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죽기 전까지 거주한 집 경매로 나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죽기 전까 지 거주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이 집이 베벌리힐스 부동산 업체에 2390만달러의 가격이 매겨져 매물로 나왔며 거물급 인사가 구입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서부 홈비 구역에 있는 이 집은 5천㎡(약 1500여평)의 부지에 건평이 1580㎡(약 478여평)에 이르는 큰 저택이다. 잭슨은 이 집과 가구를 모두 임대해서 사용했다. 2002년 지었고 침실 7개에 화장실, 그리고 개인 극장과 체육관, 수영장까지 갖췄다. 매매를 맡은 부동산 업체는 이 집을 살만한 재력을 갖췄다는 사실이 입증된 구매 희망자에게만 저택 내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