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59

남미(4)페루,리마,사랑의 공원(미라플로레스),라르코 마르,페루음식,럭셔리잉카리호텔(2019,1,9)

▼미라플로레스 사랑의 공원the Lover's Park, Miraflores , Parque del Amor 공원의 명물, 키스하는 연인상▲미라플로레스 사랑의 공원 the Lover's Park, Miraflores , Parque del Amor 공원의 명물, 키스하는 연인상을 보려면 라르코 마르에서 해안가를 따라 난 길을 따라 걷노라면 조경이 아름다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볼 수 있다. 전망 좋은 곳곳에 놓인 벤치와 보드나 자전거를 타기 좋도록 배려한 인도, 각종 조각품들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위쪽으로 십여 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사랑의 공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인상적인 타일 벽화와 함께 이곳의 명물인 키스하는 연인상이 공원 중앙을 커다랗게 차지하고 있다. 과감한 포즈로 키스를 하고 있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23.05.22

남미(3)페루,리마,아르마스광장,중앙분수,대통령궁(現 정부청사),리마시청사,라 유니온거리,페루(2019.1.9)

▼리마 아르마스 광장▲리마 아르마스 광장 (Lima Plaza de Armas) 아르마스 광장은 예사롭지 않은 위용을 자랑하는 식민지 시대의 유럽풍 건축물들로 둘러쌓여 있다.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열대 나무들이 인상적인 푸른 광장 안은 언제나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하며, 그 주변으로 관광용 마차를 끄는 흰 말과 마부를 볼 수 있다. 광장의 북쪽과 동쪽으로는 각각 대통령 궁과 대성당이 위치하며, 나머지 양쪽과 산 마르틴 광장으로 이어지는 유니온 거리(Jr. de la Unión)를 따라 번화한 거리가 형성되었다. 이는 센트로 지구의 메인 거리로 옷가게, 카페, 음식점 등 온갖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이곳에 간다면 특히 저렴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

카테고리 없음 2023.05.22

남미(2)페루,리마대성당(2019.1.9)

▼리마 역사 지구Historic Centre of Lima ▲유네스코 세계유산 왕들의 도시’라고 불리는 리마는 몇 차례의 지진으로 심하게 손상되었지만, 18세기 중엽까지 스페인이 남아메리카를 지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중심 도시였다. 이 도시에 있는 많은 건물은 이 지역의 장인과 유럽에서 건너온 장인이 힘을 합쳐 함께 세웠으며, 그 가운데 산 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수녀원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교 건축물이다. 리마(Lima)는 피사로가 1535년 잉카제국을 멸망시켰을 당시 잉카의 수도였던 쿠스코(Cuzco)가 내륙 고원에 위치하여 스페인으로의 물자수송이나 연락이 여의치 않아 태평양 연안에 별도로 건설한 도시이다. 이런 이유로 리마는 남아메리카가 스페인 지배 하에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3.05.22

2019남미(1)여행시작,인천,프랑크푸르트공항,상파울루공항,페루 리마,아르마스광장,리마대성당.사랑의공원(1.8-1.9)

♣ 인천국제공항 출발→프랑크푸르트(12시간소요) 프랑크푸르트→상파울루(12시간) 상파울루→페루 리마(5시간30분) ▷리마 국제공항 도착 ▷전용차량으로 호텔로 이동 후 호텔 체크인 ▷중식후(자유식), 리마 자유일정 -구시가지의 중심지인 아르마스 광장과 피사로의 유체가 있는 대성당, 대통령궁,아우마다 거리(Paeseo Ahumada) ▷석식 및 호텔 휴식 Luxury Inkari Hotel 동급[4성급] ▼프랑크푸르트공항Frankfurt Main Airport▲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프랑크푸르트 중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9㎞ 떨어진 곳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도심에서 택시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역에서 기차로 11분 거리에 있다. 약어는 FRA이다. 1924년 처음으로 시험..

카테고리 없음 2023.05.22

2018중국(11)요녕성,단둥,압록강철교(조중우의교)단둥 고려반점(평양고려식당,공연 및 식사)(2018.8.10)

압록강철교(中朝友谊桥)1. 개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잇는 다리로,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의 일부이자 경의선 신의주역과 중국 측의 단둥역을 연결하는 철도가 같이 지나간다. 압록강을 경계로 두 국가간 국경이 갈린다. 흔히 '압록강철교'라 많이 알려져있지만 북한측 정식명칭은 '조중친선다리' 또는 '조중우의교'라 부르고 중국측 정식명칭은 '중조우의교'라 불린다. 한국 언론에서는 북한측 정식 명칭인 조중우의교를 많이 인용하는 편이다. 구조는 꽤 특이한데, 한쪽에는 철도가 있고 한쪽에는 1차로로 되어 있는 도로가 있다. 북한 쪽으로 넘어와서 신의주에서부터 1번 국도가 시작되며, 철도도 마찬가지로, 북한 쪽으로 넘어오면 신의주역에서 경의선이 시작되어 서울역에서 경부선과 직결된다.[나무위키..

카테고리 없음 2023.05.15

2018중국(10)요녕성,단둥,河口村(Hekou Village)압록강하구단교(鸭绿江河口断桥,장하도 단교,청성교),호산장성(虎山长城)(8.10)

단둥(丹东) Hekou Village (河口村)Hekou Village (河口村) 하구촌 마을은 단동에서 북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중국과 북한의 국경 마을입니다. 이곳은 6·25전쟁 때 중국군이 북한을 돕기 위해 한국에 진입한 관문이기도 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며 강 앞에는 중국과 한국을 연결하던 압록강 하구단교(부서진 다리)가 있습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하구촌 마을 사람들은 압록강에서 잡은 고기로 매운탕을 만들어 파는 식당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매운탕을 만드는 물고기를 북한 주민들 한테서 사기도 한다고 합니다. 북한 주민들이 밤새 몰래 국경을 넘어와 잡은 물고기를 팔고 간다고 합니다. 도로변에는 식당이 많이 있었는데가이드는 어느 식당의 매운탕이 맛있는지 다 꿰뚤고 있었습니다.하구촌(Hek..

카테고리 없음 2023.05.13

2018중국(9)길림성,환인(환런,桓仁, huán rén),점심,오녀산성(五女山城),通化,翰林园,길림성(2018.8.10)

환런(桓仁, huán rén)고구려의 첫 번째 도읍지, 졸본성의 옛터 환런은 먼 옛날 고구려가 첫 번째 도읍으로 삼고 졸본성을 세웠던 땅이다. 버스를 타고 환런에 들어서는 순간 깎아지른 절벽처럼 치솟은 오녀산(五女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절벽 위의 평평한 산정이 바로 졸본성의 옛터다. 고구려인들이 이 산 정상에 성을 쌓고 도시를 건설했다. 궁전으로 추정되는 터와 창고, 병영 및 무덤 등이 대거 발견되었을 뿐 아니라 식수와 신앙처로 사용하였던 샘도 남아 있다. 중국에서는 졸본성을 ‘우뉘 산에 세운 성’이란 뜻에서 오녀산성(五女山城)이라고 부른다. 오녀산성은 2004년 지안(集安)의 고구려 문화유적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신령스러운 아우라를 내뿜는 오녀산은 중국인들에게 봄이면 꽃..

카테고리 없음 2023.05.13

2018중국(8)길림성,송강하,백두산,금강대협곡(锦江大峡谷), 장백산서문,점심(동북요리),通化,翰林园(2018.8.9)

♣송강하 -백두산 용암이 분출때 형성된 금강대협곡 ♣ 통화로 이동(약 4시간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한림원호텔(HANLINYUAN HOTEL)T.0435-338-5555 ♣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동북요리, 석식: 삼겹살금강 대협곡(锦江大峡谷)용암이 흘러내려 만들어진 협곡으로 독특하게 생긴 바위들이 볼거리다. 그 모양이 가지각색이어서 어떤 것은 낙타를 닮고, 어떤 것은 손가락을 닮았다. 이곳에는 화산이 폭발했을 때 동식물이 용암에 묻히면서 만들어진 화석이 많아서 당시의 생태를 연구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한다. 협곡의 총길이는 70km, 너비는 200~300m에 달한다. 서파에서 내려와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오면 30분쯤 걸리며, 입구 현판에는 장백산금강대협곡(长白山錦江大峡谷)이라고 적혀 있..

카테고리 없음 2023.05.11

2018중국(7)길림성,송강하,백두산,천지(2018.8.9 오전)

♣통화 -호텔 조식 후 -백두산 서파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송강하 -들꽃이 만발한 야생화의 자생지 고산화원 -약 1,442개의 계단을 걸어 5호 경계비에서 조망하는 우리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翰林园商务宾馆백두산 서파 코스 흐름도서파산문입구 -> 셔틀버스로이동(약 20분소요)->고산화원(차창)->셔틀버스로 이동(약 20분) -> 금강대협곡 ->셔틀버스로 이동 (약 40분)-> 도보로 계단등정 백두산*37호 경계비 & 천지조망 -> 셔틀버스로 이동 -> 서파 산문입구[인터파크여행사]백두산 서파 코스(西坡) 중국 쪽에서 걸어서 올라가는 코스. 산행을 하려면 이 코스가 좋다. 백두산 서파 시작 지점에서 표를 산 후 지프차 또는 버스를 통해 오를 수 있다. 중국에서도 생태여행 코스로 개발하여, 보존된 원..

카테고리 없음 2023.05.09