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미 5국 100

남미(80)아르헨티나,BA,마요광장(Plaza de Mayo,5월의광장),부에노스아이레스(2019.1.27)

▼아바스토 호텔(ABASTO HOTEL)부에노스아이레스 시는 페드로 데 멘도사 (Pedro de Mendoza)가 이끌었던 스페인의 원정대에 의해 1536년 산 텔모 지구에 설립됐다. 산 텔모는 첫 정착촌이 건설된 곳답게 이 도시가 과거에 어떤 영광을 누리고 살았는지 그 흔적을 찾아낼 수 있는 곳이다. 디펜사 거리 양쪽으로 늘어선 골동품 가게들과 일요일마다 도레고 광장에 서는 노천 시장은 산 텔모의 가장 큰 볼거리다. 번영의 흔적을 증명하듯 값비싼 물건들이 즐비한 골동품 가게들 주변 거리를 따라 온갖 노점이 늘어선다. 볼리비아에서 온 척 하는 중국제 털모자, 밤이 오면 귀신으로 변할 것 같은 헝겊인형, 우울한 날 들면 기분 좋아질 파스텔컬러의 가죽가방, 얼핏 봐도 저건 아니지 싶은 핸드페인팅, 할머니 옷..

2019 남미 5국 2023.07.20

남미(79)아르헨티나,국내선,엘칼라파테공항(El Calafate)→이과수,호르헤뉴베리공항,,피아졸라(2019.1.26)

▼엘 칼라파테 공항El Calafate Airport Aeropuerto Internacional Comandante Armando Tola de El Calafate▲호르헤 뉴베리 공항Jorge Newbery Airport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있는 공항으로 군용으로도 사용하는 국제선 공항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동쪽으로 2km 떨어져 있다. 아르헨티나의 유명 비행사인 호르헤 뉴베리(1875~1914)에서 이름을 따왔다. 국적항공회사인 아르헨티나항공,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기반으로 운항하는 아우스트랄항공(Austral Líneas Aéreas), 란아르헨티나항공(LAN Argentina)의 허브공항이며 PLUNA·솔항공(Sol Líneas Aéreas)이 취항한다. 평균해면고도는 5..

2019 남미 5국 2023.07.18

남미(78)아르헨티나,엘칼라파테,페리토모레노빙하,세로 피에트로벨리 산(Cerro Pietrobelli(2019.1.25)

▲엘 칼라파테 (El Calafate)엘칼라파테는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자라는 검푸른 야생 베리의 이름이다. 이 열매를 먹은 사람은 파타고니아 땅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전설이 있어 여행자들은 엘칼라파테 야생베리를 맛보며 이 얼음의 땅으로 다시 올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네이버지식백과] ▲아르헨티노 호(스페인어: Lago Argentino) 아르헨티노 호는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방의 산타크루스 주에 위치한 호수이다. 면적은 1,415km2,[1] 유역 넓이는 17,000km2이며 평균 수심은 150m, 최대 수심은 500m, 저수량은 219.9km3, 수면 높이는 187m이다. 호수의 물은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안에 있는 비에드마 호에서 흘러들어오며 산타크루스 강을 거쳐 대서양으로 빠져나간다. 호수 부..

2019 남미 5국 2023.07.16

남미(77)아르헨티나,엘 칼라파테(El Calafate),LAGOS DEL CALAFATE 호텔(2019.1.24)

LAGOS DEL CALAFATE 호텔 엘 칼라파테 El Calafate 환상적인 호수와 거대한 빙하의 장관 아르헨티나 국기의 색깔이 왜 하늘색과 흰색이 섞여 있는지 이곳 칼라파테에 오면 알 수 있다. 국기를 제작할 때 칼라파테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아르헨티노 호수(Lago Argentino)의 풍경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하늘색은 옥빛 호수, 그리고 흰색은 호수 뒤로 보이는 설산을 의미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남단에 위치한 칼라파테는 파타고니아 여행의 거점이 되는 도시다. 약 8천여 명이 살고 있는 황량한 벌판 위의 도시 주변으로 환상적인 옥빛 호수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호수들 위로 거대한 빙하들이 설산을 끼고 펼쳐져 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 웁살라 빙하, 아르헨티노 호수, 엘 찰텐 트레킹..

2019 남미 5국 2023.07.16

남미(76)출국,칠레→입국,아르헨티나,사막여우(2019.1.24)

▷조식 후, 아르헨티나 깔라파데로 이동(약 5시간소요) ▷이동 중 칠레/아르헨티나 국경 통과 ▷깔라파데 도착 후 자유일정 및 휴식 ▦Cyan Calafate 동급[3성급] "칠레국경도시"를향하여(리오 돈 기예르모 Paso Río Don Guillermo) 리오 돈 기예르모를 통과하는 칠레 국경 조사INVESTIGACIONES DE CHILE PASO FRONTERIZO RIO DON GUILLERMO 사막여우 칠레 국경통과

2019 남미 5국 2023.07.16

남미(75)칠레,토레스델,The Blue Massif 전망대,과나코 guanaco,칠레(2019.1.23)

▼The Blue Massif 전망대의 풍경 ▲Massif 는 암석으로된 산들을 의미, 푸른 암석의 산군이다. 3개의 봉우리 중 맨 왼쪽의 빙하와 만년설로 덮힌 봉우리가 제일 높은데, 세로 파이네 그란데(Cerro Paine Grande 3050m)이다. 가운데 봉우리는 쿠에르노스 델 파이네(cuernos del paine) 그리고 우측이 몬테 알미란테 니에토(Monte Almirante Nieto)이다.♣세로 파이네 그란데(Cerro Paine Grande 3,052m) ♣쿠에르노스 델 파이네(Cuernos del Paine, 2600m) ♣ 몬테 알미란테 니에토(Monte Almirante Nieto, 2640m) ▼과나코 guanaco ▲과나코는 알파카, 라마, 비쿠나와 함께 라마류(類)라고 한다...

2019 남미 5국 2023.07.15

남미(74)칠레,토레스델,살토그란데(Salto Grande),쿰부레 프린시팔,세로 파이네 그란데,쿠에르노스 델 파이네,페루(2019.1.23)

▷빙하가 깎아 만든 파타고니아의 절대 비경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으로 이동 [포함]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 일일투어 -살토그란데 폭포 -미라도르 쿠에노스 전망대 -카스틸로 마을 ▷푸에르토 나탈레스 귀환 후 호텔 휴식 ▦ Alberto de Agostini 동급[3성급] ▼살토그란데 폭포(Salto Grande) ▼토레스 델 파이네 쿰부레 프린시팔(Torres del Paine Cumbre Principal)▲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세로 파이네 그란데(Cerro Paine Grande)는 만년설로 뒤덮여 있으며 주봉인 쿰브레 프린시팔(Cumbre Principal)이 3,052m로 가장 높다.▲세로 파이네 그란데(Cerro Paine Grande 3,052m) & 쿠에르노스 델 파..

2019 남미 5국 2023.07.15

남미(71)칠레,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2019.1.23)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아름다운 봉우리와 수많은 동식물이 있는 곳 아르헨티나와 맞닿은 칠레의 국경 바로 너머에 아름다운 봉우리와 수많은 동식물을 간직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이 있다. 토레스(Torres)란 영어의 탑(Tower)과 같은 의미로, 이 국립 공원에는 토레스 델 파이네를 상징하는 세 개의 토레가 있다. 북쪽으로부터 2,700m의 토레 몬시노(Torre Monzino), 2,800m의 토레 센트랄(Torre Central), 2,850m의 토레 데 아고스티니(Torre de Agostini)가 바로 그것들이다. 창공을 향해 나란히 솟은 세 봉우리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든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의 최고..

2019 남미 5국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