물이 말라버린 웅덩이가 늘어나는 건조기에 둥지를 짓는다. 군체를 이루어 번식하는데, 한배에 2∼3개의 알을 나뭇가지로 만든 작은 둥지 안에 낳으며 부화기간은 30일이다. 수명은 25년 이상이다. 썩은 고기를 주로 먹기 때문에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아 사람에게 유익한 종이다. 아프리카 전지역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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