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미 5국 100

남미(39)볼리비아,우유니소금사막(2)(Salar de Uyuni),볼리비아(2019.1.18)

▼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우유니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제일 처음 들르는 곳은 더 이상 달리지 않는 옛 기차들의 무덤과 철로이다. 요즘은 볼 수 없는 오래된 모델의 기차부터 지평선 끝까지 펼쳐진 철로가 인상적이다. 그 다음으로 들르는 곳은 우유니 사막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작은 마을인 콜차니이다. 여기저기 소금들이 무더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소금으로 만든 건물들과 자그마한 기념품을 파는 노점이 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본격적으로 지프가 달리면 점차 지면이 희끗희끗해지며 소금 사막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 사막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의 감동은..

2019 남미 5국 2023.07.03

남미(38)볼리비아,우유니소금사막(1)(Salar de Uyuni),점심,볼리비아(2019.1.18)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또는 살라를 데 투누파(Salar de Tunupa)는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600[1] km2에 이른다. 이 사막은 3,66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주와 오루로주에 자리잡고 있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Isla Incahuasi)'이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주요 광물로는 암염과 석고가 있다.[위키백과]'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불리며,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의 모습..

2019 남미 5국 2023.07.03

남미(37)볼리비아,콜차니소금마을(Colchani Handicraft Market)우유니,볼리비아(2019.1.18)

▼소금광부들의 마을인 콜차니 마을 방문우유니 사막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작은 마을은 콜차니이다. 여기저기 소금들이 무더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소금으로 만든 건물들과 자그마한 기념품을 파는 노점이 있다.[다음백과]콜차니 마을은 우유니의 소금 사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마을로 가내 수공업 형태로 소금을 가공하여 생활하고 있다. ‘톨라’라고 하는 관목을 때서 12시간 동안 소금을 구우면, 맛을 좋게 하고 수분을 제거하여 곱게 만들 수 있다. 마당에는 하얀 소금이 수북이 쌓여 있고, 건물 안에서는 소금을 불에 구워내고 있었으며, 한편에서는 작은 비닐봉지에 소금을 포장하고 있다. 마을 전체가 소금을 바탕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마을의 담들은 넓고 평평하며 두께가 거의 일정한 돌들로 쌓았다.[네이버지..

2019 남미 5국 2023.07.03

남미(36)볼리비아,기차무덤(Train Cemetery),우유니마을,볼리비아(2019.1.18)

▼우유니마을 여행사!!!▼우유니 중앙 시장Uyuni Mercado Central 현지인들의 생생한 모습 그대로▲아르세 광장에서 서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거리에 줄지어 늘어선 노점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포토시 거리(Av. Potosi)를 두 블록 가까이 가득 메운 도로의 노점들과 여러 상가들이 입점해 있는 시장 건물로 중앙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시장에서는 알파카 털로 만든 옷들부터 장신구, 악기, 그릇, 화장품까지 마을의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은 물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데 쓰일 법한 반짝이와 가짜 돈, 알록달록한 알사탕같이 생긴 것들을 무더기처럼 쌓아 놓은 독특한 물품을 파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이는 가정의 평화와 번성을 기원하는 주술품으로 무심코 카메라를 들이댔다가는..

2019 남미 5국 2023.07.03

남미(35)볼리비아,국내선,라파즈 공항→ 우유니공항,볼리비아(2019.1.18)

▷공항 이동 08:00 라파즈 출발 08:50 우유니 도착 ※우유니로 들어가는 항공편은 연착과 캔슬이 빈번합니다. ※항공상황이나 날씨에 따라 방문지 순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4륜구동 지프 탑승 *7인승 차량에 최대 4인씩 탑승합니다. [포함]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소금광부들의 마을인 콜차니 마을 방문, 열차무덤, 새하얀 소금으로 된 사막을 달려 인카와시(물고기섬) -소금사막에서 원근감 없는 사진 찍기 -소금사막으로 떨어지는 일몰감상 & 와인 ▷소금호텔 귀환 후 석식 및 휴식 ▦Cristal Samana 동급[3성급 소금호텔] ▼엘 알토 국제공항El Alto International Airport ▲엘 알토 국제공항(스페인어: Aeropuerto Internacional El Alto)(IATA: ..

2019 남미 5국 2023.07.02

남미(34)볼리비아,라파스(La Paz),Rey Palace호텔, 낄리낄리 전망대(Mirador Killi Killi), 볼리비아(1.17)

▼라파스(La Paz)라파스(La Paz)는 볼리비아 최대의 도시이자 행정수도이다. 해발 3,250~4,100m 사이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희박한 도시이다. 초케야푸 강으로도 불리는 라파스 강에 의해 형성된 깊고 넓은 협곡에 자리잡고 있다. 1548년 정벌대장 알론소 데 멘도사가 잉카의 촌락이 있던 자리에 도시를 세웠다. 1898년 정부가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 행정수도가 되었다. 거대한 성당과 정부청사 및 입법기관들이 있다 식품 가공업과 소비재 제조가 주요산업이다.[다음백과텔레페리코(Teleferico) 케이블카 지역 특성상 오르막길이 많고, 도로가 좁아 교통체증이 심한 라파즈에 새로운 교통수단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시내 중심부에서 윗 동네인 El Alto 지역을 시내버스로 이동하면 40분에..

2019 남미 5국 2023.06.28

남미(33)볼리비아,티티카카호수,티퀴나,San Pedro de Tiquina,San Pabblo de Tiquina(2019.1.17)

티티카카 호수(Lago Titicaca)티티카카 호수(Lago Titicaca)는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맥 해발 3,810m 지점에 있다. 서쪽으로는 페루, 동쪽으로는 볼리비아의 국경지대에 걸쳐 있다. 너비 80㎞이며, 북서에서 남동방향으로 192㎞ 뻗어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마라카이보 호 다음으로 큰 호수이며, 25개 이상의 강이 티티카카 호로 흘러든다. 12~3월의 여름 우기 동안 수위가 상승하며 건조한 겨울 동안 정상수위로 돌아온다. 극소량의 염분을 함유한 호수인 티티카카 호는 어류가 한정되어 있다. 톱미노와 메기 등 2가지가 주종을 이루며, 호수의 얕은 지역에는 0.3m 길이의 큰 개구리가 서식한다. 티티카카 호에 있는 41개의 섬 가운데 몇몇은 인구가 조밀하다. 섬들과 호숫가에는 아메리카 대륙에..

2019 남미 5국 2023.06.28

남미(32)볼리비아,코파카바나,(2019.1.17)

코파카바나Copacabana 볼리비아 서부 라파스주(州)에 있는 항구도시로 망코카파크(Manco Kapac) 현의 현도.볼리비아 라파스주(州)에 속한 항구도시로 라틴아메리카 최대의 담수호인 티티카카호와 접한다. 서쪽은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이며, 페루의 푸노나 쿠스코에서 라파스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라파스에서는 자동차로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기후는 해발고도 3,800m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해 낮에는 30℃ 정도이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매우 심하다. 페루 쿠스코·푸노에서 라파스로 가는 교통의 요지이자 티티카카호를 비롯해 주변 곳곳에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일찍부터 관광산업이 발달하였다. 17세기에 세워진 흰색의 거대한 가톨릭 성당은 볼리비아에서도 가장 아름다..

2019 남미 5국 2023.06.28

남미(31)페루출국→볼리비아입국,Kasani(2019.1.17)

▷전용차량으로 볼리비아 국경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볼리비아 입국수속 후 코파카바나로 이동 및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중식 ▷코파카바나에서 라파즈로 이동 (약 3시간 30분) ▷호텔투숙 ▦Rey Palace 동급[4성급] CONTROL MIGRATORIO - KASANI-PERUMINISTERIO DE GOBIERNO MIGRACION KASANI BOLIVIA 볼리비아 카사니의 국경 마을!!! 티티카카 호수 기슭의 시골 풍경

2019 남미 5국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