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호텔 조식 후
- 집안(集安)으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집안
-약 400여년 동안 고구려의 수도가 자리했던 국내성 성벽(조망)
-아시아에서 가장 큰 비석으로 알려져 있는 광개토대왕비
-한민족 영광시대를 이끈 광개토대왕릉
-광개토대왕의 아들이자 고구려의정벌 사업을 성공했던 장수왕릉
-국내성 성벽
졸본성에 이은 고구려 제2의 수도였던 국내성은 사각형 방협으로 북쪽우산과 서쪽 칠성산에 에워쌓인 배산임수의 천연요새입니다.
유리왕22년(서기3년)부터 427년에 평양성으로 천도하기까지 고구려의 도성(都城)이었던 곳 성곽은 총길이가 2686m, 높이 5~6m에 6개문을 갖추고 있었으나, 1921년 중국정부에서 성을 개수하면서 옹성의 모스븐 흔적조차 사라지고 가운데 300m 정도만이 남아있습니다.[참좋은 여행}
♣ 광개토대왕비,광개토대왕릉
광개토왕의 아들 장수왕(長壽王)이 왕 2년(414년)에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높이는 6.39m로 한국 최대의 크기로 고구려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줍니다. 너비는 1.38~2.00m이고, 측면은 1.35m~1.46m로 불규칙합니다. 현재는 많이 무너져 상단부만 보존되어있고, 철제 계단으로 올라 내부를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큰 직사각형 모양의 돌이 두개 있고, 그 겉은 플라스틱틀로 덮여있는데 대왕과 대왕비를 합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개토대왕릉 양쪽으로 중국과 북한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이색적입니다.
♣ 장수왕릉(장군총)
집안에 남아있는 만 2천여개의 묘지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능으로 거대한 크기와 빼어난 조형미를 갖추어 동방의 금자탑으로 불립니다.밑변의 길이가 32미터, 높이가 12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피라미드형 방단계단적석묘(돌을 계단형식으로 네모지게 쌓아오로린 형태의 무덤)로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길이가 5.7미터인 엄청난 크기의 화강암 1100여개를 계단식으로 쌓아올렸습니다. 정면은 국내성을 바라보는 서남향이며 네 귀가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석실 안 석관의 머리 방향이 53도로 북동쪽에 있는 백두산 천지를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 통화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 마사지 체험
♣ 호텔 투숙 및 휴식
-한림원호텔(HANLINYUAN HOTEL)T.0435-338-5555
♣ 조식: 호텔식, 중식: 불고기, 석식 :샤브샤브
(문화어: 압록강다리, 중국어: 鸭绿江大桥)
신압록강대교
1. 개요
북한 신의주시와 중국 단둥 시를 잇는 다리로, 압록강철교를 대체하기 위해 건설된 교량이다. 압록강을 경계로 두 국가간 국경이 갈린다.
2. 역사
기존 압록강철교의 도로 기능을 대체하며, 중국과 북한 간 물류 활성화를 위해 건설된 사장교 형식의 교량이다. 원자바오 총리 때 중국과 북한이 경제적으로 협의하여 2014년 10월에 완공하였다. 그러나 북한측의 사정으로 남신의주역까지의 연결 도로와 세관 등의 건설이 안 되어 개통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였다.
그러나 2020년 4월 27일 KBS 보도에 따르면 북한 측 세관과 연결도로 공사가 재개되었고, 이르면 2020년 7월에 개통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다가 2021년 1월 4일, 신압록강대교에서 중국 측 차량이 북한에서 중국으로 건너는 장면이 포착됐다. 북한측 연결 도로와 세관 등의 건설이 끝났는지는 미지수.
3월 15일에 도쿄신문은 신압록강대교가 북한과 중국 양측서 모두 개통 준비가 진행중이고 2021년내에 개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3. 특징
2014년 10월에 완공되었지만 2020년 4월 북한 측 연결도로와 세관이 공사 중 이었으나 2022년 2월 기준 북한 측 연결도로 포장도 완료된 상황이다.
구글맵스에서 기본값으로는 나오지 않지만 위성 지도로는 나타난다.
북측에서는 '조중압록강다리'로 지칭한다.
4. 남북통일 이후
단둥시와 직접적으로 연결됨으로 대중 무역의 길로 사용될 것이다. 남한 주도로 통일될 경우 정황상 최소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다리를 통한 도보 횡단은 불허될 것으로 보이며, 도보 횡단시에는 근처에 있는 압록강대교로 다녀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대한민국 국민 유의사항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여기를 구경왔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된다. 북한 공작원에 의한 납북 위험도 있으며, 월북 문제도 있어서 절대로 북한 쪽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나무위키]
조중우의교
(朝中友誼橋, 중국어 정체자: 中朝友誼橋, 간체자: 中朝友谊桥, 병음: Zhōng Cháo Yǒuyíqiáo)
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 중국어 정체자: 中朝友誼橋, 간체자: 中朝友谊桥, 병음: Zhōng Cháo Yǒuyíqiáo)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의주시와 중화인민공화국 단둥(단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압록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과 보행자도 통행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구 명칭인 압록강철교(鴨綠江鐵橋)로도 불린다.
압록강철교는 1911년 단둥 방향 4번째 경간에 대형선박 통과를 위한 회전식 개폐 장치가 갖추어진 단선 철교로 개통되었고, 1943년는 압록강 상류 쪽에 복선 철교가 개통되었다. 재래교는 1950년 한국 전쟁 때 파괴된 상태로 보존되어 있으며 복선 철교는 1990년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국 간의 합의로 압록강 철교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개명하였다. 재래교는 압록강 단교(중국어 정체자: 鴨綠江斷橋, 간체자: 鸭绿江断桥, 병음: Yālù jiāng duànqiáo)로 불리며 중화인민공화국 당국은 자국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전망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었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