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미 5국 100

남미(49)볼리비아,우유니소금사막(6)반사되는사진찍기(2019.1.18)

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 사막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의 감동은 결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선글라스를 끼지 않으면 제대로 쳐다보기 힘들 정도로 육각형의 소금 결정이 지면에 가득하다. 이 결정들은 햇빛에 하얗게 반사되면서 하늘과 땅의 경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서로를 투명하게 비춘다. 우기가 가까워 오면 소금 사막에 빗물이 고여 하늘을 그대로 투영하는데 그 광경은 더욱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 소금 사막 전체가 빗물에 잠겨 투어를 하기 어려워지므로 이점에 유의한다.[다음백과]

2019 남미 5국 2023.07.04

남미(48)볼리비아,소금호텔,우유니(2019.1.18)

소금 호텔(Hotel de Sal )소금 호텔(Hotel de Sal ) '소금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절경' 우유니 소금 사막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소금 호텔은 소금 사막 안의 또 다른 명물이다. 건물은 물론 테이블과 의자, 침대까지 거의 모든 인테리어를 소금을 이용해 만들어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소금 호텔 앞에는 각 나라의 여행자들이 직접 달아 놓아 더욱 의미 있는 국기들이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태극기도 그곳에서 볼 수 있는데, 다만 따가운 햇빛과 강풍으로 인해 쉽게 마모된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다.[다음백과]

2019 남미 5국 2023.07.04

남미(46)볼리비아,다카르 랠리 베두인 소금 조각상,우유니(2019.1.18)

Dakar rally 소금 조각상베두인 Bedouin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일원에 사는 아랍계 유목민을 지칭한다. 아랍어에서 ‘베드윤’은 ‘유목생활’ ‘베드윗윤’은 ‘유목생활을 하는 사람(유목민)’이란 뜻이다. ‘베두인’은 이 ‘베드윗윤’의 음사(音寫)이다. 그들은 사막에서 방목하면서 대상(隊商)이나 교역에 종사하기도 하며, 때로는 약탈을 생계수단으로 택하기도 한다. 베두인은 생활환경 때문에 대체로 여러 가족들로 이루어진 부족 단위로 생활한다.[네이버지식백과] ‘죽음의 랠리’라 불리는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랠리는 자동차 경기장을 반복 주행하는 포뮬러와 달리, 코스를 정해 놓고 장거리를 달리는 자동차 경주이다. 포장도로가 포함돼 있으나 사막, 계곡, 산길, 비포장 도로, 밀림 ..

2019 남미 5국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